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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연간 실적 상향 조정: 내년 한 해는 태블릿과 울트라북 에 쓰이는 고용량 대면적 폴리머 전지 선방으로 2차전지 사업부가 성장과 이익을 견인할 것.
여기에 PDP P4라인 감가상각 종료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하반기부터 눈에 띌 것이고, 태양광 사업부문의 영업손실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매출 5.6조원에 영업이익은 2,970억원으로 실적 상향 조정.
여기에는 1분기 배당금 이익 200억원 정도를 반영한 것도 포함됨.
태양광 사업의 데뷔무대는 실망이었지만, 업황 회복 이전에 과도한 투자 집행에 대해 경영진도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태양광산업 부진의 직격탄이 모듈업체에 쏟아졌던 것이 올해로 본다면 내년에는 비용측면에서 타이트하게 가져갈 수 있는 전략적인 한 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AMOLED 패널 대형화와 태블릿 적용 확대는 긍정적: 2012년은 AMOLED가 태블릿PC에 적용되는 첫 해가 될 것이고 AMOLED폰의 스크린 면적 확대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대당 배터리 용량도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여기에 Flexible 디스플레이로 시장이 흘러가는 경우, 기존보다 배터리 적용 면적이 넓어지면서 2차전지 대면적 폴리머전지에서 지속적으로 증설을 해 나가고 있는 동사에게는 기회.
SMD 지분 리스크 우려는 이제 그만: 4분기 들어 SMD의 공격적인 내년 투자에 대한 뉴스와 더불어 7천억 회사채 발행 등이 이뤄짐.
SMD의 실질 지배주주인 삼성전자로의 흡수 통합 가능성에 대해 시장에서는 SMD 지분매각으로 인한 SDI의 EPS 감소를 부정적으로 평가해 왔음.
하지만 당사 판단으로는 내년 실제 투자규모가 커진다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SMD에 대해 굳이 2조원에 가까운 인수비용을 써서 흡수통합을 하느니 단독으로 증자에 참여하는 등의 실질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임.
설사 삼성전자가 전략적인 판단으로 흡수통합에 나선다고 해도 SDI로서는 그동안 Book상에서 지분법 이익으로 평가되었던 SMD 지분가치를 현금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쁠게 없다고 봄.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투자의견 유지: SMD 지분 변화에 따른 투자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여전히 2차전지 성장과 PDP 감가상각 종료에 따른 이익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2012년 연간 실적 상향 조정.
여기에 peer 배수 적용기간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50,000원에서 17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유지. 현 주가는 2012년 기준 P/E 12.8배, PB 0.9배에 거래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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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077360) - 여전히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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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역시 믿음직한 AMOLED 유기재료업체: 올 한해 덕산하이메탈은 EL소재에서만 전년대비 102% 성장한 7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매출 비중 54%로 동사의 주력 사업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임.
2012년 동사의 매출은 2,006억원에 영업이익 542억원으로 추정됨.
이중 EL소재사업부는 매출 1,328억원으로 올해 대비 88.5%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4분기 주춤하나 내년이 더 기대: 최근 탐방들에 의거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4분기 캐파는 전분기 대비 2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불구하고
동사의 유기재료 출하량 증가율은 17%에 그칠 것으로 추정됨.
이는 3분기부터 나타난 현상으로 A2P2라인 증설이 이뤄지는 가운데:
1) 라인 증설이 월별로 추가 되면서 실제 캐파 증가폭 보다는 재료 출하 증가폭이 적게 나와 보이고,
2) 일부 라인의 신규장비 도입에 따른 테스트 가동 또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봄.
하지만 내년에도 SMD의 캐파가 A2P2라인의 본격 가동률 반영과 더불어 A2P3라인과 A3라인의 램프업에 따른 가파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성장 모멘텀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로 상향: SMD의 HTL 재료 공급에 경쟁사 신규 진입과 4분기 더딘 실적 개선에 대한 부담은 단기 조정으로 그칠 것으로 판단됨.
그리고 내년 1분기는 세트업체 비수기로 인해 스마트폰과 노트북 업황과 관련된 솔더볼 사업의 실적이 주춤하겠지만, 이후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임.
또한 유기재료 부분은 일정부분 점유율을 내놓더라도 SMD 캐파 증설로 매 분기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돼 투자의견 BUY★★★로 상향 조정함.
목표주가도 36,000원으로 기존에 비해 9.1% 상향 조정하는데, 이는 밸류에이션 추정 베이스를 2012년 full year EPS로 변경했기 때문.
현 주가는 2012년 기준 P/E 15.8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연간 EPS 성장률은 67.6%로 여전히 다른 peer업체 보다 우량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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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056190) - OLED의 팔방미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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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peer 그룹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인데,
결국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은 SMD의 차세대 라인 증설시기 및 규모에 달려 있기 때문에 SMD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투자할 것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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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함께 커나가는 기업: 1998년 12월 삼성테크윈의 자동화 사업부에서 분사해 나와 종업원 지주회사 형태로 설립된 후 2001년 상장된 디스플레이 및 물류시스템 자동화 설비 전문회사.
상장 후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LCD 및 PDP 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진행과 더불어 2010년까지 연평균 22%의 고속성장을 이뤄냈음.
2010년 5월 삼성전자가 지분 10.2%를 매입하면서 전략적 파트너 형성.
최대주주인 디와이에셋은 지분 33.09% 보유.
OLED관련 다양한 제품 수주기대: TFT-LCD 장비 사업과 마찬가지로 SMD의 AMOLED 사업에서도 후공정 물류 및 진공 물류 장비 수주는 안정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임.
동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전공정의 핵심 TFT 증착 부분에서 8세대 OLED용 PECVD 개발을 진행중이며 고객사가 Oxide 디스플레이로 투자를 할 경우에 대비해 스퍼터 장비도 개발 중.
Color 증착 공정에서 핵심인 Evaporator 장비도 공급 기대하고 있는 아이템.
밸류에이션: 동사의 신규수주는 3분기까지 누적으로 4,502억원이었는데, 연말까지 7,000억원 이상 수주 달성은 문제없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
2011년 실적은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매출 7,660억원에 영업이익 940억원, 2012년 실적은 매출 9,200억원에 영업이익 1,20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 주가는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2년 P/B 2.6배에 해당.
이는 peer 그룹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임.
결국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은 SMD의 차세대 라인 증설시기 및 규모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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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030530) - 반도체에서 OLED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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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안정적 매출신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자회사 상장과 삼성전자가 CB형태로 투자가 들어간 OLED 장비 수혜주로서의 성장성을 주목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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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전공정 핵심 증착장비 제조업체: 원익IPS는 2010년 12월 29일자로 반도체용 ALD, 디스플레이용 드라이에처, solar cell용 PECVD 등을 생산하던 IPS와 반도체용 PECVD 장비를 만들던 아토가 합병된 법인.
자회사로는 아토로부터 물적분할되어서 설립된 원익머트리얼즈가 있으며 현재 상장 준비중임.
현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29%이며 삼성전자는 220억원 규모의 CB를 보유하고 있음.
CB 전환시 삼성전자의 지분율은 9.4%가 됨.
자회사 원익머트리얼즈 상장 임박: 자회사인 원익머트리얼즈는 12월 9일 수요예측을 하게 되어 있으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23,000원에서 26,000원.
공모후 원익IPS의 지분율은 49.66%. 상장후 공모가 밴드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1,334억원~1,508억원 수준.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650 ~ 750억원 수준이며 이는 동사 시가총액의 약 10.5%에 해당됨.
AMOLED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 8세대 Dry Etcher장비를 개발함으로써 고객사가 대면적으로 투자 진행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황이며 증착 장비와 봉지 장비도 대면적용으로 장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
관련하여 아산에 11,0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clean room 설비를 세워 장비개발과 양산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보임.
밸류에이션: 2012년 회사측 매출 가이던스는 4,800억원에 영업이익률 low teen에 대한 부분에서 바뀐 것은 없는 상황으로 현 주가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2012년 P/E 12.0배, P/B 2.7배에 거래되고 있음.
Peer 그룹의 밸류에이션과 비슷하게 거래되고 있으나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안정적 매출신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자회사 상장과 삼성전자가 CB형태로 투자가 들어간 OLED 장비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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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054620) - OLED 전공정 장비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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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장비 수주에 실패하더라도 그만큼 LLO장비가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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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장비 주력업체: 동사는 반도체와 LCD용 장비 매출 위주에서 2008년 AMOLED 전공정에 쓰이는 ELA(Excimer Laser Annealing)장비를 개발하며 AMOLED 장비사업 시작.
이후 유리봉지(Glass Encapsulation)장비, LLO(Laser Lift-Off), LITI(Laser Induced Thermal Annealing) 장비 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은 3분기 기준 AMOLED 장비 비중이 79%에 달함.
SMD 5.5세대 투자와 병행한 수주 모멘텀: 동사는 5.5세대 backplane에서 독점하고 있는 ELA장비, LITI 증착장비, 그리고 glass 봉지 장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핵심장비들을 공급하고 있고
이는 SMD의 A2P3라인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
A2P3가 flexible 디스플레이로 가면서 LLO 장비도 기수주된 상황임.
내년 A3라인 투자시기가 관건일 듯: 내년 상반기까지 A2P3라인이 ramp-up 되는 동안 시장의 관심은 상반기내에 A3라인 발주가 이뤄지면서 또 한번의 수주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느냐와 A2P3에서 박막봉지 장비가 main이 되는지의 여부임.
박막봉지가 채택될 경우 장비 레퍼런스가 없는 동사의 봉지 장비 수주는 어려울 수 있는 상황.
다만 그만큼 LLO장비가 메워줄 수는 있을 것으로 판단됨.
기존에 우려했던 고객사의 차세대 라인에 oxide TFT 적용에 따른 ELA 장비 비즈니스 리스크는 당분간 무시해도 될 듯.
밸류에이션: 회사측 가이던스는 여전히 올해 연간 매출액 2,400억원에 영업이익 200억원을 제시하고 있고 내년에는 매출액 4,000억원에 low-teen 마진을 예상하고 있음.
현 주가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2년 P/E 12.0배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임.
동사의 전공정 장비 글로벌 peer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치와 비슷하나 다양한 OLED 전공정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국내업체라는 점은 향후 시장선점에 유리하게 작용할 듯.
동사의 고객사인 SMD가 275억원의 CB를 전량 취득한 상황이며 전환시 지분은 11%에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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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티에스 (138690) - 기회의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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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가 flexible라인으로 가는 경우에도 Laser Lift-Off(LLO)장비 수주 및 박막 봉지막을 올려놓고 cell 단위 절단이나 bonding쪽의 레이저 장비 응용 가능성도 열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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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cell sealing장비 공급업체: 2011년 6월 신규 상장된 업체로 레이저 응용장비 전문업체.
현재 OLED 관련 봉지공정에서 cell sealing장비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100% 납품하고 있음.
2011년 3분기 기준 레이저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한 AMOLED 관련 매출비중이 38%를 차지하고 있고,
LED TV의 도광판 패터닝 장비와 태양전지 시장에서 laser doping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Flexible Display로 가더라도 비즈니스 기회는 여전: 동사는 레이저 응용장비 개발을 해오면서 기술력을 충분히 축적한 회사임.
시장에서 주요 고객사가 차세대 라인을 flexible로 가는 경우 동사의 cell sealing 장비의 수주 약화 리스크를 지적하는 부분도 있음.
하지만 중국쪽 패널업체들의 AMOLED 양산을 위한 장비 수주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며,
또한 고객사가 flexible 라인으로 가는 경우에도 Laser Lift-Off(LLO)장비 수주 및 박막봉지막을 올려놓고 cell 단위 절단이나 bonding쪽의 레이저 장비 응용 가능성도 열려있음.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 11월2일 탐방보고서가 나간 이후 주가는 81% 상승한 상황인데, 회사측 가이던스가 바뀔만한 예측환경 변화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임.
따라서 회사측의 2012년 실적 가이던스(매출 1500억원 영업마진 10% 중반대)를 감안하면 내년 매출 및 이익이 올해의 2배 수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외 부분 손익은 zero, 법인세 비용을 15%로 가정할 경우 현 주가는 2012년 기준 P/E 7.7배 수준으로 peer업체 대비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 안에 있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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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 (121600) - 악재는 이제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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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악재가 다 반영된 상황에서 향후 AMOLED 패널이나 TFT 대면적 패널에서 Oxide TFT의 비중이 커질 경우 동사의 IGZO 타깃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고 봄.
Action: 패널업체들의 Oxide TFT 채용현황을 주시하면서 동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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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T재료를 공급하는 차세대 소재 기업: 나노신소재는 나노사이즈 파우더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태양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영역에서 쓰이는 다양한 재료를 공급하고 있음.
전방산업 별로 나눠보면 매출비중이 올해 3분기 누적기준 태양전지 부문이 27%, 디스플레이 관련제품이 31%, 반도체 관련이 16%를 차지했음.
제품형태로는 투명전도성 산화물 타깃이 75%를 차지하며 주로 태양전지, Touch, LED 등에 사용되고 있음.
CMP 슬러리는 지난해 기준 9% 매출비중으로 Slurry 업체인 Cabot Microelectronics에 파우더 형태로 공급.
태양광 고객사 파산 효과는 지나감: 지난 9월 26일 탐방보고서 이후 주가는 86.7% 급등하였음.
예상한 것처럼 태양광 고객사의 파산 신청 여파로 인한 충격은 단기간에 완전히 다 반영한 상황으로 봄.
기존 planar 타깃 장비에 비해 원통형 TCO 타깃 장비가 효율 및 수율 면에서 우수한데, 장비업체인 AKT로부터 인증받은 타깃업체는 유미코어와 동사 뿐.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투자환경이 좋지 않지만 중국 등의 LCD 또는 터치 패널업체 등의 관심이 높아 성장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Oxide TFT 시대에서 주목해야 될 재료업체: 향후 AMOLED 패널이나 TFT 대면적 패널에서 Oxide TFT의 비중이 커질 경우 동사의 IGZO 타깃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고 봄.
2011년 매출 가이던스는 기존 예상처럼 330억원대로 예상하고 있으나 2012년 가이던스는 제시하고 있지 않음.
현 주가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2년 P/E 11.5배, P/B 2.0배에 거래되고 있는 수준.
Oxide와 Flexible AMOLED 시장에서 주목하게 될 IGZO 타깃: 동사가 가지고 있는 나노사이즈의 파우더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동사는 3개의 성장 아이템을 보유.
1) 원통형 TCO target: 기존 planar 타입에 비해 효율이 좋고, 동사는 전세계 스퍼터 장비의 75%를 장악하고 있는 AKT(Applied Materials의 자회사)로부터 유미코아와 더불어 재료인증을 받은 업체 중 하나여서
패널업체들의 신규투자시 AKT의 스퍼터 장비 주문과 더불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
2) 태양전지용 Silver Paste: 결정질 태양전지 전극소재로 쓰임.
이미 한국, 중국, 대만업체와 같이 재료테스트 진행중으로 향후 긍정적 매출 기여 기대.
3) 산화물 target: Oxide 소재로서 IGZO 물질특성이 좋아 향후 Flexible 디스플레이 영역에서나 대면적 AMOLED패널에서 쓰임새가 커질 것으로 판단됨.
고객사의 스펙을 맞출 수 있는 IGZO target 업체로서는 현재 일본의 Nikko와 Ulmat, 그리고 한국에서는 나노신소재 뿐으로 알려져 있어 양산이 본격화 될 경우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사업.
자료출처 : 삼성증권/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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