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물렁성에 대한 요구는 일반 주행시 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스포츠 주행을 안더라도 스포츠 바이크인경우에는 무게도 가볍고 무게에 비해 출력도 높고 차에 비해 접지포인트의 갯수도 모자라서 절대적으로 자동차 타이어보다 물렁성이 높은 타이어가 필요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일반 주행하더라도 바이크는 훨
신코는 시속100 이하의 코너라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한 제가 코멧용 신코타이어를 cb400에 끼우고 코너를 돌면서 엔진가드를 긁어버렸으니... 다만 140~150이 넘어가는 고속코너에서는 뒷바퀴가 조금씩 움찔거리는 것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7~80%정도 남았던 타이어를 12000정도 타고 교환했습니다. 실밥은 안나왔구요. 그 다음에 사용했던 메첼러 스포츠투어링(me1이었던가?)은 100이하에서 적당히 경쾌하게 달리면 신코 코멧용과 크게 다른점을 느끼지 못했구요, 다만 고속에서 신코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얼마 타지 못해서 수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명을 생각하신다면 완전 투어링용도 괜찮더군요. 현재 브릿지스톤 투어링용을 달고 있는데(모델명은 기억이 안납니다. 나가서 봐야...-_-;;) 겨울이라곤 해도 1만정도 타면서 닳았는지 안닳았는지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별로 표도 안납니다. 부드럽게 진입한다면 코너에서도 불안한 감은 없더군요.
첫댓글 자동차 타이어의 경우에는, 예전에 조치원공장(경부선타다 오른편에 보이는 파란색)의 한국타이어와 프랑스 미셰린 타이어의 품질비교를 대덕 표준과학연구원의 협조아래 실시해보았는데요..
결과는 한국타이어의 품질이 미쉐린 타이어보다 우수했습니다. 그 이후로 미쉐린의 타이어 로고 그 넘만 보면, 속으로 웃고 그랬습니다. 바이크 타이어의 경우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돈없는 헝그리들에겐 신코 돌타이어가 최고죠 절대 닳지 않는 ^^
제발칸 앞타이어가 많이 닳았는데, 그냥 과속 안하고 무리한 와인딩 안하고 하면 탈만하더군요, 거의 신코 아니면 흥아 타이어 입니다..당연히 와인딩 과격하게 하려면 접지력 좋은 타이어 써야 하지만, 노말 하게 타는사람들에겐 신코면 탈만하거든요^^
저도 동감합니다. 신꼬넣고 공도에서 연습해봐도 무릅닿기및 스텝닿기를 해도 잘 미끄러지지 않더라구요 국산품이라 안좋타는 편견은 버려야죠... 수명도 무지길죠 ^>^
사실 위와 같은 비교는 극한의 코너링을 구사하는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비교 인것 같은데 타이어의 물렁성이 주된 척도 인것 같습니다. sportrider 라는 잡지에서 테스트한걸보면 브리지스톤이 최고 점수를 받은걸 봣습니다.
저의 바이크 같은 경우는 지금 맥시스 껴놓았는데 심하게 와인딩 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전 브리지 스톤에 비해 크게 부족하게 느껴지는 점은 없더군요. 미셰린같은것들보다 30 % 정도 싸고 한 2 배 이상 오래갑니다. 깊고 선명한 트래드가 맘에 들고요
물론 와인딩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최상급 타이어가 조~금 안전확률을 좀 높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심하게 와인딩 하는 그룹중 한사람 말로는 한겨울이 아닌 이상 타이어가 열받은 이후로는 국산이나 최고급이나 실전 배치된 선수가 아니면 별차이 없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요구치가 다른것 같은데 저정도만 해도 고급 타이어중 어느것을 고를까 하는 것도 상관없고.. 맥시스 정도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신코는 안끼워 봐서 모르겠는데 ..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최소 물렁성에 대한 요구는 일반 주행시 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스포츠 주행을 안더라도 스포츠 바이크인경우에는 무게도 가볍고 무게에 비해 출력도 높고 차에 비해 접지포인트의 갯수도 모자라서 절대적으로 자동차 타이어보다 물렁성이 높은 타이어가 필요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일반 주행하더라도 바이크는 훨
씬 자동차보다 타이어에의한 한계점에 가까운 상태를 많이 경험하면서 운행하고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특히 브레이킹이나 커브시)
비용을 생각하면.. 휴.. 한숨밖에 안나옴니다. 차는 30 만원이면 10 ~15 만 키로를 떡치는데 미들급이상 바이크는 50 만원에 만키로도 힘들다니 ..
신코는 시속100 이하의 코너라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한 제가 코멧용 신코타이어를 cb400에 끼우고 코너를 돌면서 엔진가드를 긁어버렸으니... 다만 140~150이 넘어가는 고속코너에서는 뒷바퀴가 조금씩 움찔거리는 것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7~80%정도 남았던 타이어를 12000정도 타고 교환했습니다. 실밥은 안나왔구요. 그 다음에 사용했던 메첼러 스포츠투어링(me1이었던가?)은 100이하에서 적당히 경쾌하게 달리면 신코 코멧용과 크게 다른점을 느끼지 못했구요, 다만 고속에서 신코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얼마 타지 못해서 수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명을 생각하신다면 완전 투어링용도 괜찮더군요. 현재 브릿지스톤 투어링용을 달고 있는데(모델명은 기억이 안납니다. 나가서 봐야...-_-;;) 겨울이라곤 해도 1만정도 타면서 닳았는지 안닳았는지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별로 표도 안납니다. 부드럽게 진입한다면 코너에서도 불안한 감은 없더군요.
노면이 얼은 겨울엔 제일 물렁물렁한 미세린을 쓰고 봄.여름.가을엔 모두 좋다고 요약이 되는군요.
강한 접지력과 어느정도의 내구성에서 맥시스 추천합니다
음 투어링용 타이어라.. 그런 그레이드도 구할 수 있는 거네요.. 맥시스 스포츠용보다 싸면 다음에 함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이휴.. 가운데만 닳아가지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