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라서인지
꽃과 나무들이
생기가 돋습니다.
그늘막의 키위와 포도가
싹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뒤밭의 양파와 마늘 성장이
약간 미흡합니다.
영양(퇴비)이 부실한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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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묵액비와 소변액비 그리고 잿물을
섞어 빗물에 희석하여 주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성장 기대합니다.
그런데 깻묵액비의 냄새가~~ㅠ ㅠ ㅠ
(농촌의 향기랍니당~~)
뒷밭 양파,마늘 자라는 모습
사진 뒤쪽의 한영형님네 마늘과
우리 마늘을 비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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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늘은 날씬(?)하네요~~ㅋㅋㅋ
산소 옆쪽 마늘은
고추밭 거름의 영향인지
그래도 더 잘자라고 있습니다.
사이사이의 잡초도 매주었습니다.
텃밭의 딸기는
생기발랄하게
자~알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딸기밭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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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도 매주고
볏짚도 깔아주고
천연액비도
줘야 겠습니다.
봉산제에 그늘막 대용으로 심은
포도도 새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두릅을 수확했네요~~ㅎ ㅎ ㅎ
맛과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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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막걸리에
초장 찍어 먹는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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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네주네용~~
마늘밭 도랑사이에 파종한
시금치도 수확했습니다.
머위장아찌를 담궈보려고
머위대도 수확하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비온 뒤 탑동 모습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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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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