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328214110347
‘삐삐선’에 감긴 채 죽어간 청년들…73년 만에 드러난 ‘집단 학살’ 현장
진실화해위, 성재산 현장 공개 6·25 때 부역자로 ‘낙인’ 처형 시 일대 최소 800구 매장 추정 흙을 퍼내자 폭 3m, 길이 14m 크기의 방공호가 드러났다. 방공호를 빽빽이 메운 것은 유골이었다.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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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무서운 극우 공권력들,저들이 그렇게 잔인하게 죽을 만한 죄가 있는 빨갱이들이란 말인가저들도 가족이 있고 형제 자매가 있을텐데확인한 희생자 77명중0세~10세 14명11세~20세 6명여성이 28명 이었다고 한다아산시 배방읍 일대 최소 800구의 시신이 매장되었다고 한다누구의 죄이고 누구를 위한 희생인가국가란 이름으로 자행된 천인공노할 살인행위는 "진실화해위"에서 낱낱히 밝혀지기를 바랍니다다시는 이땅에 이런 비극이 없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외람되게 한마디 합니다
첫댓글 피도 눈물도 없나봐요..너무합니다. ㅠ
첫댓글 피도 눈물도 없나봐요..너무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