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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LOVE IMPOSSIBLE - 서울대 미술관
尋然(심연) 추천 0 조회 445 13.10.13 18: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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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3 23:42

    첫댓글 그냥 애들얘기란 말씀에 빵터졌어요ㅎㅎ, 전 이완 작가 작품이 맘에 들더라구요, 위태한 관계에 대한 기발함이요

  • 13.10.14 10:26

    레코드판 사랑~~ 저도 그거 비스므레한 스토리가 있어요...ㅋㅋ

  • 13.10.14 12:00

    다녀오셨네요. 저도 서울대미술관 , 되도록이면 이 전시일 때 가고 싶네요.

  • 작성자 13.10.14 21:18

    박하/ 그 미술관 도슨트 말이 전시중에 이완씨의 작품이 쓰러진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도 건들지 않았는데 그냥 무너졌답니다. 이 얘기 들으면 이작품 좋아할 사람 꽤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박하님일 줄이야~!

  • 13.10.14 22:08

    꽤 되겠다 생각하셨다면 제가 별스럽진 않나봐요 ㅎㅎ 위태위태하잖아요 보기만 해도 스릴있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인간관계, 딱 그걸 눈으로 증명해보여주는 아주 영리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 13.10.18 21:19

    마스크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11월 24일까지니 여유는 좀 있으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3.10.18 21:37

    그 조각은 표면이 거울이랍니다. 한 얼굴을 구성하는데 여럿의 비친 이미지가 모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14.02.18 01:14

    저도 설대미술관 두세번 다녀온 적 있습니다. 여름철에 가면 그림 구경하고 교내 개울에 발담그고 더위를 피했는데...
    이번 전시제목은 세익스피어 가 한말 " 사랑은 그저 미친 짓이다"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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