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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나시아]

불가리아의 그래피티(낙서 or 그림) 수도

Bulgaria's 'Graffiti Capital'

Monday 8 August 2022

By Amos Chapple

A sleepy town is being turned into a giant outdoor art gallery in an attempt to rejuvenate rural life.

한적한 마을이 시골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A local couple rides past a wall featuring political figures interacting with cartoon characters in Staro Zhelezare on August 6.

지역의 한 부부가 8월 6일 스타로 젤레자레 만화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정치인이 있는 벽을 지나 라이딩한다.

The political portraits seen in the photo above are some of the hundreds of outdoor images painted onto the walls and houses of Staro Zhelezare, near Bulgaria’s central city of Plovdiv.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정치인 초상화는 불가리아의 중심 도시인 플로브디프 근처의 스타로 젤레자레의 벽과 집에 그려진 수백 컷의 야외 이미지 중 일부이다.

Art has been appearing on the streets on Staro Zhelezare since 2015.

그림은 2015년부터 스타로 젤레자레의 거리에 등장했다.

Staro Zhelezare is a small village in central part of Bulgaria, today it is already the most known STREET ART VILLAGE in Eastern Europe.

스타로 젤레자레는 불가리아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오늘날 이미 동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리트 아트 빌리지(거리 미술 마을)이다.

Each summer, a Polish/Bulgarian couple -- Katarzyna and Ventzislav Piriankov -- leave Poznan, Poland, where they teach art, and travel to Ventzislav’s grandparents’ property in Staro Zhelezare with a handful of their students.

매년 여름, 폴란드인 부부인 카타르지나와 벤치슬라프 피리안코프라가 미술을 가르치는 폴란드의 포즈난에서 소수의 학생들과 함께 벤치슬라프의 조부모의 저택으로 여행을 떠난다.

♣ 포즈난(Poznań)은 폴란드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바르타 강에 접해 있다. 이 도시는 중요한 문화 및 상업 중심지이며, 성 요한 박람회, 전통 성 마르틴의 크로와상, 지역 방언과 같은 많은 지역 풍습이 있는 폴란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가장 중요한 유산으로는 르네상스 시대 구시가지, 시청, 고딕 대성당이 있다.
포즈난은 폴란드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다. 포즈난의 인구는 529,410명이며, 포즈난 현과 여러 다른 지역사회를 포함하는 포즈난 대도시권(메트로폴리아 포즈난)은 11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중세 폴란드의 4대 수도 중 하나이며, 대폴란드 지역의 고대 수도이기도 하다.

Polish art student Tamara Tarnawska paints a wall in Staro Zhelezare on August 6.

폴란드 미술학도 타마라 타나우스카가 8월 6일 스타로 젤레자레에서 벽에 그림을 그린다.

The students paint new works each day in the mornings and evenings through several weeks in July and August.

학생들은 7월과 8월에 수주간 아침과 저녁에 매일 새로운 작품을 그린다.

Katarzyna says the outdoor art project is "an attempt to revive the village."

카타지나는 야외 미술 프로젝트가 "마을을 되살리기 위한 시도"라고 말한다.

After the collapse of communism in Bulgaria, most inhabitants left Staro Zhelezare for Bulgarian cities or to live abroad.

불가리아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된 후, 대부분의 주민들은 불가리아 도시로 가거나 해외에서 살기 위해 스타로 젤레자레를 떠났다.

Ventzislav says concepts for the art that will be painted on the village walls are thought of “with a kind of a brainstorm, especially in the evening when we drink a little.”

벤치슬라프가 마을 벽에 그릴 미술의 개념은 "일종의 영감, 특히 우리가 약간 술을 마시는 저녁에" 생각한다고 말한다.

A house painted with portraits of local residents of Staro Zhelezare.

스타로 젤레자레 지역 주민들의 초상화가 그려진 집.

Locals of the village were skeptical at first of the outdoor painting project. “It’s interesting,” Katarzyna says. “In the beginning, the Roma society here was more open to it.”

마을 주민들은 야외 페인팅(미술) 프로젝트에 대해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다. "그것은 흥미롭다"라고 카타지나는 말한다. "처음에는, 이곳의 로마 사회는 그것에 더 개방적이었다."

After a buzz began over the unusual decorations and tourists began to visit, ethnic Bulgarians also started to warm to the idea.

특이한 장식에 대한 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시작한 후, 불가리아 민족들도 또한 그 생각에 따스해지기 시작했다.

“Now locals even wait in a line to have art made on their walls,” Katarzyna says.

"지금은 지역 주민들이 벽에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한다"라고 카타르지나는 말한다.

Many paintings incorporate local characters. The cow depicted above alongside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 belongs to the owner of the house on which the artwork is painted.

많은 그림에 현지 인물들이 포함되어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위에 그려진 소는 그림이 그려진 집의 주인 것이다.

Anna Kossyk walks past a wall she and other Polish art students painted in 2022.

안나 코식이 그녀와 다른 폴란드 미술학도들이 2022년에 그린 벽을 지나 걸어간다.

Anna Kossyk was one of the art students who made the mural above, relating to the current war in Ukraine. She says she “fell in love with Bulgaria” for the friendliness of the villagers and will return to Staro Zhelezare next summer to continue the outdoor art project.

안나 코식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벽화를 그린 미술학도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친절함에 "불가리아와 사랑에 빠졌다"며, 내년 여름 스타로 젤레자레로 돌아와 야외 미술 프로젝트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A public toilet in Staro Zhelezare featuring Princess Diana and a defaced portrait of former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alongside local people.

스타로 젤레자레의 공중 화장실에는 다이애나비와 앙겔라 메아클 전 독일 총리의 훼손된 초상화가 현지 사람들과 나란히 있다.

Not all villagers are fans of the art. Some works have been quietly painted over, and certain political figures, such as former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have been scraped off walls.

모든 마을 사람들이 그 예술의 팬은 아니다. 몇몇 작품들은 조용히 그려져 왔고, 앙겔라 메아클 전 독일 총리와 같은 특정 정치인들은 벽에서 긁어냈다.

The owner of the house seen above asked for a portrait of Josef Stalin, which has since been defaced with red paint. The villager is depicted on a goat facing off against the former Soviet ruler.

위에 보이는 집의 주인은 요제프 스탈린의 초상화를 요청했는데, 그 초상화는 그 이후로 붉은 페인트로 훼손되었다. 마을 주민은 구소련 통치자와 맞서고 있는 염소 위에 그려져있다.

According to Katarzyna, the ever-expanding art project appears to be unique in the world.

카타지나에 따르면, 계속 확장되는 미술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것으로 보인다.

A painting of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two art students being towed by a local man on a tractor.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미술학도 2명이 트랙터를 타고 현지인에게 견인되는 그림.

The village is now being included in some tour excursions, and travelers who make the drive out to the obscure rural town can be seen on most days in summer.

그 마을은 이제 몇몇 관광여행에 포함되고 있고, 그 외딴 시골 마을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여행자들을 여름의 대부분의 날에 볼 수 있다.

With hundreds of walls left to paint in the village, Katarzyna says there is no specific final goal for the project.

마을에 그림을 그려야 할 벽이 수백 개 남아 있기 때문에 카타르지나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최종 목표는 없다고 말한다.

"We don’t see the end of the story. It’s only about the process, about new ideas," she says.

"우리는 이야기의 끝을 볼 수 없다. 그것은 단지 과정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관한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스타로 젤레자레 스트리트 아트 빌리지(거리 미술 마을)

Staro Zhelezare Street Art Village

@StaroZhelezare

사진첩(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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