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학교 홈페이지 만든 분이 대단한 불자라서 인지....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은 기분 나쁘게 "법보","청소년포교지"를 올린 것은 정도를 위반한 행동이라고 판단됩니다.
분명히 안강제일초등학교는 불교 학교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입니다. 불교가 나쁘다 좋다 표현은 않습니다. 종교는 다 괜찮겠지요. 그러나 기독교인이 보는 관점과 사리판단 사이에 뭔가가 아닌, 안강제일초등학교, 나의 모교가 공식적으로 불교학교가 아니라면 삭제 요청드립니다.
물론 제가 홈페이지 만들어도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기독교 소속된 초등학교 아닌 것을 기독교 정신을 올릴 수 없듯이. 마찬가지라고 분명히 판단됩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는 : " 안강제일초등학교는 불교 학교인가봐~? 공식적으로.."
학교 원래의 취지대로 홈페이지를 작성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공식적으로.
조사해봤는데, 안강제일초등학교는 불교 학교가 아닌 일제 시절부터 있었던 그냥 국가에 소속된 초등학교 라는(공립학교) 것입니다.
이에 관계자는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 정중한 사과를 하실 것과 홈페이지 재구성을 요첨합니다.
안강제일초등학교 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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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석 (2005-11-07 08:35:09)
이 홈페이지는 안강제일초등학교 (동창회) 공식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제 개인의 홈페이지입니다.
제가 잠시 동창회 사무국장을 맡았을 때(4년간)
동창회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이를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그 후 동창회와 사무국으로부터 일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있으므로
자료의 갱신도 방치된 상태입니다.
이에 관한 존폐여부를 관리자가 선배님들께 몇 번 호소한 적이 있으나
간곡한 만류에 의하여 폐쇄(삭제)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종교(불교)는 물론 제 개인의 문제일 뿐입니다.
원하신다면 동창회 자료 전체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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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넘기고도 이런 악구업을 들을 짓을 했다면
참 잘못 살아온 것인가 하는 참회를 해 봅니다.
이 카페에서는 그 동안 아무 문제 없이(종교에 상관없이),
참 좋은 인정으로 잘 지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배님의 글을 읽고는 한참 동안 마음이 슬퍼져 있었습니다.
내가 공연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본 카페의 대문(첫 페이지) 안내에 링크가 잘못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수정했습니다. 사무국 인수인계시 동창회 자료 전체를 이관하였으나 인터넷 관련업무만은 인수를 거부하였으므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웹 자료 전체를 삭제하지도 계속 운영(업데이트)하지도 못하고 있는 이런 입장을 양해 바랍니다.
거참... 그간 들락날락거려도 별생각없이 보아왔습니다만.... 명칭으로 보면 그런면도... 자세한 경위는 잘모르지만 이곳은 동창 소식을 접하는 하나의 개인홈피로 생각합니다...(동창선후배 만남의 장)...그리고 전 제가 보고자 하는 코너만(동창회 관련)보는편입니다.. . . .아무튼 정황에 관계없이 이해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연이어 방명록에 문제를 제기했군요. 제 홈페이지의 인덱스 페이지를 바꾸었습니다. [개인]과 [공식]을 구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제 종교를 동창회에 광고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이 동창카페와 종전의 동창회 홈페이지와의 연계 등에서 혼돈이 생긴 듯 합니다. 고향과 동문을 사랑하는 마음에 상처 주지 마세요.
쌓아 올리기는 어렵지만 무너뜨리기는 간단합니다. 이 참에 홈페이지 전체를 재검토하고 재구성해야 하겠기에 [제일동창 자료]만 일단 닫아 두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표 님의 제안은 고맙지만 이제는 더 이상 동창회 지원은 받지 않을 것이며, 참신한 후배 님이 새 홈피를 만드신다면 도와 드리기는 하겠습니다.
여지껏 이야기란에 이렇게 많은 대화가 오갔음을 이제사 보게 되었네요. 이 사람도 김영표님의 말씀같이 꼭 그렇게 생각해오면서 그저 잠깐식 들러서 고향소식, 동문 선후배님들의 근황을 감지하고 간혹 푸념같은 글을 남기고 나가며 내심 동창 카페에 감사함을 느끼곤 했답니다. 또한 카페에 들락거리면서 부터는
동창 홈 페이지에는 가 본 일이 오래되었군요. 그나 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에 들러서 어린시절의 물안개같은 그리움 한 자락 내려놓고 쉬어감을 항상 감사히 여겨왔을 따름이지요.그래서 동창회날 카페지기님을 찾아 카페 운영에 물적인 지원은 못해도 마음으로는 늘 감사한 마음 나누었지요. 염치없는 객 입장되어
첫댓글 본 카페의 대문(첫 페이지) 안내에 링크가 잘못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수정했습니다. 사무국 인수인계시 동창회 자료 전체를 이관하였으나 인터넷 관련업무만은 인수를 거부하였으므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웹 자료 전체를 삭제하지도 계속 운영(업데이트)하지도 못하고 있는 이런 입장을 양해 바랍니다.
거참... 그간 들락날락거려도 별생각없이 보아왔습니다만.... 명칭으로 보면 그런면도... 자세한 경위는 잘모르지만 이곳은 동창 소식을 접하는 하나의 개인홈피로 생각합니다...(동창선후배 만남의 장)...그리고 전 제가 보고자 하는 코너만(동창회 관련)보는편입니다.. . . .아무튼 정황에 관계없이 이해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의견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저도 잠시나마 들려서 선배님들의 좋은 고견을 참고하고 되새기며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한개인의 으의견으로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연이어 방명록에 문제를 제기했군요. 제 홈페이지의 인덱스 페이지를 바꾸었습니다. [개인]과 [공식]을 구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제 종교를 동창회에 광고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이 동창카페와 종전의 동창회 홈페이지와의 연계 등에서 혼돈이 생긴 듯 합니다. 고향과 동문을 사랑하는 마음에 상처 주지 마세요.
인터넷 예절... 그중에서도 중요한 어구사용과 표현의 방식...같은 말이라도 "어"다르고 "아"다르고...또는 글쓴이의 의도와 다르게 전해질수도... (죄송합니다)... 그간 선생님의 수고와 관심으로 동창 홈피의 명맥이 유지될수있었고 잠시나마 들러 동창선후배님들의 소식 접할수있음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모교동창회의 새회장님께서는 모교동창홈피가 잘 운영되게 지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8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모교에 동창회홈피의 공식 운영 지원이 없어서야....회장단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쌓아 올리기는 어렵지만 무너뜨리기는 간단합니다. 이 참에 홈페이지 전체를 재검토하고 재구성해야 하겠기에 [제일동창 자료]만 일단 닫아 두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김영표 님의 제안은 고맙지만 이제는 더 이상 동창회 지원은 받지 않을 것이며, 참신한 후배 님이 새 홈피를 만드신다면 도와 드리기는 하겠습니다.
여지껏 이야기란에 이렇게 많은 대화가 오갔음을 이제사 보게 되었네요. 이 사람도 김영표님의 말씀같이 꼭 그렇게 생각해오면서 그저 잠깐식 들러서 고향소식, 동문 선후배님들의 근황을 감지하고 간혹 푸념같은 글을 남기고 나가며 내심 동창 카페에 감사함을 느끼곤 했답니다. 또한 카페에 들락거리면서 부터는
동창 홈 페이지에는 가 본 일이 오래되었군요. 그나 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에 들러서 어린시절의 물안개같은 그리움 한 자락 내려놓고 쉬어감을 항상 감사히 여겨왔을 따름이지요.그래서 동창회날 카페지기님을 찾아 카페 운영에 물적인 지원은 못해도 마음으로는 늘 감사한 마음 나누었지요. 염치없는 객 입장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