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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d_16_7cc23b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8px; PADDING-TOP: 9px" bgColor=#f6f5f0 colSpan=2>남은 추석 음식, 업그레이드 변신 안주!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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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ase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5px" vAlign=top width="100%"><FONT style="LINE-HEIGHT: 140%" color=#757575>며칠 전부터 준비한 추석 음식, 차례상에 올리고 온 가족이 모여 연휴 내내 먹어도 남게 마련이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저녁 안주로 즐기면 어떨까? 남은 추석 음식으로 만드는 실속 안주 이야기. <BR></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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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BR><B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30px" vAlign=top><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40%" face=굴림 color=#75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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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7cc23b>비릿한 문어찜으로…문어 미나리볶음 </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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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LINE-HEIGHT: 7px">
<IMG hspace=10 src="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509/15/d66m.jpg" align=right vspace=5> <FONT color=#b7ab33><STRONG>● 재료</STRONG></FONT><BR>문어찜 300g, 미나리 50g, 양파 1/4개, 홍고추·풋고추 1개씩, 고추장볶음 양념장(고추장 2와 1/2큰술, 간장·맛술 1작은술씩, 다진 마늘·물엿 1큰술씩, 생강즙 1/4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BR><BR><FONT color=#b7ab33><STRONG>● 이렇게 만드세요!</STRONG></FONT><BR>1. 미나리는 물에 담가 불순물을 없애고 다듬어 씻은 뒤 3cm길이로 썬다. <BR>2. 양파는 굵게 채썰고, 홍고추와 풋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하게 썬다. <BR>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양념장을 골고루 섞어 만든다. <BR>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아 향이 우러나면 ③의 고추장 양념장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BR>5. ④에 문어와 미나리, 고추를 넣고 재빨리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불에서 내린다. <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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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7cc23b>퍽퍽한 닭찜으로…닭안심 김치볶음 </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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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LINE-HEIGHT: 7px">
<IMG hspace=10 src="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509/15/d67m.jpg" align=right vspace=5> <FONT color=#b7ab33><STRONG>● 재료</STRONG></FONT><BR>닭찜(안심 부위) 600g, 배추김치 1/5포기, 식용유 2큰술, 양념(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BR><BR><FONT color=#b7ab33><STRONG>● 이렇게 만드세요!</STRONG></FONT><BR>1. 닭찜의 안심 부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배추김치는 소를 털고 송송 썬다. <BR>2. 볼에 닭고기를 담고 분량의 양념으로 고루 무쳐 간이 배도록 잠시 둔다. <BR>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배추김치를 달달 볶다가 닭고기를 넣어 서로 어우러지도록 볶는다. <BR>4. 김치가 나른하게 익고 닭고기에 간이 충분히 배들면 불에서 내린다. <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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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7cc23b>말라버린 두부전으로…팽이버섯 두부찌개 </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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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LINE-HEIGHT: 7px">
<IMG hspace=10 src="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200509/15/d68m.jpg" align=right vspace=5> <FONT color=#b7ab33><STRONG>● 재료</STRONG></FONT><BR>두부전 60g, 돼지고기 100g, 팽이버섯 1봉지, 양파 1/3개, 감자·풋고추·홍고추 1개씩, 대파 1/2대, 애호박 1/5개, 소금 1/2작은술, 식용유 2작은술, 고추장·다진 마늘 1/2큰술씩, 고춧가루·간장 2큰술씩, 물 4컵, 후춧가루 약간, 고기 양념(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진 생강 3큰술, 고추장 2큰술, 청주 1큰술) <BR><BR><FONT color=#b7ab33><STRONG>● 이렇게 만드세요!</STRONG></FONT><BR>1. 돼지고기는 넓적하게 저며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BR>2. 감자는 껍질을 벗겨 찬물에 담갔다가 1cm 두께로 반달썰기하고, 양파와 애호박은 큼직하게 썬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썬다. <BR>3.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①의 돼지고기를 볶다가 익기 시작하면 물을 붓고 감자와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BR>4. 국물이 끓어오르면 양파, 애호박을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두부전과 고추, 대파, 팽이버섯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BR><BR><BR><BR><BR></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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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뒷 정리 하느라 오늘에야 출근 했읍니다.몸살은 나지 않았는지요?
덕분에 잘보냈습니다. 추석에 전이 좀 남았는데,지나고나니 안먹게 되네요. 빨리 찌게끊여 대체해야겠네요.^^+
무주행님덕에 추석음식 뒷처리까지요. ^^* 안그래도 요즘 맨날 꿀꿀이죽 비스무리하게 나갑니다.잡탕..^^*
역시 무주행님 ! ^^
'김치가 나른하게 익고....' ㅎㅎ 표현이 이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