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 순기네 집에서 임원회의 겸 야유회, 1박2일로 잘 놀고 잘 먹다 왔습니다. 자주 이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집주인만 괜찮다면^^. 일요일도 많이들 오셔서 풋살 경기 잘 했고 운동후에는 근처 대야미 털레기수제비 집에서 뒷풀이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주 잘 버티시면 다음주 3.1일 공휴일 있으니 힘내시고 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 사진 올립니다.
(쓰러질 것 같은 월요일 출근길...그래도 뜨는 해를 보며 힘내봅니다...)
힘찬 한주...
송
첫댓글 순기, 계학이 수고했고 제수씨한테 고생했다고 땡큐 인사 전해 주삼...급히 가느라 선물도 못 챙겼네...
부럽부럽..
부러우면 지는거다.....ㅠㅠ
지역사회의 나와바리 계학이 순기와 제수씨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시고,우리는 준비한거 다먹느라 고생했고 , 오랜만 화투장이 무거워 팔이 다아프네,따짜 주석이도 고생했네. 회장은 늦은시간까지 기다려 픽업 고맙고.... 즐거운 하루임.
운동 찬조 내역...이병진 김밥 15줄,박수용 막걸리 10병,나진수 5,백윤흠 3,이주석 2,박수용1.5,위태식,정 담,김재훈 1만 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