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마정지 켓치탕,
지난 휴일 마정지 켓치탕에서 스터디한 어루 하이 브리드 파워팰랫 양우동 소꼬쯔리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물론 아침부터 시작하진 않고 오전에는 단소꼬로 시작하여 꾸준하게 패턴을 이어 가 보았으나 기온이 급하강 인것으로 보아
고기가 움직여 주질 않는 상황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제 생각으론]
정말로 오전에는 찌의 움직임을 확인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오전 상황을 종료하고 점심식사후 채비를 다시 정리하여 양우동 낚시로 전환 해 보았습니다,,
낚시대 : 10 척
원줄 : 06 호 목줄 0.35
위 50 아래 58 [
밥 : 파워 팰랫 15 하이브리드 15 물 35
찌 : 편납양 2.5 센치 1.미리 쏠리드 소꼬 용,
모든 기법과 조정은 스터디에서 한데로 똑같이 할려고 했습니다,
일단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방향으로 ,어디하나 틀린곳이 없나 짚어 보 면서 머릿속에는 온통 물속 그림상황으로 이어져습니다,
오전에 찌 움직임이 전무 했지만 , 양 우동으로 교체한후 바로 찌의 건들임이 나타나기 시작 함니다,,
아랫 바늘이 3에서 5 정도는 처지는 느낌으로 채비밸런스를 같추었습니다,,[아직 배우는 중이라서 용어는 잘 모름 ㅎㅎ ]
오전에 쓰고 남아 있던 집어밥은 버리지 않고 10번정도 투척후 1 번 집어 하는 방식으로 나름 우와즈리를 없애려고 노력 했습니다,
양우동 교채후 없던 입질이 바로 찌의 움직임이 있는것으로 보아 고기움직임이 둔한걸로 여겨 ,
앞으로 당겨주는 사소이를 한두번 한 후에 다시 턱 하고 [약간 강하게] 회수 집어군을 형성 했습니다,
한 5회 정도 투척 하면서 부터는 찌의 움딕임이 확실하게 눈에 띄임니다,
눈이 즐거울 정도로 ,찌의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추운겨울 몸을 녹이는듯한 손맛을 몸으로 느껴보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도 하나 응용하며 배우는 낚시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다녀온 사진 몇장 올림니다,,
첫댓글 새해 첫 출조지가 마정지 날도 추운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감 입니다^^
추운데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