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유마니스 (누사두아) SUREN 빌라 전화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여 부모님들께 전화드리고 짐들고 정리하고, 테이블에 놓여있던 과자랑 과일들 그리고 우리들이 가져간 과자랑 햇반 꼬마김치 마지막으로 라면!! 먹고 잠들었더니만..
DAY2 얼굴이 큰 바위 얼굴이네요ㅠ.ㅠ 2째날은 어제 저녁 늦게부터 아침 9시 넘어서 까지 비가 왔었습니다. 뒹굴 뒹굴~~ 햇빛이 보이기 시작하자 재빨리 수영복으로, 수영복에 풍덩~ 어~~~ 오빠가 물에 발만 담그네요.. 반신욕하는것도 아니고ㅡ.,ㅡ 왜 안들어와? 그러니 하는말.. “프론트에 연락해서 튜브 구해줘” 허거덕 어쩐지 오랫동안 사겨도 수영장에 가자구 안하더라 싶었어요..*^^* 오빠 튜브도 밀어주고.. 점심을 후딱 먹고 변장을 하고 가이드 아저씨를 만나서 맛사지 받고 해질녘쯤 울루와뜨 사원에 가서 사진도 찍고 원숭이에게 선글라스도 빼끼고.. 더 있으려고 했으나.. 배가 고파서 바로 짐바란으로.. 짐바란 근처에 보이는 포시즌 너무 좋아 보였어요..
호텔로 돌아와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기념품가게로 향하였어요 **여기서는 무조건 반값까지 할인 받으세요** 기아드왈
맥주도 사고 기념품도 사고 맥주는 발리 맥주보다 빈탕 맥주가 좀 맛나는거 같아요
DAY3 래프팅 강추입니다. 한국보다 재미있습니다. 래프팅 끝나고 우붓시장 돌면서 그림도 사고 스스로 싼곳 찾아서 환전도 해보았습니다. 그림 박물관 다녀와서 호텔 아로마 맛사지를 받고 나서 캔들디너 준비 한다고 방에 못들어가서 해서 우리는 자전거를 빌려타고 누사두아 비치로 향했습니다. 너무 늦게 갔는지.. 꼬지 파는 아주머니들 집에 가십니다. 사진을 찍고 놀다가 다시 빌라로 향했어요. 빌라 입구부터 촛불로장식 되어 있었으며, 풀장안에는 꽃잎들이 가득히.. 너무 너무 좋았어요. 식탁에 앉아 에피타이져 먹는데.. 비가 옵니다 꽃잎 속에서 수영도 못했는데.. 웨이터랑 나랑 오빠랑 음식들과 장식 도구들을 옮겼습니다. 솔직히 밖에서 먹을때는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에 후레쉬를 켜둔 상태에서 먹어야만 했거든요. 다 먹고 난뒤 다시 집으로 향하기 위해 패킹을 하니 가방이 터질려고 합니다. 가방과 마찬가지로 주인의 배도 터질려고 했었습니다.
DAY4 일어나자 말자 빠진것들 챙겨 넣고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는 바로 커피 박물관으로 가서 커피로 그린 그림들을 보고 커피도 사고 난뒤 우리가 젤로 좋아하는 면세점에 도착.. 처음에는 이제 그만 사자 그랬던 우리들.. 나중에는 가이드랑 만나기로 한 시간이 너무 지나서 가이드 우리를 찾으러 오셨네.. 미안하게도..
** balisurf.net에서 프린트 해서간 쿠폰으로 비누도 받았습니다. 비누는 정문 프론트에서 받으세요~ ** 면세점투어가 끝나구 첫날 갔던 맛사지 집으로 갔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알아보시네요*^^* 다음 목적지인 싱가폴에 대해서도 이야기 들으면서 부모님들 모시고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향한뒤 공항에서 향수나 살려 했으나 사람들은 “대장금”본다고 나를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싱가폴에 도착시간 저녁 10시30 왜 이리도 짐은 늦게 나오는지.. 내 렌즈들은 점 점 말라가서 눈이 너무 아푼데.. 우리의 가이드 아저씨는 벌써 와서 계시네~~ 우리가 마니 늦게 나갔는지.. 가이드 아저씨가 유리창에 들여 다 보시고 계시네.. 때마침 거기에 적힌 나의 이름 두 글자라서 금방 알아보고는 나를 손가락으로 콕콕 찍으면서 가이드 아저씨를 안심시켜 드렸어요~ 가이드 아저씨 하시는 말씀 “내일은 저희 이사님께서 직접 안내 해드릴겁니다” 아는 여행사라서 그런지.. 이사님 나온다고 해서 쫌 부담스러웠습니다.
DAY5(싱가폴 2째날) 아침 먹고 패킹하고 이사님을 만나서 처음으로 간곳은 주롱새공원 싱가폴의 현황을 이야기하시면서 황우석에 관한이야기도 해주셨다. 점심을 먹고는 이사님께 여쭸다. 한국분이 하시는 상점 데리고 가주세요.. 분명히 이것도 커미션이 있을텐데.. 라는 생각에 열씨미 물건들을 사고 꽃 공원에 가자고 하셨지만 우리는 또 다시 면세점으로 향했습니다. 면세점 둘러본 뒤 인력 자전거을 타고 마지막으로 통통배를 타고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설날 전 이라서 그런지 거리에 장식들은 더욱 많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술 찾고 세금 환불받고 그러다 비행기 시간을 체크 하니 연기 되었다 12시 5분으로 돈은 좀 잇고 래프팅 하기전 모기에게 물려서 끌었더니만 퉁퉁 부어올랐다.. 구두가 안들어갈 정도로 그래서 우리는 공항안에 있는 발 맛사지 ?事? 이용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피로가 풀리는듯한 그 느낌.. 하지만 다시 밤 비행기 타면서 그 피로는 다시 누적되었어요.
첫댓글 까끙님 여행 후기를 통해서 이렇게 얼굴을 뵈게 되는군요.허니문 카페를 통해서 행사를 못해드려서 아쉽지만,,,두 분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시구요. 가족여행 및 그 외 여행은 허니문 카페를 통해서 가셔야만 합니다.^^
출발 당일 제가 까끙님 휴대폰 번호가 없는관계로, 출국 수속 및 그외 전반적인 부분을 도와드리고 출국 자료 다 준비해서 같는데,,,,전화가 없으셨어요^^;;,,,,두 분 이렇게 나마 볼 수 있어서 다시한 번 여행 후기 감사드립니다.*^^*
여름에는 꼭 투디님께 부탁드릴께요~ 인천공항에서 못 만낫던거 너무 아쉬습니다~ 제일 성수기인 7월말에 전화한번 드릴께요~ 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