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맘이 많이 분주하실텐데 그날도 어김없이 반갑게 맞이해 주신
가시고기사랑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 곳엔 어떤분들이 오실까?....
많이 궁금 하고, 멋적은 맘으로 치료실에 도착해보니 제가 처음이였고,
아무리 기다려도 다른분들은 안오시더군요 ㅜㅜ
그 덕분에 가시고기사랑님을 독차지(?)하는 행운을 가졌답니다.
나중에 마음의 샘님께서 오셔서 정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제 분석도 받고, 공부도 하고, 훌륭한 선배님들도 만나고, 만나것도 많이 먹고 와서
제에겐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많은시간 갖지 못할것 같아 정말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다시 만날 수 있겠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가시고기사랑님!
그 정신 저도 잘~새기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구정 잘 지내셨지요 ^ ^ 내일 또 뵙겠지요?
가시고기사랑님이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한번 만나보고싶네요.^^
예쁜 함박꽃님! 떡국 많이 드셨어요?! 금요일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