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술을한잔 먹고 간단히 먹을 맥주집을 찾으려던 중에 잘 아는 집이 있다고 하여 따라가봅니다. ^^
이미 2차까지 달렸던지라 입구를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네이놈 횽님에게물어보면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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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쯤 입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193240414EF15E6B0B)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네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94E414EF15E6E02)
제가 앉기에는 좀 부족한 의자도... ^^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B43414EF15E7027)
각기 개성있는 표정의 ???들(정말 먼지 몰라서..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1C5414EF15E720C)
메뉴는 간단합니다. 감자튀김과 나쵸..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1DE414EF15E750C)
소스는 24가지..(어마어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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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감자는 경남 밀양에서 왔다네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2C3454EF15E7914)
드디어 감자 大자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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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하고..(맥주 10병 먹는동안 다 못먹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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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4개 시켜봅니다.(개인적으로 치즈소스랑 폭탄칠리소스 좋아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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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가심으로 삿뽀로 한병씩...(얼마전에 뉴스에 보니 삿뽀로에서 방사능이 미량 검출됐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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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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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딩거도 하나 먹어봅니다. ^^(처음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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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네켄과 기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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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네스까지 먹고 각각 다른병만 기념샷... ^^
술을 다 먹는 동안에도 감자가 남았어요.. (앞에서 너무 많이 먹어 못먹었던건가?? ^^)
소박한 분위기에 소박한 안주 그리고 정다운 사장님덕에 기분좋게 맥주를 한잔했습니다.
1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에 가게는 시끌벅적 거렸어요..^^
다음에 간단히 맥주가 생각이 나면 생각나는 집이네요..^^
맥주가격은 벽에 있었는데 먹느라 찍지 못했네용.. 네이놈횽님한테 물어보묜 나와있을 테니 확인함 해보세용.. ^^
드디어 2011년 12월도 2/3가 지나갔습니다.
남은 2011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2012년 좀더 성장한 큰오리로 만나뵐께용..
이상 아무리봐도 좀 모자란듯한 큰오리의 맛집탐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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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요.. 가격도 괜찮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왕꼬님 댁 근처네요.. ^^
큰오리님이 감자튀김 다못드셨다면 양이 엄청나게 많은가봐요~~사뽀로 맥주 마시고싶다....
여기가 3차째라서 그런가 많이 느껴졌나봐요.. ^^
ㅍㅎㅎ 그 지인분이 저도 알것 같은 분이 아니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