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총회 저지대회

[김태중★태산]

                                          공 지 사 항

제 목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총회 저지대회

일 시 : 2008. 12. 26 (금)

장 소 : 도고온천 인근 금융연수원

차 편 : 인원 파악 후 버스대절 (예정)

집결장소및 출발시간 : 추후공지

금번 대외업무팀 에서는 2008.12.26 도고온천에서 개최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총회 저지대회에 참석하여 타 카페의 모든 회원들과 함께

우리 전국공인중개사회(일사천리)의 뜻을 전달 하고자 하오니

뜻이 있는 회원님들과 운영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또한 금번의 대의원총회 저지대회에 일사천리가 참석코저 하는 것은

협회의 회직자가 아닌 일반회원들의 뜻을 전하고 협회의 개혁은 물론

하루빨리 협회가 투명하고도 정상적인 업무에 임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간단한 배경설명을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작금의 협회 현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하협회)의 현실에 대하여

여러분께서도 우리들 업의 미래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많으실 줄 믿습니다 .

기왕지사 현 협회장이 취임한바 지난과거의 얼룩진 잘못들은 뒤로하고

이제부터라도 85.000회원들과 함께 사심 없이 일을 한다면

모든 회원들도 그와 함께하며 현재 우리들 앞에 당면한 수많은 문제들의 해결을 위하여 노력 할 터인데

현재 협회장이하 협회의 회직자들의 모든 업무 처리내용 등을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할 파렴치한 행동들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인바,

제 자신 이 공인중개사이며 또한 협회의 회원 이라 는 것조차도

부끄럽고 강 건너 불구경을 하듯 도저히 외면 할 수는 없는 현실 인듯합니다..

우선 협회의 제반 운영비등은 당연 투명하고 정당하게 사용 지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편성과 지출계획이 터무니없이 방만하고 통상의 사고로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우리의 돈이 마치 임자 없는 돈 누구라도 먼저 취하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식으로

그들만의 독단으로 집행이 계획 되고 있으며 또한 회직의 인사도 공정하지 못 하는 등

과연 이게 현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협회장은 최근 과거의 협 회비 횡령 등의 문제로

대법원에서 본인의 상고를 기각당하는 유죄판결(벌금형)을 받은바 있으며

현재도 회원들로 하여금 대법원의 유죄판결에 의한 협회장 업무정지가처분이 중앙지법에 접수 되어

(12.12 중앙지법358호)심리 중에 서류보충의 요청을 받고 (12.19까지)

곧 가처분에 대한 선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협회장은 가처분이 만일 이유 있다고 선고 되도 또다시 대법원에 항고를 하고

계속 시간끌기를 하며 협회장직을 유지하려는 의도 일 것 으로 사료 됩니다.

많은 회원들이 회원의소리(정회원게시판),협회광장 등에서  

정상적인 협회의 운영과 협회장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수차 요구한바 있으나

시정 되 기는 커녕 오히려 비상식적인 언행과 행동으로 회원들 위에 군림하려는 모습은

실망감에 이어  공인중개사의 업을 버리겠다는 회원들까지 속출하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최근에는 또다시 협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하던 분의 녹취록에 의한 그동안 협회장 비리의 폭로된바,

협회장은 협회장에 출마시 부터 김모 신모씨등 3인이 협회관련 사업으로 인하여

엄청난 비리를 계획한바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카페 회원의 게시판 56,57,58참조)

그동안 우리는 협회의 모든 일에 대하여 안타까워하고 부디 잘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왔습니다..(진정)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협회및 주변의 상황은 점점 더 비관적 인 것 같습니다

이에 우리는 과연 언제까지나 협회의 일로 안타까워만 하고 묵묵히 기다려만 되겠습니까?

우리의 협회가 진정 우리를 위하여 일 할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지불하는 협회가입비 공제비등이 투명하고 정당하게 쓰여 지도록

감시하고 바로잡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금번 10대회장의 이 취임식에 쓰인 경비가 약3억5천이고

이번 12.26~27양 일간에 도고온천에서 개최하는 대의원총회의 예상경비가 1억5천입니다

그리고 협회장의 급여및 판공비 기타 총예산(년)이 10억3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도대체가 대기업회장의 이 취임식도 아니고 국가행사에도 소규모의 행사에

천문학적인 숫자의 예산이든다면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일진데

일개의 공인중개사협회 행사에 그것도 협회장 이 취임식에 어마어마한 경비를 지출하고

또 대의원총회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온천근처에 가서 1억5천을 지출 한답니까?

협회의 지하에는 널직한 대회의실이 있고 근처에는 식당도 많이 있는데 회직자의 회의 등을

수안보온천 도고온천 지방의 무슨 호텔 등등 을 다니며 회의를 한다는것이 도져히 이해 할 수 없는일 입니다 ..

협회비를 지불하는 일반회원들의 비참한 현실을 생각한다면 더욱 그럴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지난일은 어쩔수 없다 하드라도 이번만은 꼭 그런 낭비를 해가며

자기들끼리의 잔치에 큰돈을 낭비 하는 것을 막고 일반회원들의 확고한 뜻을 전해야겠습니다!!

12.26~27 도고온천 금융연수원에서 개최하는 대의원총회에

다같이 참여하여 타카페의 일반회원들의 사심없는 충정과 댓가없는 자기희생에 대한 위로와 힘을 실어줬으면 합니다

여러분에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전국공인중개사회[일사천리] 대외업무팀

[김태중★태산]

대외업무팀-1.김태중(태산)2.김태희(톡끼)3.박상민(하늘) 참석 합니다..

[김태중★태산]

4.옥두철(명동백작)5.김호(수락산 대마)6.안영식(벗님)7.조인선(한아름) 참석 합니다.

[김태중★태산]

8.송기철(주작산)9.허성범(뜸부기)10.송인준()참석합니다.

[김태중★태산]

11.김성은(발바리)12.문효석(겨울깡)13.신광수(말총)14.공보영(공박사) 참석 합니다.

[김종호(수락산대마)]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이번기회에 협회및 회직자들의 현실을 인하고 향후 협회가 올바르게 설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김태중★태산]

부득이 참석을 못하시는 회원님들은 관심의 댓글 부탁하오며 참여하시여 수고하실 님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림니다..

[조인선(한아름)]

변경된 장소는 천안상록리조트는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 669-1번지입니다 26일 12시부터 회의가 시작되니, 적어도 1시간전에 도착하려면 9시경에는 출발해야겠네요 거수기 노릇만 하는 못난 대의원들과, 자신을 홍보하기 위하여 참석할 부회장, 이사후보들의 잘 생긴 얼굴도 보고 협회개혁을 기대하는 회원들의 힘을 실히 보여 줍시다

[민병학(민박사)]

사정상 함께 할 수 없어 죄송, 부디 건강히 잘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최강(백마)]

참석하시는 횐님들 참석모해

[김남균(탑top)]

날씨가 무척 살갑네요. 건강에 유의하셔서 무탈하게 잘다려오시기를 바랍니다.대외업무팀과 함께한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허홍*만추]

부디 일반회원님들의 민의가 충분히 전달되기를 바랍니다...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함...가득입니다. 다녀오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_ _)

[김재순*호야js]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힘을 합쳐야 하는데...참석치 못해서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박영안]

오늘 협회의 천안 대의원총회에서 일사천리회원들의 염원으로 급료규정에 임금인상안이 포함된 예산안이 반드시 부결되기를 빕니다

[鄭京永(겨울비)]

소기의 성과에 앞서,추운 날씨에 울횐님들이 얼마나 고생 하실까... 그게 걱정입니다.^^

[박점태(알핀)]

함께하지 못해 송구스러워 댓글다는것조차도 부끄럽습니다.날씨도 엄청추운데 몸 상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안영식♥벗님]

갑자기 집사람이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 가는 바람에 참석 못했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죠? 함께하지 못해 미안 또 미안합니다.

[박상민(박하늘)]

추운날씨에 넘 고생들 하셨습니다 ^^* 갑자기 잔금일자 변경으로 참석못해서 죄송합니다

[김순이 (민들레)]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한발한발 우리들의 권리를 찾아가는 겁니다.

[장부연[청하]]

마땅히 참석해야할 자리에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심한감기때문에 함께하지못해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먼길 다녀오신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한재림(한마당)]

수고가 많습니다..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 이시대에 있을 수가 없는 일....참 걱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