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미련곰탱이 곰순이 여름엔 강아지 두마리 순산 더운날에 물고서 밖에다 놓아서 명을 달리 했는데
이번 겨울엔 한넘만 순산하더니?2일전 강추에 밖에다 물어놓고 갖다 놓음?다시 밖에다 기어이 그넘도?
명을 달리 했는데 봄되면 분양을 해야할둣?합니다 아무 쓸모없는 견 사료값만 축내고 있어 짜증만 납니다.
오늘은 풍기 25시맘모스서 김밥을 사고 풍기 나드리서 된장찌게?꽃게가 없어서 국물이 별로임더ㅠㅠ
오늘은 해발1400고지 산행이라 작년에 사둔(베냥에 매일저장)고가의 아이젠을 신슴더...그러나?..
쌔삥인데?베냥에 매일 넣고 다녔는데 거의 1년넘게 갖고 다니다 처음 신슴더..
이때만 해도 좋았는데?된장의 아이젠?..
초입부터 눈이 발목을 넘슴더 아무래도 정상 근처는?걱정입니다..
해발800여 고지쯤에는 허벅지 까지 눈이 있슴더..
서서히 약용버섯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목적지로 가기전에 우축에 많이 보여서 잠시 내려간것이?큰 착각이 될줄은..
자작나무의 차가버섯을 보려고 왔는데 갑자기 강풍이 불어대기 시작합니다.
가죽장갑을 끼였는데도 동상이 걸리둣?몹시 차갑슴더 큰일입니다 제자는 듁을 맛이라는데...
멀리서 봤을땐?무엇이 보여서 갔으나?이런 된장?..^*^
고수가 다녀간둣?하지만 요로콤 조금 남겨 놓지 않고 싹쓸히를 해가면?다시 나올기미가 없는데?..
오랫만에 보는 조릿대입니다..
에궁?아이젠 고가로 산건데 오늘 3번째 벗기어서 잃은것 찾았슴더ㅠㅠ
강풍에 제자는 듁겠다고 야단입니다...
오늘 산 우유가 얼어 버릴정도의 매서운 강풍과 기온이 춥슴더 오늘은..
오후1시 도적지 아직 멀었는데 제자 춥다고 해서 할수없이 약용버섯 산행 포기 계곡으로 하산을..
이래서 혼자 산행이 제격인데?혼자라면 계속 할턴데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갑니다.
하지만 계곡밑으로 하산합니다 약용버섯 아니라해도 다른버섯 딸수 있을까?기대속에..
차가버섯을 봤으나?두께 고작 약2mm정도라 사진만 직고 갑니다...
이런?누군가 길을 만들었네요?..
이런?이곳은 4년전에 회원님들과 약용버섯산행지 계곡입니다 너무 멋있어서 사진 찰영도 했던곳인데?..
이러니?하나도 찾아 볼수가 없는것을 2~3년전 정보에 따르면 4년전에 오셧던 분들 매일 온다고 하니?..
뿌리 약초도 전혀 못했기에 차량있는곳 까지 윗산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오늘 뿌리 약초는 전혀 보지를 못합니다ㅠㅠ하지만 능선 너머에?..
아름드리 절벽 밑에 대형 동굴이 있어서 줌으로 당깁니다 무엇이 있을지?나중에 가보렵니다 혹시?
줌으로 당긴 약1km이상 되는곳 동굴은 높이 최소한2m가 넘을것 같슴더 혹시?금은 보화가 있을지?
아니면 증유석이라도 있을지 나중에 시간이 나면 확인을 해봐야 겠슴더 오늘 약용버섯 산행인데 완
전 체력만 소모한 산행을 했슴더 제자"왈"지금까지 산행중에 제일 힘들었다고 했지만 산은 누구에게
나 호락하지 않는답니다 야산이던 백두대간이던 산을 우숩게 여기면?큰코 다칠수 있으니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