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이랄까 그런거 찾는거 또 오래걸렷네요 ㅎㅎ
게다가 저번 7월달에 쓴글이 넘어가지도 않은걸보니 활동이 좀 저조한거 같네요.
들렷는데 딱히 할말은 없고.. 임중명 선생님의 제자가 이제 고3이 되네요 (어휴 -_-;;)
크리스 마스 다음인 26일 부터(겨울 방학) 맘잡고 공부하려고 '계획'은 세웟는데 과연 실천이 될런지 모르겟네요
아 그래도 고3되면 중학교때 배워서 죄다 알고 있어 지루했던 생물1 지구과학1에서 벗어나는건 좋군요 ㅎㅎ
(물리는 중학교때 좀 덜배운 역학적에너지, 에너지보존, 파동 등 더 심도있게 나와서 힘들더군요 -혼자만일지도..-)
또 물리 선생님은 심도없고(주관적인) 빠른템포의(객관적인) 수업 형식이라 힘들었는데..-물론 저희 반에서는 제가 젤 잘들었지만 -_-;;-
역시 고3되면 명 강의(?) 까진아니지만 꾀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선생님이 계셔서 물리2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ㅎㅎ
(반이 물리2+화학2와 화학2+생물2 반으로 나뉩니다)
아 이제 쓸쓸한 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이브를 늦잠으로 때우고 공부를 하러 가겟습니다.(아이고 막막하다)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첫댓글 그래 상우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맘 먹은대로 공부 잘 되길 바란다,,,나도 물리를 전공했는데 물리2를 선택했다는 얘기라 반갑게 들리는구나,,^^
상우야 야놈아 반갑다정말 ;;너 중3떄 사회선생님한테 맞는거아직생각난당 ㅠㅠ 너아직 그 아파트사냐?
아 중3때 맞는거 진짜 억울했지 -- 후.. 근데 나 아직도 살던데 산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