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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헌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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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알 듯 말 듯한 절(拜)
익명 추천 0 조회 584 17.02.07 19: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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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7.02.08 17:57

    첫댓글 3배9고두례는 항복받을 때만쓰이는 절인 것으로 알았더니 절의 한 종류였군요.

  • 익명
    작성자 17.02.08 23:04

    삼구고두례(三跪九叩頭禮) 또는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
    중국 청나라 시대에 황제나 대신을 만났을 때 머리를 조아려 절하는 예법.
    고두례는 본래 신불이나 직계 존친속에게 존경을 표시하기 위하여 행하던 것.
    명나라 시대에 이르러서 황제에 대한 일종의 의식으로 발전.
    당시에 오배삼고지례(五拜三叩之禮)가 행해졌으며,
    번속국의 조공사가 수도에 도착하여 황제를 알현할 때 이 의식을 시행함.
    청나라가 입관하여 중국을 통치하기 시작한 이후에
    명나라 시대의 오배삼고례는 삼궤구고두례로 대체.
    신해혁명 이후에 삼궤구고두례는 폐지되어 허리만 가볍게 굽히는 국궁(鞠躬)으로 대체됨.
    -위키백과에서 산여울 발췌-

  • 익명
    작성자 17.02.08 23:10

    삼궤구고두례를 행하는 방식:
    “궤”(跪)의 명령을 듣고 무릎을 꿇음.
    “일고두”(一叩頭), “재고두”(再叩頭), “삼고두”(三叩頭)의 호령에 따라
    양 손을 땅에 댄 다음에 이마가 땅에 닿을 듯 머리를 조아리는 행동을 3차례 하고,
    “기”(起)의 호령에 따라 일어섬. 이와 같은 행동을 3회 반복함.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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