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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넷 둥지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 바다와 포구 그리고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 풍경 이야기
소병철 추천 0 조회 257 11.05.21 10: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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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1 10:18

    첫댓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자네의 사랑하는 당신을 여왕처럼 모시고 산좋고 물좋고 꽃이 만발한 대자연의 기를 만긱한 친구, 아름다운 여행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건강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 11.05.21 12:18

    앉아서 안며도 구경 한번 잘했네
    좋은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해요

  • 11.05.21 14:52

    친구가 다녀온 안면도의 여행길에 눈이 머믄 곶은,
    노란 유채꽃 넘어 할미와 할아비의 바위산 앞에 친구가 있고,
    빗취 파라솔 바람을 막고 햇감을 다듬는 허리굽은 할머니의 손길이 눈에차듯 밀려드는데 !!
    나의 옛 여행길의 추억이 얼렁거려 다시한번 보고 봐도 당신은 행복한 X으로 봅니다.
    부럽내요. 구경 잘했읍니다.** 다같이 한번 갈수 있도록 애써 주실수 있습니까 !??? **

  • 11.05.21 17:22

    새우튀김 드시는 재쑤씨 사진은 명품입니다. 굿 포토 ^0^ ~~
    잉꼬부부 같이 둘만 가지말고 앞으론 좋은데 연락하고 같이 가요.

  • 작성자 11.05.31 20:17

    이심전심인가요? 여행길에 함께 동행 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이어디 있을까?
    생각 합니다. 이왕이면 가족들과 함께요! 저녁 노을이 그려진 바다 풍경이 있는 정취의 섬 해변가
    모래 사장을 걸어도 좋을 것 같고, 바위 섬에 앉아 찰싹이는 파도 소리에 귀 기우려도 좋고,
    노스탤지어를 불러 일으키는 포구의 어시장에서, 싱싱한 횟감과 로멘틱한 분위기에서 여유있게
    소수 한잔 한다면 더 할 나위가 없을 것 입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색다른 표정이 있는 곳 이지요.
    바다가에서 불어 오는 신선한 바람을 맞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좋은 날 잡아
    연락주면 기꺼이 동행 약속 합니다

  • 11.05.23 08:08

    나는 개인적으로 늙으나 젊으나 명승지를 돌아보며 유유자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또 그렇게 실천함이 행복의 최고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병철 동기생의 잦은 여행사진을 보면서 솔직히 샘도 많이나고 또 부럽습니다. 그것도 부부동반이니 내게는 더더욱 그렇게 투영됩니다.ㅎㅎㅎ. 이 세상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튼 병철 동기생의 경우는 예외인 듯 합니다. 바로 이런 경우에 나 같은 사람이 대리만족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쪼록 두 내외분께서 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11.05.24 06:12

    훌쩍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의 피신이 그리고 한적한 곳에서의 은닉성이 여행을 신나게 합니다. 나도 너도 모두 계급장을 떼어 버렸으니 힘쎄고 목청 큰 사람이 잠시 활개치는 모습이 분위기를 지배할 수도 있는 곳,,,,전국은 이제 만원입니다. 길위와 명승지 또는 식당가는 인파와 차파들로 북적이고 미답의 깊은 산속은 채취꾼들로 북적이고 할퀴고 있습니다. 두분의 여행이 부럽습니다. 기분전환하시고 활기를 충전하여 오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잊지 않고 보여주시는 경치들이 낯익은 곳도 있으나 새로운 조형물이 많이 들어 차 있는 풍경이라 본인이 가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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