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침에 다시 숨이 잘 쉬어지고
걸음이 잘 걸어지니 감사합니다.
6시15분 푸우님과 집을 나서다.
깜깜한 아침이다.
하늘의 달은 참 밝다
6시 40분 버스로 강의를 떠나는 푸우님
일찍도착해 잠시 따스한 차안에
휘영청 하늘의 달도 밝고
길가의 가로등도 밝다
우리부부는 세상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마음의 보석을 찾아 빛을 밝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말하기도 전이 이미 내안에서
나의 소망을 알고 계시는
내안에 함께 존재하시는 수호천사님
늘 감사하며 또 감사합니다
푸우님을 배웅하고
업성호수에 잠시 산책하러
와~~춥다.
빛과 어둠은 하나.
스위스의 의사이자 분석심리학자인
칼 융(1875-1961)은 말하길
우리 안에 그림자가 우리 안에 어둠의 층을
이루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생시킨다고 하였다.
C.G.Jung박사 그가 말하길
그 그림자가
자신의 거짓 자아(Ego)를 유지시키며
미성숙한 에너지를 주위에 번지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때로는 자신의 속 진실을 마주하는 것이 부끄럽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성숙한 자신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한사람으로 함께 하기 위해
자신을 태우며 빛을 밝히는 초처럼
조용히 내면을 밝히는 우리가 되어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가기위한 아침 고요명상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 건설현장
따스한 장작불이 타고있다.
늘 그렇듯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수고로
우리 모두는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듯하다.
집으로 돌아와 아침명상
오늘의기쁜소식은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알렐루야.
찬미예수님~
잠시 어제 들었던
라파엘 신부님의 믿음에 대한 강론을 다시
들으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느님아버지께서 주시는 살아있는
말씀을 듣고 체험하며
제안의 믿음을 강하게 키우며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라파엘신부님께서 강하게 심어주신 말씀
눈뜨자마자 하느님아버지께
감사합니다 3번 말하고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해주시고
저보다 저를 더잘아시는
하느님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라고
복창하고 매일미사 읽고 들으며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신부님들은 참 공부를 많이 하신다.
하느님아버지를 대변하시는 신부님들께
늘 아버지하느님께서 함께하시며 은총과
지혜의 성령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필립보생태마을 황창연신부님의 성서특강
창세기 7강
https://youtu.be/uTR0DhledBw
늘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