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22인
이기영 김상조 나영일 유화준 최실관 박희범 이태석 나영태 양수홍 김영완 노기조 박병주 박종열 나영일 윤공화 홍의철 서보화 박의창 여4인
산행에 참석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12월23일09시30분 범어동 법원주차장에서 출발 가산산성에 가겠습니다.
우리는 어디로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같이 가는것이 라 생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같이 갑시다.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좋은모습 으로 만납시다.
🍏우리는 왜 산(山)에 가야 하는가 ?
사람은 산을 걷는 것만으로 만병이 치유된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 걸으며 진화해 왔다.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산에 가야만 한다.
이유는 사람도 자연이라. 자연(自然)과 조화를 이루어야하기
때문이다.
산속에서 품어내는 음이온 등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자연(自然) 치유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부족한 운동을 산행(山行)으로 보충하라 이것이 자연(自然)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사람과 자연(自然)과의 인록(因緣)이 태초부터 그러하다.산행(山行)은 인간(人間)의 숙명이다.
현대인(現代人)은 산을 떠나
별로 걷지않고 편한 생활(生活)을 하다보니 병(病)이 생겨났다.
병(病)이란 기(氣)가 정체되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기(氣)가 쌓이는 간이 약화되면
피로가 쌓인다.
피로를 막아주는것은 곧 산이다.
현대인(現代人)은 모두 간을 혹사하고 있다.
간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것도
산이다.정체된 기를 잡는 첫번째가 바로 山이다.
산행(山行)보다 더 좋은 건강법
만드는 것을 조물주도 알지 못했다.
욕심(慾心)을 버리고 천천히 산행(山行)하라.참선 하듯 걷는 것이 중요하다.
산행(山行)을 하다 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무념상태가 된다.
곧 산행(行)은참선이고 무아의
경지에 진입하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산행(山行)을 시간(時間)으로
묶지 말라.
조물주가 만든 죽을때 까지
해야하는 숙명의 건강법(健康法) 이니까,
●등산하기전 꼭 필요한 준비운동
https://youtu.be/xOfF81748-Q
●이기대 해안 산책길
ㅇ교통편
대구역&동대구역 출발 부산역 도착 후 버스27번 탑승 오륙도선착장 종점 하차 산책로를 따라 생동말까지 걷기
ㅇ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에 있는 해안 산책로.
ㅇ개설
이기대 해안 산책로는 2009년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에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기초 인프라가 되고 있다.
ㅇ건립 경위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 일대는 한때 군사 보호 구역이었으나 1993년부터 민간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경관 보존을 위하여 1997년에 공원 지역으로 지정하였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2009년 부산 갈맷길 사업으로 시설을 정비하여 트레킹 코스를 만들었다.
ㅇ구성
이기대 해안 산책로는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길이는 3.95㎞이다. 코스는 동생말~못난이 골짜기~목너머~이기대~장바위~남끝~처마 바위~박골새~농바위~산태골~용호동 포진지~오륙도 해맞이 공원이다.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있다.
ㅇ현황
산책로의 시작인 동생말에서 어울 마당으로 향하다 보면 거북이 등 같은 나직한 돌무더기가 나온다. 이는 해녀 막사로 해녀들이 어구를 보관하거나 조업 중 쉼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목재 데크 로드, 바윗길,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이기대는 남구 용호동에 있는 장산봉[225.3m] 자락 동쪽 바다 및 그곳에 있는 해안 암반이다. 약 2㎞에 달하는 기기묘묘한 해안 일대 바위들이 비스듬히 바다로 빠져드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기대 바위 반석에서 바라보는 동해 일출과 월출의 풍경을 비롯한 주위의 경관이 무척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터로도 각광받고 있다. 동해 바다는 물론 광안 대교, 해운대 누리 마루 APEC 하우스 등 부산의 명소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순환 도로변의 벚꽃, 여름에는 멕시코해바라기라 불리는 루드베키아(Rudbeckia)가 핀 꽃길도 만날 수 있다.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찾아가려면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와 용호동 방면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이기대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주변에 태종대와 오륙도, 수영만 요트 경기장, 오륙도 해맞이 공원 등이 있다.
첫댓글 참으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건강을 위하여 산으로 가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