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천(폭설)시에는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태백산(1,567m)눈꽃 산행◆ 태백산은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이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두타산등을 거쳐 태백시 소도동에서 힘껏 솟구친 산이다. 남성다운 웅장함을 지닌 1567m의 고봉인 태백산은 옛부터 민족의 영산으로 알려져 왔다. 태백산은 옛부터 "한밝뫼"라고 불리며 신령시되어 왔는데 정상인 망경대에는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천제단이 마련되어 있어 매년 가을 개천절이면 이곳에서 단군제를 올린다. 또한 신라시대엔 왕이 직접 태백산에서 제례를 올렸고,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에도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태백산은 낙동정맥이 발원되는 종조산일 뿐만 아니라 낙동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초보자나,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다.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 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의 설경이다. 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주능선에는 주목군락이 자생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맑은 날이면 동해의 푸른 물이 손에 잡힐 듯 아스라히 보이고 운해속에서 불끈 솟는 해돋이가 장관을 이룬다. 태백산은 주봉인 장군봉과 이웃한 망경대에 있는 천제단(天祭壇) 으로 유명하다. 상고사를 기록한 <환단고기>에 의하면, 천제단은 ‘제5세 단군 구을(丘乙) 임술 원년(B.C 2099년)에 태백산에 천제단을 축조하라 명하고 사자를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천제단은 둘레 27m, 폭 8m, 높이 3m로 편마암으로 쌓은 원형 제단으로,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네모꼴이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난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사상을 나타낸 구도다. 제단 중앙에는 ‘한배검’이라 새긴 자연석이 세워져 있다. 바로 이곳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고 ,구한말에는 나라를 구하고자 우국지사들이 천제를 올렸던 곳이다. 천제단에서 망경사로 이어지는 등산로 옆에는 단종 비각이 세워져 있다. 이 비각은 영월 청령포에서 객사한 단종이 백마를 타고 와서 태백산신으로 좌정했다 하여 단종을 기려 세운 것으로, 수 백년간 제를 올려 왔다 한다. 정상 동쪽 아래 자리잡은 망경사는 신라시대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6,25때 소실되었다가 1979년 중건된 건물이다. 경내에는 우리 나라 명수백선(名水百選) 가운데 으뜸으로 친다는 용정(井)이 있다. 태백산에는 망경사, 백단사, 유일사, 만덕사, 청원사 등 사찰이 산 자락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 (태백산 눈 축제 ; 1월19일~2월11일)***
|
첫댓글 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을신청합니다
안종길
감사합니다
송윤아도태백산신청합니다
심남섭님도태백산 신청합니다
송유나님,심남석님 접수합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명혜 신청합니당.
고맙습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제 착오로 먼저 올려 드리지 못하고 명단에 누락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박은예 님하고 두분 더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好 友 홍미연 갑니다
@청춘 감사합니다
홍명숙님이 간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예님이 한분 더(총4분)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서 미영이 같이갑니다
감사합니다
@好 友 심경숙 감니다
@청춘 감사합니다
장종석 참석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잊지 않고 찿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 뵙겠습니다
송순옥씨 태백산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동혁신청핪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을 취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