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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산(336m).신선봉(1)(322m).신선봉(2)(240m).앰봉(196m).천단봉(177m).천단산(215m).병산(152m).각골산(180m).앞산(156m)/경기 안성.평택.용인
산행일자;2021.6.26(토). 날씨;흐림. 산행거리;약13km. 산행시간;6시간0분.
교통편 및 비용;
<갈때>가양역(06;35)-노량진역(06;50~07;00)-평택역(08;23)-평택역1번출구 구도로 AKPLAZA정류장(08;30)-양성행 8번버스 승차(30분-40분배차)-만세고개 하차(09;10)
<올때>남사면 전궁리 CU 용인 남사꽃길점(15;10~15;25/15분;캔맥주와 안주10,500원)-T맵 택시(14,400원)- 오산역(15;55~16;20/25분 씻고 새옷갈아입고)-역전회관(16;25~17;30/약1시간 뒷풀이;코다리찜.두루치기.김치찌개.돌솥밥.청하3병)- 오산역(17;44)-<1호선급행>-노량진역(18;45~18;55/10분)-<9호선급행>-가양역(19;10)
산행코스;만세고개 3.1운동기념관 버스정류장-광복사-도로-공군 제8930부대 입간판-군용도로-천덕산 군부대정문-군부대철책울타리-군용모래주머니 계단 지뢰유실지역 통과- 지뢰.위험지역 표지판 - 오록스맵상 신선봉(1)(322m) -오얀고개-302m공터봉-국립지리원 발행지형도상 신선봉(2)(239m) - 성주교-씨엔지공장-예안 이씨 가족묘지-앰봉(왕복) - 원암4교-전주이씨묘지- 천단봉 - 능선 삼거리 -천단산(왕복) -205봉 3거리 픽스로프깔린 하산3거리-병산(왕복) -205봉 3거리 픽스로프깔린 하산3거리- 정자1.2- 능선 삼거리 - 종교시설물 - 각골산 - 앞산 - 153.3 삼각점봉 - CU 용인 남사꽃길점
■천덕산(天德山324m)은경기도 안성시의 북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고도:324m). 양성면과 원곡면에 걸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천덕산은 현 서쪽 2리에 있는데 진산(鎭山)이다."라고 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기록에서 보듯이 천덕산은 조선 시대 양성현의 진산으로 이 지역의 상징적 중심이 되는 산이다. 천덕은 모든 만물을 생성케 하는 하늘이나 임금님의 큰 덕을 말하는 것이자 때로 길방(吉方)을 의미하기도 한다.
천덕산(해발 335m)에는 군부대가 있어 갈 수 없는 곳이다. 능선으로 철조망 근처 까지는 갈 수 있다. 군부대 정문에서 초병으로부터 '과거 지뢰매설지역으로 유실지뢰 때문에 통제'를 당한다. 선임자가 나와 '울타리 밖은 정히 간다면 통제 할수없다는 유권해석'으로 군부대 울타리 따라 통과 신선봉을 갈수있었다. 쌍령지맥 하는 분들도 똑같은 곤욕을 치룰수 있겠다.
■ 오록스맵상 신선봉(1)(322m)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에 소재한 쌍령지맥상에 있는 산이고 ,
국립지리원 지도상 신선봉(2)(240m)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 오얀고개를 지난 303봉공터(이곳을 신선봉으로 잘못 표시한 지도도 있음)에서 좌측 능선상으로 내렸다가 다시 솟은 근처 다른 쌍령 지맥에서 벋어난 산이다.
■앰봉 (196m).천단봉 (177m).천단산(215m).병산(152m).각골산(180m).앞산(156m)은 경기도 안성시 각궁리.전궁리.성주리에 소재한 무명봉의 산인데 오록스맵지도상 이름을 얻은 산이다. 산이름을 얻은 유래나 연유는 알지못한다. 안성은 넓은 평야지대라 그리 높은 산은 없는 곳인데, 올망졸망한 산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쌍령지맥이란 백두대간상에 있는 속리산 천황봉에서 북서쪽으로 한남금북정맥이 분기하여 칠장산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서 다시 금북정맥과 한남정맥이 나누어진다. 한남정맥은 칠장산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하여 도덕산, 국사봉, 달기봉, 구봉산, 문수봉을 거쳐 망덕고개로 내려가기 직전 남서쪽으로 분기하는 산줄기가 쌍령지맥이다. 쌍령산(502m), 쌍영산(378m), 금병산(244m), 봉황산(259m), 신선봉(322m), 천덕산(322m), 백련봉(234m), 덕암산(165m), 불악산(149m)등 약 44km의 산줄기이다.
2021.6.26.(토)(06;35)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을 타고 노량진역(06;50~07;00)에서 1호선 서동탄행을 타고 병점역에서 구로역 출발 뒤따라 오는 천안행으로 바꿔 타고 (08;23)평택역에 도착합니다.
평택역1번출구로 나와 신도로 건너 좌측 구도로 따라 약20m 이동 건너편 하나은행 평택지점이 보이는 AKPLAZA정류장에서 (08;30)양성행 8번버스 승차(30분-40분배차) (09;10)만세고개 3.1독립기념관 정류소에 내려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비 예보가 있어 우산을 준비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날씨가 맑아 산행을 도와주었습니다.
0km 0분[만세고개 3.1독립기념관 버스정류장](09;10)
백련봉.고성산.대이산.백운산때 지나간 익숙한 장소다. 차에 내려 도로건너 (09;11)광복사 입구로가서 우측 도로따라 간다. 차량 통행이 많아 차도 갓길따라 진행하기가 조심스럽다. 약10분 이동 (09;20)"공군 제8930부대 1.3km" 입간판 서있는 3거리에서 우향 부대 도로따라 완만하게 오른다. 한가하고 깨끗하여 청아함을 느끼게 하는 도로 풍광이다. (09;40) 천덕산 군부대정문이다.[1.9km][30분]
1.9km 30분[천덕산 군부대정문](09;40~09;50)[10분]
천덕산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오르지 못한다. 군부대정문에서 좌측 군부대철조망 따라 "앰봉"으로 , 우측 군부대철조망 따라(쌍령지맥) "신선봉"으로 진행이 된다. 그런데 정문 초소 초병이 매설된 지뢰유실지역이라 군부대철조망을 따라 진행을 할수없다고 제지한다. 10여분 어린병사를 상대로 설득 씨름하는데 선임장교가 CCTV를 보고 다행히 나와 "군부대 울타리 밖은 정히 간다면 통제 할수없다"는 유권해석으로 군부대 울타리 따라 군부대를 통과 신선봉 이후 산행이 가능했다. 휴~
(09;50)"고맙다" 인사 남기고 우측 가드레일을 넘어 철책울타리 아래 임도 따라 내려서다가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부대울타리에 바짝붙어 오름길 오른다. 계곡이 유실되는 지점에 계곡따라 비닐끈으로 길게 통제된 지역이 나온다. 비닐금지선 밖으로 간신히 내려 계곡을 건너고 (10;00)부대 후문에 도착 모래주머니 계단길 따라 (양 옆은 픽스로프와 붉은색 비닐테이프 쳐진) 내림길 내려선다. 군부대 모래주머니 계단길이 끝나고 비닐테이프 따라 밖으로 계곡을 우회하여 건너 희미한 다람쥐 사면길을 치고 올라 전면에 보이는 (10;10)주능선에 오른다.[0.5km][20분]
2.4km 60분 [주능선](10;10~10;23) [13분]
"지뢰.위험지역 경고판"과 "경고문 표시판"이 서있다. 무사히 군부대지역을 통과 하여 긴장을 풀고 약13분간 간식과 (10;10~10;23) [13분]휴게시간 갖는다.
좌측으로 잘 정비된 등로 따라 진행하여 신선봉 전위봉에 오르고 다시 오름길 올라 (10;40)322봉 신선봉에 선다.[0.3km][17분]
2.7km 90분[신선봉(1)](322m)(10;40~10;44)[4분]
여러장 걸린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신선봉임을 말해준다. 표지기 써서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완만한 내림길 내려선다. (10;50)반바지님이 부착한 "오얀고개"표지판을 지나 302봉 공터봉에 선다. 이곳을 신선봉으로 잘못표시한 지도도 있는 지점이고 그래서 그런지 신성봉으로 표시한 안평님 표지기와 산석동산님 표지기가 누군가에 의해 땅에 버려져 뒹굴고 있다. 쌍령지맥과 이별하고 좌측으로 잘 정비된 등로따라 내려선다.
급경사내림구간에는 픽스로프도 깔려있다. 산악오토바이 족들이 등로를 많이 훼손한 길이다.
안부에 내려섰다가 오름길 극복하여 (11;10) 국립지리원 발행 e-동아지도상 238.7m 신선봉(2)에 선다.[0.8km][26분]
3.5km 120분 [국립지리원 발행 e-동아지도상 238.7m 신선봉(2)](11;10~11;13)[3분]
302봉 공터봉(잘못된 지도상 신선봉 ?/안평님은 신성봉으로, 산석동산님은 신선봉으로 표시된 표지가 322m 봉 신선봉(1)과 혼란을 줄듯 싶어 떼어낸 것으로 판단 다시 걸어도 마찬가질듯 싶어)에서 땅에 떨어져 뒹군 표지기이지만 양해구함 없이 회수해 온 신선봉 표지기 2장을 국립지리원 발행 e-동아지도상 238.7m 신선봉(2)에 걸어두고 신선봉써서 표지기 그옆에 부착하고 인증사진 남긴다.
(11;13)302봉에서 좋은 길따라 완만하게 내림길 내려선다. 능선갈림길에서 좌측길 따라 마을 길에 내려서고 (11;35) 성주교를 건너 마을포장길 따라 진행한다. 3거리에서 좌측도로 따라 (11;40)씨엔지하이테크 공장을 지나 3거리에서 포장도로 버리고 우측비포장 도로따라 (11;50)"예안이씨 가족묘지"따라 올라선다. (11;53)묘지를 내려다보면서 풍광즐기고 숲길로 들어서 능선오름길 오른다. 능선3거리에서 앰봉을 왕복한다. 완만한 등로따라 오르니 넓은공터 (12;05)앰봉이다.[3.0km][52분]
6.5km 175분[앰봉](196m)(12;05~12;20)[15분]
무더운 날 힘들게 오른 이름도 이상한 산 앰봉이다. 나무로 만든 허름한 간이의자에 앉아 간식과 휴식시간 (12;05~12;20)15여분 갖고 왔던길로 Back 한다. 좋은 등로 3개와 희미한등로 1개가 합쳐진 정상이다. 희미한 등로를 찾지못해 정상에서 잠시 3개의 등로를 왔다 갔다 하다가 겨우 왔던길을 찾아 되돌아 온다.
능선3거리에서 좌측능선으로 내림길 내려 (12;40)원암4교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 따르다가(12;41)고앙을 좌측에 끼고 천단봉 등산로입구에 들어선다.
(12;41)전주이씨묘지를 지나고 줄지어 서있는 묘지를 갓길로 올라 (12;45) 지나온 묘지를 길게 내려다보고 숲길로들어서 희미한 길따라 오름길 오른다. (12;50)능선에 붙어 우측으로 좋은 등로따라 진행하여 오르면 (13;00)천단봉이다.[1.3km][40분]
7.8km 230분[천단봉](177m)(13;00~13;04)[4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가 천단봉임을 말해준다. "출입금지 /CCTV녹화중" 표지판 서있다. 잠깐 내려섰다가 (13;10)한산이씨와 영일 정씨 합장묘를 지나면서 오름길 올라 능선갈림봉에서 베낭 벗어두고 우측능선으로 천단산을 왕복한다.
8.3km 250분[천단산](13;20~13;22)[2분]
용인시 경계둘레길 이정표(원암로0.7km/사기장골고개0.8km/원암교3.4km)서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갈림 3거리봉으로 돌아와 능선길 이어간다. (13;31)이정표(갈레길160m/바람의언덕250m)를 지나고 205봉 직전 로프매인 하산로 3거리에서 205봉을 오르고 내림길 내려 (13;45)병산에 선다.[1.4km][23분]
9.7km 275분[병산](152m)(13;45~13;48)[3분]
조망도 아무것도없는 능선상의 봉이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없다면 그냥 스쳐 지나갈 그런봉이다. 일단 병산 인증하고 왔던길을 되돌와 205봉을 지나 (14;05)픽스로프 깔린 하산길 3거리에서 내림길 내려선다.
(14;08) 예쁘게 만든 정자와 정자안 탁자를 지나 3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르니 (14;11) 또하나의 4각정자를 지나 완만하게 주능선 고개를 향해 오른다. (14;17) 주능선에 붙으니 (14;17)현위치 알림판(출발점600m/바람의언덕180m)을 만나고 우측으로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허리길로 진행하니 능선상 (14;22)종교시설(기도원)이 보이고 (14;23)각골산 위치를 잘못 반대방향으로 표기한 이정표(각골산정상0.3km/원암교2.5km/사기장골고개1.8km)를 지나고 완만하게 오르니 (14;30)각골산 정상이다.[2.0km][42분]
11.7km 320분 [각골산](174m)(14;30~14;33)[3분]
선답자님들의 각골산 정상 표지기가 반긴다. 인증사진남기고 능선길 이어가니 (14;47)움막을 지나고 오름길 올라서니 (14;48) 앞산 정상이다.[0.3km][15분]
12.0km 338분[앞산](14;48~14;49)[1분]
마지막 산 까지 인증하고 진행하니 (14;51)좌측으로 조망이 터지는 조망터를 지나 오르니 (14;54)목재 울타리를 갖추고 불피운 흔적이 있고 주전자와 물병이 있는 쉼터 봉을 지나 (14;54)삼각점(용인435/1981복구)봉에서 우측능선으로 내림길 내려(15;09) 도로에 내려서고 (15;10)CU 남사꽃길점에서 산행종료한다.[1.0km][21분]
13.0km 360분 [CU 용인 남사꽃길점](15;10)
CU 용인 남사꽃길점은 넓은 주차장과 그늘막 양산 펼쳐진 야외 고정탁자가 몇개 놓여있습니다. 남사면 전궁리 CU용인남사꽃길점(15;10~15;25/15분;캔맥주와 안주10,500원)편의점에서 시원한 독일 하이네켄 대자 캔맥주 2캔과 육포 소자 안주(10,500원)사서 함께 고생한 석봉님과 무사산행을 건배합니다.
(15;25)콜한 T맵택시 타고 (14,400원/30분) (15;55) 오산역에 도착합니다. 오산역 화장실에서 (15;55~16;20/25분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역앞 남도 맛집 (가성비 좋은 )역전회관 으로 이동 (16;25~17;30/약1시간) 코다리찜.두루치기.김치찌개.돌솥밥.청하3병(30,000원) 뒷풀이 합니다.
오산역(17;44) 출발 <1호선급행>으로 노량진역(18;45~18;55/10분)에서 <9호선급행>으로 환승 하여 (19;10)가양역 도착 (19;20) 귀가 합니다.
09;10 만세고개 3.1운동기념관 버스정류장입니다.
09;11 광복사 입구입니다. 우측 차량이 많이다니는 도로를 따릅니다.
(09;20)"공군 제8930부대 1.3km" 입간판 서있는 3거리에서 우향 부대 도로따라 완만하게 쌍령지맥길을 갑니다.
09;26 쌍령지맥길 군사도로 모습입니다.
09;40 천덕산 군부대 정문입니다. 천덕산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오르지 못합니다. 군부대정문에서 좌측 군부대철조망따라 "앰봉"으로 ,우측 군부대철조망 따라(쌍령지맥) "신선봉"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정문 초소 초병이 매설된 지뢰유실지역이라 군부대철조망을 따라 진행을 할수없다고 제지합니다. 10여분 어린병사를 상대로 설득 씨름하는데 선임장교가 CCTV를 보고 다행히 나와 "군부대 울타리 밖은 정히 간다면 통제 할수없다"는 유권해석으로 군부대 울타리 따라 군부대를 통과 신선봉 이후 산행이 가능했습니다. 휴~
(10;00)부대 후문에 도착 모래주머니 계단길 따라 (양 옆은 픽스로프와 붉은색 비닐테이프 쳐진) 내림길 내려섭니다.
(10;10)주능선에 오릅니다. 주능선에는 부대방향으로 "지뢰.위험지역 경고판"과 안내문 그리고 "경고문 표시판"이 서있습니다. 무사히 군부대지역을 통과 하여 긴장을 풀고 (10;10~10;23) [13분] 간식과 휴게시간 갖습니다.
10;10 경고문 표시판입니다.
10;40~10;44[분] 신선봉 표지판입니다.
10;40~10;44[분] 신선봉 인증사진입니다.
10;40~10;44[분] 신선봉 (1)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0;58 오얀고개 표지판입니다.
11;10 국립지리원 발행 지도(e-동아지도)상 신선봉(2)(239m) 입니다.
302봉 공터봉(잘못된 지도상 신선봉 ?/안평님은 신성봉으로, 산석동산님은 신선봉으로 표시된 표지기가 땅에 뒹굴고 있습니다. 아마도 표지기가 322m 봉 신선봉(1)과 혼란을 줄듯 싶어 누군가에 의해 떼어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시 걸어도 마찬가질듯 싶어)에서 땅에 떨어져 뒹군 표지기이지만 양해구함 없이 회수해 온 신선봉 표지기 2장을 국립지리원 발행 e-동아지도상 238.7m 신선봉(2)에 걸어두고 신선봉써서 표지기 그옆에 부착하고 인증사진 남깁니다. 땅에 떨어져 뒹구는 표지기이지만 임의로 주어다 옮겨 부착한점 두분께 양해구합니다.
(11;10~11;13)[3분]국립지리원 발행 e-동아지도상 238.7m 신선봉(2) 인증사진입니다.
11;35 성주교를 건넙니다.
(11;40)씨엔지하이테크 공장을 지납니다.
11;50 예안 이씨 가족묘지를 오릅니다.
11;51 개망초 꽃 핀 등로입니다.
11;53 뒤돌아본 풍광입니다.
12;05 앰봉 정상입니다.
(12;05~12;20)[15분]앰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무더운 날 힘들게 오른 이름도 이상한 산 앰봉입니다. 나무로 만든 허름한 간이의자에 앉아 간식과 휴식시간 (12;05~12;20)15여분 갖고 왔던길로 Back 합니다. 좋은 등로 3개와 희미한등로 1개가 합쳐진 정상이다보니 올라온 희미한 등로를 찾지못해 정상에서 잠시 좋은 3개의 등로를 왔다 갔다 하다가 겨우 왔던길을 찾아 되돌아 옵니다.
12;40 원암4교 입니다.
12;40 원암4교에서 바라본 하천입니다.
(12;41) 천단봉 등산로입구입니다.
12;41 전주이씨묘지입니다.
12;45 긴 묘지길을 올라와 뒤돌아 봅니다.
12;52 주능선을 진행합니다.
13;00 천단봉입니다.
13;00~13;04[4분]천단봉 인증사진입니다.
13;00~14;04 천단봉 정상 출입금지 /CCTV녹화중 표시판입니다.
13;10 한산이씨 영일 정씨 합장묘입니다.
(13;20~13;22)[2분] 전단산정상 용인시경계 둘레길 이정표(원암로0.7km/사기장골고개0.8km/원암교3.4km)입니다.
13;20~13;22[2분] 천단산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입니다.
13;20~13;22 천단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31)이정표(갈레길160m/바람의언덕250m)입니다.
13;31 "산림치유에 대하여" 안내판입니다.
13;45~13;48 병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5 205봉 아래 3거리로 Back합니다.
14;08 하산길 만난 예쁜정자입니다.
14;08풍광입니다.
14;11 제2의 정자입니다.
(14;17)현위치 알림판(출발점600m/바람의언덕180m)입니다.
(14;22)종교시설(기도원)입니다.
(14;23)각골산 위치를 잘못 반대방향으로 표기한 이정표(각골산정상0.3km/원암교2.5km/사기장골고개1.8km)입니다.
(14;30~14;33)[3분][각골산](174m)정상 선답자님들의 각골산정상 표지기입니다.
(14;30~14;33)[3분][각골산](174m)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47 움막입니다.
14;48~14;49 [1분]앞산 정상입니다.
14;48~14;49[1분] 앞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51 조망1
14;51 조망2
14;52 조망3
14;52 조망4
(14;54)목재 울타리를 갖추고 불피운 흔적이 있고 주전자와 물병이 있는 쉼터 봉입니다.
(14;54)삼각점(용인435/1981복구)봉 입니다.
15;08 도로에 내려섭니다.
15;09 도로따릅니다.
15;10 CU용인 남사꽃길점에서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 트랙지도입니다.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트랙입니다.
첫댓글 배창랑대선배님!
이번에도 쌍령지맥 일부를 밟으셨습니다.
쌍령지맥을 하며, 시리즈로 올려주신 일대 산행기를 참고하면 시야가 훨씬 넓어질 듯 합니다.
용인시 이동읍 이동저수지를 보고 대충은 위치를 감잡을 수가 있겠네요.
군부대 장교라는 분의 경고문 취지에 무색한 유권해석은 무책임한 면이 있습니다만,
아마도 배선배님이 연배가 많으시니 배려 차원에서 임기응변식 조처를 취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에 하나 지뢰사고가 난다면 그 장교는 자기가 내린 유권해석에 책임을 지지 못합니다. ㅋ
학형 석봉산배님과 함께 안성, 평택, 용인 일대 약 13km의 연계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퐁라라님
장교는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겠지요.
상황으로봐서 물러날 등산객이 아니라고 빠른 판단을 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군부대가 울타리밖 까지 관할할 권리는없을것이고~~
유실된 지뢰는 빨리 제거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겠지요~~!!
대간 정맥.그리고 1000m급 산길에서 군부대 초병들과의 실갱이.설득.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쌍령지맥때 그구간을 지나실텐데 그길 말고 우회길이 없답니다.ㅎ
사유지 농장주나.군부대나 울타리 칠때 기존등로를 없앴으면 대체등로롤 확보 만들어 주어야 할것입니다.그게 이웃에대한 배려아닐런지요,,,,
9산봉의 오르내림과 무더운 날씨 때문에 거리에 비해 시간이많이 소요된 코스였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
넵! 조만간 덕산지맥에 나섭니다.
군부대 울타리는 전시와 평시 대응 메뉴얼을 달리 마련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금댕이재 직전 지맥을 차지하고 누운 농장이 울타리를 견고하게 쳐놓았다는데,,,
절단기로 통과해서 들어가 물을 청해볼려고요.
어차피 맥꾼의 입장에 선 이상, 물러날 수 없습니다.
모난 돌은 성난 파도가 다스리는 격으로 때론 자꾸 부딪치는게 올바른 방법인것 같습니다.ㅋㅋㅋ
배는 절대 목적지 없이 항구를 떠나지 않습니다.^^
안성,평택,용인의 주요 9산을 연계하셨군요.
쌍령지맥상의 천덕산도 지납니다.
무더위 속에 여러 봉우리를 넘나들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석봉님과 날머리에서 하산주와 코다리찜으로 뒤풀이 하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에이원회장님
천덕산 군부대울타리밖 지뢰지대.
초병의 제지는 장교님의 현명한 대처로 풀었지만 무사히 통과할때까지 쫄았습니다.
우회길도 달리없고~ㅎ
무더위 힘들었지만 추억에 남는 산길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