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역사회연계로 창3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에 다녀왔어요! ^^
자주가는 나들이길이지만 그동안
들어가보지 못해 너무나 궁금해 했는데요!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녀왔답니다~
익숙한 듯 em용액과 폐건전지함으로
쪽으로 가던 아이들 ㅎㅎ
오늘은 문을 향해 가보자고 합니다!
들어가기 전,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하는지
간단히 이야기 나눈 후 천천히 들어가봅니다^^
"우와~~ 신기해! 여기 뭐야~~"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바쁜 기쁨사랑,
"안녕하세요!" 나들이길에서도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인사하고
알아가는 것을 실천하고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멋진 아이들이에요!
작은 도서관은 주민센터 3층에
위치해있는데
"우리 계단으로 올라갈까?" 하니
"네!! 계단 올라갈 수 있어요!" 하며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요 ㅎㅎㅎ
씩씩하게 3층까지 올라가요~
"저기 있다!!!"
작은 도서관에 도착해 천천히 들어가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환영해요~:"
사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잘 맞이해주시고
이 곳은 어떤 곳인지,
우리가 도서관을 이용할 때는
어떤 예절을 지켜야하는지
알려주셨답니다. ^^
사진으로만 봐도
우리 아이들이 많이 성장한 것이
보이시지요? ^^ 무척 진지해요 ㅎㅎㅎ
이렇게까지 잘할 수 있는 4살~
사서선생님도 공공예절을
이리도 잘 지키냐며 놀라셨어요 ㅎㅎ
이 책은 도봉구에 살고 있는
꼬리명주나비가 도봉구를 여행하며
지내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우리 가까운 곳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아 아이들에게도 들려주었답니다!
우리 동네는 참 멋져요~!
뒤에서 책소개사진도 올려드릴게요 ㅎㅎ
우리가 앉은 의자자리도 스스로 정리하고
우리가 왔던 그 모습 그대로
정리하며 인사나누고 나옵니다.
함께 사용하는 시설,
함께 지키는 예절을 경험해가요~
나오는 순간, 열리는 엘레베이터 문!
"우리는 지구를 살리는 아이들"
"우리가 직접 걸어서 내려갈 수 있어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지구를 살렸어요~"
지구살리기도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합니다!
계획은 작은 도서관을 다녀오는 것이었는데
투명문으로 보이는 민원실을 궁금해하여
미리 직원 분께 말씀드리고 안내를 받으며
들어가 살펴볼 수 있었어요. ^^
우리 반 아이들이 들어가니
"어머, 귀여워! 너무 귀엽다~~`"
"저희 4살이에요!!!" ㅎㅎㅎㅎㅎ
모두 다 일어나셔서 아이들에게
손인사해주시던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
전... 괜스레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하며
마음 속이 신나기도 했죠 ㅎㅎㅎ
우리가 태어나면 이 곳에서
등록을 한다는 안내 말씀에
"우리가? 우리가 어떻게 여기에?"
하며 '신고' 의 의미를 궁금해 하기도 했어요 ㅎㅎ
잘 설명해주었는데, 집에서도
사진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주세요~ ^^
“주민센터야, 우리가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지역사회연계로
우리도 한 구성원임을 알아가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시간을 보냅니다.
하루종일 예쁨 받고
사랑이 넘쳤던 기쁨사랑이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첫댓글 다들 진지하게 책읽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4살아이들도 이런 진지한 모습이 가득하지요? ㅎㅎ 많이 성장했습니다! ^^
귀여운 아가들의 도서관 나들이라니.. 이두니의 독서 시그니쳐 포즈를 여기서 보니 더욱 더 사랑스러워요💓
너무 귀여워요 ♥사진에서보다 더 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도서관나들이 너무 즐거웠어요! ^^
도서관에서 꽤 다들 잘하네요^^ 반짝반짝 빛이나는 아이들 넘 예쁘네용
별빛아이들^^ 눈에서도 생각에서도 마음에서도 빛이 나지요~ ^^ 조용히 책읽고 밖에서 뛰노는 하엘이는 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다 느껴지실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