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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우크라이나의 네발 달린 전쟁 영웅 '안타레스 수색견' Ukraine's Four-Pawed War Heroes March 02, 2023 By Donbas Frontliner 자원봉사자 팀과 고도로 훈련된 개들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에서 생존자를 찾고 사망자를 구출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노력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A team of volunteers and their highly trained dogs have become a vital part of Ukraine's war effort, searching for the living and retrieving the dead from buildings destroyed by Russian strikes. ♣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약칭 RFE/RL)의 기자들은 정부에 의해 자유 언론이 금지되거나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23개국에서 27개 언어로 뉴스를 보도한다. 무수정 뉴스, 책임있는 토론, 공개 토론 등 많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1. These dogs and their two handlers belong to Antares, a canine search-and-rescue volunteer group based in Pavlohrad, near Dnipro in eastern Ukraine. 이 개들과 두 조련사는 우크라이나 동부 드니프로 근처 파블로흐라드에 기반을 둔 개 수색 및 구조 자원봉사 단체 안타레스에 속해있다. 2. The mostly female team was founded by Larisa Borysenko (pictured) in 2008, long before the current conflict between Russia and Ukraine began. Antares started as a volunteer group, largely for locating missing people in the Ukrainian wilderness.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이 시작되기 훨씬 전인 2008년에 라리사 보리센코(사진)에 의해 대부분 여성 팀이 설립되었다. 안타레스는 주로 우크라이나 황무지에서 실종된 사람들을 찾는 자원봉사 단체로 시작했다. 3. Antares search dogs hunt through rubble for survivors or the bodies of those killed after a Russian missile strike in Zaporizhzhya in October 2022. When Kremlin-backed forces began a war in eastern Ukraine in 2014 that eventually escalated into Russia's full-scale 2022 invasion, the Antares team became focused largely on searching through the rubble of buildings hit by missiles and rocket artillery. 안타레스 수색견은 2022년 10월 자포리지아에서 러시아 미사일 공격 이후 생존자 또는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잔해를 뒤지고 있다. 크렘린의 지원을 받는 군대가 2014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쟁을 시작하여 결국 2022년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으로 확대되었을 때 안타레스 팀은 주로 미사일과 로켓포에 맞은 건물 잔해를 수색하는 데 집중했다. 4. "It's a game for them," Borysenko said of the urgent and grim task of hunting for survivors or bodies amid the rubble, "These dogs don't lose heart when they find dead bodies, no matter how strange it may sound, that's also a game for them." 보리센코는 잔해 속에서 생존자나 시신을 추적하는 시급하고 암울한 작업에 대해 "그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또한 수색견들을 위한 게임이기도 하다." 5. Elton, the only certified search-and-rescue corgi dog in Ukraine, after the location of a body. Antares has 14 dogs and around 30 people in its organization. The group was named after the first dog from post-Soviet Ukraine to represent the country at the world championships for search-and-rescue dogs. 시신의 위치를 추적하는 우크라이나 유일의 인증된 수색구조견 엘튼. 안타레스에는 조직에 14마리의 개와 약 30명의 사람들이 있다. 이 단체는 수색 및 구조견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구소련 우크라이나 최초의 개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6. Members of the Antares team gather at the site of a strike. Borysenko says one of the toughest parts of the work comes after the dogs have thoroughly scoured the site of a strike for survivors. "It's a scary moment when I say, 'There’s no one left alive in this rubble,'" she said. "That means the heavy equipment gets sent in. It’s a big responsibility...what if there is a survivor in there? That person will never return home." 공습 현장에 모인 안타레스 팀원들. 보리센코는 작업의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개들이 생존자들을 위해 파업 현장을 철저히 샅샅이 뒤진 후에 나온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 잔해 속에 살아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는 순간이 무섭다"라고 말했다. "그건 중장비가 투입된다는 뜻이다. 막중한 책임인데... 안에 생존자가 있으면 어쩌지? 그 사람은 절대 집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7. A member of the Antares team with its handler. Some of the dogs trained by the Ukrainian volunteers are specialists at finding bodies, others are "all-rounders" who can sniff out both survivors and victims. 그의 조련사와 있는 안타레스 팀원.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훈련된 개 중 일부는 시신을 찾는 전문가이고 다른 일부는 생존자와 피해자 모두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개"이다. 8. Survivors are announced with a happy bark from the dogs. In contrast, according to Borysenko (pictured), "When bodies are found, some dogs also bark, but it's with a very different tone. Other dogs are silent, they lie down. It looks terrible, they shake and point to where the body is," she said. 생존자들이 개들의 행복한 짖는 소리와 함께 발표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보리센코(사진)에 따르면 "시신이 발견되면 어떤 개는 짖기도 하지만 매우 다른 톤으로 짖는다. 다른 개는 조용하고 엎드려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9. In a February 2023 interview, Borysenko said that since Russia’s full-scale invasion of Ukraine was launched the team has not found anyone alive in the rubble of buildings. 2023년 2월 인터뷰에서 보리센코는 러시아의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팀이 건물 잔해에서 살아있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10. The Antares dogs are equipped with harnesses that allow them to be lowered into spaces with a rope, and special shoes to protect their feet while picking through rubble. The dogs also wear beepers that indicate both where the dogs are, and whether the dogs are moving or stationary, depending on how rapidly the beepers sound. 안타레스 개들은 밧줄이 있는 공간으로 내려갈 수 있는 하네스와 잔해를 수습하는 동안 발을 보호하기 위한 특수 신발을 착용하고 있다. 개들은 또한 개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개가 얼마나 빨리 소리를 내는지에 따라 개가 움직이고 있는지 정지해 있는지를 나타내는 신호기를 착용한다. 11. Maria Romanova, pictured here with her corgi Elton, is the youngest member of the Antares team at 17. Her brother serves as a Ukrainian soldier. "Until recently, we did not take young people on difficult missions," Borysenko said, "but the rush [of the Russian invasion] left us no choice, and if a 17-year-old girl can do something that millions of adults can't, then she is needed now." 그녀의 코기 엘튼과 있는 사진의 마리아 로마노바는 17세로 안타레스 팀의 막내이다. 그녀의 오빠는 우크라이나군으로 복무하고 있다. 보레센코는 "최근까지 우리는 젊은이들을 어려운 임무에 데려가지 않았다. 그러나 러시아 침공은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를 남겼고, 만약 17세 소녀가 수백만 명의 어른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그녀는 지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12. Elton the corgi during a training run. Due to their stumpy stature corgis are almost never used for search and rescue, but Romanova says Elton, who is highly trained, worked for 22 hours nearly without a break after a recent missile strike in Dnipro. "It was difficult, because the rubble is quite slippery, the dogs had to balance on the slabs of concrete while wearing shoes," she recalled. "There was a lot of smoke, it made things difficult. But we worked well -- we found people, but unfortunately only those who had passed away." 달리기 훈련 중 코기 엘튼. 통통한 몸집 때문에 코기는 수색과 구조에 거의 이용되지 않지만 로마노바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엘튼이 최근 드니프로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은 후 거의 2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일했다고 말한다. "잔해가 상당히 미끄럽기 때문에 개들이 신발을 신고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서 균형을 잡아야 했기 때문에 어려웠다"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연기가 많아서 일이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잘 해냈고, 우리는 사람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죽은 사람만 찾았다." 13. Borysenko admits feeling guilty for the amount of work her dogs are sometimes put through. After one long search mission, she says one of her dogs jumped straight onto the sofa when they returned home, "Then she got up to walk into the kitchen for a drink of water. Soon we started wondering 'where is the dog?' She had fallen asleep next to the water bowl!" The volunteer, who has worked with dogs since she was a child, said: "I feel so sorry for them. But we have high requirements, both for ourselves and for the dogs." 보리센코는 그녀의 개들이 때때로 하는 일의 양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고 인정한다. 한 번의 긴 수색 임무 후, 그녀는 자신의 개 중 한 마리가 집에 돌아왔을 때 곧바로 소파 위로 뛰어올랐다고 말했다. 물그릇 옆에서 잠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개들과 함께 일해 온 자원봉사자는 "그들이 너무 안타깝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과 개 모두에게 높은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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