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S홈쇼핑,
'말레이시아'서
빛보나
GS홈쇼핑이 말레이시아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현지 법인이 홈쇼핑 채널을 개국한 지 두 달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주 GS홈쇼핑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법인(Astro GS SHOP)은 올해 1분기 매출 110억 원을 기록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여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말레이시아의 중산층 소득 수준이 높아 현지법인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GS홈쇼핑은 지난
1월 말 말레이시아 최대 미디어그룹 아스트로(Astro)사와 함께 현지 홈쇼핑
채널 '고샵(GO SHOP)'을 공식 개국했다.
GS홈쇼핑은 합작법인 설립 후 1년 간 현지에서 방송과 콜센터, IT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말레이시아 전역에 5일 내 배송이 가능한 물류시스템을
갖췄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아직 해외법인들은 투자 초기
단계"라며 "모든 해외법인이 흑자전환 되기까지 앞으로
5년 정도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06220100042790002586
2. Maxis
eyes 1.4m Waze users nationwide
Maxis Bhd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활용한 네비게이션 응용프로그램인 Waze에 새롭게 출시된
Safe Mode Kids를 적용하여 전국의 1백
4십만명의 Waze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사의 마케팅 서비스 책임자인 Sulin Lau는
Safe Mode Kids가 운전자에게 안전을 상기시키고 충돌경보 및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말레이시아 부모의 97 %가 자녀와 함께 차에 있을 때 더 안전한 운행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매일 출퇴근에 동행 할 수 없기 때문에 Waze와 협력해 안전
운전에 대한 추가 응용프로그램을 개발 하게되었다고 Maxis Bhd는
덧붙였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06/24/Maxis-eyes-one-and-half-million-Waze-users-nationwide/?style=biz
3.
MRCB bags
RM485mil Desaru Coast hotel jobs
Malaysian
Resources Corp Bhd (MRCB)는 건설 수익이 4억8천5백만 링깃에 달하는 Johor
주 내 Desaru Coast의 Destination Resorts
and Hotel (DRH)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Bursa Malaysia에 따르면 MRCB는 해당 프로젝트에는 컨퍼런스 센터 및 386개의 객실을 지닌 Desa Desaru 호텔, 그리고 275개의 Westin Desaru Resort 객실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MRCB는
프로젝트의 공사기간이 약 19개월에서 21개월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자사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