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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DEBATE
Chris Whyatt |
Manchester United and Arsenal have tabled bids for Cardiff prodigy Aaron Ramsey. The 17-year-old, who is valued at around £5m after only seven starts for the Bluebirds is being courted by Sir Alex Ferguson and Arsene Wenger - with Old Trafford believed to be his likely choice. (Daily Expres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카디프의 축구신동인 아론 램지에게 영입 제의를 했습니다. 카디프에서 겨우 7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5M이 매겨진 17세의 램지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아르센 벵거 감독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는것 가운데 맨유행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Chelsea have launched a £7m bid for Uruguayan centre-back Martin Caceres, who is currently impressing in a loan spell with Spanish side Recreativo Huelva. Parent club Villarreal rate him at £14m. (Daily Mail)
첼시는 스페인의 레크레아티보 우엘바에 임대되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우루과이의 센터백인 마르틴 카세레스에게 7M을 제의했습니다. 카세레스의 원소속팀인 비야레알은 그에게 14M을 매겨놓고 있습니다.
Thierry Henry has put Premier League clubs on alert! by throwing a tantrum after being substituted by Barcelona in their 2-1 defeat to Villarreal. His old Arsenal pal Robert Pires, who played in the side which beat Barca, said: "If I were to say that Henry was happy, I would be called a liar." (The Sun)
FC 바르셀로나의 티에리 앙리는 2-1로 패배한 비야레알전에서 교체되자 화를 냄으로써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아스날 시절 앙리의 오랜 친구이자 바르샤를 꺾은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로베르 피레는 "만약 제가 앙리가 행복하다고 말했다면 저는 거짓말쟁이라고 불려야 하겠죠."라고 말했습니다.
Manchester United assistant manager Carlos Queiroz is wanted by Benfica as their next manager after the Portuguese giants sacked boss Jose Antonio Camacho. (Daily Mirror)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감독을 경질한 포르투갈의 강호인 벤피카는 맨유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수석코치를 차기 사령탑으로 앉히고 싶어합니다.
Barnsley's FA Cup heroes - who bagged £1,000 per man for knocking out Chelsea - have been promised £10,000 each if they can do the same to Cardiff and reach the final. (Daily Star)
첼시를 격파한 대가로 1인당 1,000파운드씩을 챙긴 반슬리의 FA컵 영웅들은 카디프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1인당 1만 파운드의 수당을 약속받았답니다.
Arsene Wenger reckons Cesc Fabregas and Mathieu Flamini are the best central midfield partnership he's ever had at the club - even better than Patrick Viera and Emmanuel Petit. "Before, we had players with impact and now the player's strength is in mobility," says the Arsenal boss. (Various)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마티유 플라미니가 심지어 파트리크 비에이라와 에마누엘 프티보다도 더 낫다면서자신이 아스날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보는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콤비라고 평가합니다.
Alan Curbishley will fly to Italy this week to meet Gianluca Nani, the general manager of Brescia who is set to become West Ham's technical director in the summer. (The Times)
앨런 커비쉴리 감독은 올 여름에 웨스트햄의 기술이사로 취임할 브레시아의 잔루카 나니 단장을 만나기 위해 이번주에 이탈리아로 떠날 것입니다.
Stuart Pearce does not think Theo Walcott is ready for full England honours and wants him to stay in his Under-21 set-up for the time being rather than being elevated into Fabio Capello's plans. (Various)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테오 월콧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있는 것보다는 U-21팀에 머무르길 바라고 있습니다.
Southampton pair Bradley Wright-Phillips and Nathan Dyer have each been fined two week's wages after apparently being captured on CCTV in an alleged nightclub theft. (The Guardian)
한 나이트클럽에서 절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브래들리 라이트-필립스와 네이선 다이어 콤비는 2주간 주급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Former England manager Graham Taylor is branching out from football and is set to become a patron of the Government-backed DanceEast Academy in Ipswich, which opens in September. (The Times)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그라함 테일러 감독은 축구계에서 벗어나 정부가 지원하며 9월에 개장할 예정인 입스위치의 댄스이스트 아카데미의 후원자가 될 것입니다.
Chairman and owners of English football clubs have been warned they risk being branded "a bunch of racists" if they do not take immediate action to address the fact that there are only two black managers out of all 92 league clubs. (Daily Telegraph)
만일 잉글랜드 프로축구팀들의 구단주들이 전체 92개 팀중 흑인 구단주가 2명에 불과한 사실에 대해 즉각 해명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인종차별주의자 집단"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출처 : BBC Football (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벵거의 발언 넘 ...아닌듯... 쫌더지켜보고 그런말하지..ㅠㅠ
그러게요. 그냥 어린애들 상승세 타게하려고 막 칭찬해서 띄워주는것일듯. 사실 해놓은 업적으로 따지면 아직 비교가 안되는데..
;뭐 자신감 심어주는거죠 지금도 잘하구있구요 현재를생각하는 발언 ㅇ.ㅇ
그건그렇고, 람파드 정말 떠나려나? 끊임없이 루머가 나네..
퀘이로즈 의 미래는 과연......................ㅋㅋ
자기 팀 선수들 띄워주려고 하는 말가지고 ..
2222222 이런거 가지고 벵거 발언 자체를 문제 삼는게 이상한거 같은데;;
3333 그럼 못한다고 언론에 말하나?
앙리형 다시 아스날로 돌아오면 안 될까.. 지금 돌아와서 아데발과 호흡 맞추고 공격적인 성향을 조금 낮추면 아데발- 앙리 -세스크 라인이 안 겹치고 공격이 잘 돌아갈 것 같은데... 지금의 바르샤는 앙리형을 위해 맞춘 포메이션은 아니라서...
Aaron Ramsey? 포지션 아시는분?
중앙미드필더요..
알싸에서나 저런말 하면 욕먹는거지 감독이 자기 선수들 자신감 주겠다는데, 그거 가지고 비난하면 쫌 ㅋㅋ 웃긴거 아닌가.......
Emmanuel Petit누구에여?? 설마 벤피카으ㅔ 프티?
아뇨 지금은 은퇴한 프랑스의 정상급 수미였어요 프랑스국대에서 노랑머리를 묶고 달리던 선수인데...바르샤,첼시에서도 뛰었구요 98월드컵때는 결승전에서 골도 넣었습니다 지금은 BBC에서 해설자일을 하고있다구 들었습니다
98프랑스우승멤버 긴머리 휘날리시던..
프티 수비형 미들
윙어아니니다 -_-; 수비형 미드필더였어요. 프랑스 98월드컵 우승과 유로2000 우승때 데샹과 환상의 콤비였고 죽쑨 2002 월드컵땐 비에이라와 콤비였죠.;
벤피카는 프티가아니라 페티트같은데;; ㅎㅎ
와 5m? ㄷㄷㄷ
세스크 - 비에이라 라인도 좋았을텐데 ㅎ
헐 디에고... 온다면 대박인데?
램지 맨유행을 선호한다니...우리한테와 그냥
로베르 피레...비야레알 가서도 아스날 정말 사랑하는거 같음... 현 소속팀인 비야레알에서도 아스날 옛 혹은 현재 선수들에 관련된 인터뷰도 자주 하고 조언도 들어주고... 벵거 감독이 재계약만 했더라면 피레 아스날에 계속 남을 수도 있었을텐데 ㅡㅡ
챔스결승이 충격타였음... 레만의 그 퇴장이 우승컵과 피레 앙리 등을 다 떠나게 했다고 봐도 될정도;;ㅠ
계약 조건도 좀 안맞았고 챔스결승전때문에 이래저래 피레스가 간거죠. 그리고 세스크-플라미니가 최강인건 딱 웽거님하 스타일이니깐 ㅋㅋ
브래들리 라이트-필립스 <<<<<<애 숀라이트필립스 동생아닌가여? 3살인가어린?
맞아요 브래들리 선수가 4살 어림
램파드 방출 말도 안된다
퀘이로즈 코치...선택이 궁금한데ㅋ
람파드 레알오세염
세스크 플라미니 쩔긴쩔지만 비에이라 전성기에 비하면 아직은 아닌듯...뭐 덕분에 세스크와 플라미니는 자신감 상승으로 더 쩔게 생겼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