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산 행 구 간 : 주차장-케이불카-금강구름다리-삼선짬뽕다리 -개척탑-용문골 삼거리-낙조대-
낙조산장-금강구름다리-케이블카(승차)-주차장
⊙산 행 거 리 : 실제거리= 몰라 km.
⊙산 행 일 자 : 20 13년02 월 02 일(토 )/음력2012년12월22일
⊙산 행 팀 : 안내산악회에 꼽싸리 낑겨서
⊙산 행 날 씨 : 흐린뒤 맑음
⊙총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시간 분 포함.
⊙산 행 경 비 : 총42,500원
회비28,000원+막걸리,음료7,000원,+케이불카 5,500원,시내버스왕복2,000원
⊙Camera : 펜탁스 K20D
⊙Lense : pentax DA17-70, pentax DA55-300
일주일 전 지리산 종주를 4일동안 다녀온후 고장난 무릅과 어깨를 의원에 가서
수리한후,사용이 가능한지 테스트하러 갈려고,인터넷트 산행일정을 검색하였다..
그리고 대둔산(대가리가 둔해지는 산) 가는 산악회에 탑승을 한다.
어제 비가 온 관계로 산꼭대기에는 눈꽃이 피었겠다는
희망은 오로지 희망사항 이었고,
대둔산은 맹탕이었다.
산악회도 다닐려면 자주 다녀야지 평생을 혼자다니다가
쌩뚱맞게 처음나가니 좌석배정도 제일 뒷자리를 배정 받는데,
엔진바로 위에라서 소음이 100데시벨이 넘었다.,
또 한가지 장비 테스트 한 것이 있는데,
지리산 다녀와서 새로 구매한 보온 물병과 보온 밥통 성능 테스트였다.
그것들은 성능이 월등하여흠 잡을 데가 없었다.
하산지점이 용문골인데 길을 놓치는 바람에 원점회귀 산행이 되어버렸고,
하산시에 무릎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어 케이불카를 타고,
하산하게 되었다.
산 행 추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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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동심바위가 중심을 못잡고 굴러 떨어진다면
인류의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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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불카를 타면 5분이면,되는 거리를
1시간을 땀을 삐질거리며 올라와야 하는 비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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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건 또 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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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126계단 오르면서 무릅이 망가져뿟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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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와 정체가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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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이계단 오르기 후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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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아마추어 무선 햄 전용 3단 GP안테나가 있었는데,
흔적도 없이 안보인다.벼락맞아 듁었을까?
고물장수가 잘라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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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사진찍어달라는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몽땅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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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주에는 만복대,오늘은 마천대와 낙조대..
요즘 대학을 자주 댕긴다.ㅎㅎㅎ
그런대 개척탑은 무슨 사연으로 맹글었는지..
서부 척시대때 한,미 합작으로 맹글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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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자씨가 산악회 대장 인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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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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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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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거북이 한마리가 바위를 기어오른다.
▲69. 배티(=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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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산장 뒤편에 있는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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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 에서 조망된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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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산장에서 길을 놓치는 바람에
산악회에서 제시한 코스를 따르지 못하고,
나홀로 원점회귀 산행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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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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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공장에서 다리건설도 했는갑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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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이 충청도 땅인줄로만 알았는데,
전라북도 완주 땅이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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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꽃도 이뿌게 피었구만.. 사진을 우야면 요래 질 찍을까... 암만 봐도 모리겠네.... 사나캐도 따라 가는구나........
꽁바리로 하산...ㅎㅎ
ㅍ ㅎ
도깨비님도 산악회 따라 갈때도 있구먼요...
어중간할때 1년에 1번정돕니다..
머리가 둔해져도 산수화는 멋 있네요,,,,,,,,,
ㅎㅎㅎㅎ
봄 가을 여름 다가봤는데 겨울 대둔산은 못갔는데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