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27) –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유 성 근 목사(대구남산교회)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하루와 주어진 환경, 그리고 이어주신 많은 동역자들을 보며 더욱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맡겨주신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직까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일상으로의 회복에 접어들어
교회를 비롯한 사회의 많은 부분들이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기대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재감염으로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회복의 길이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코로나를 비롯한 모든 바이러스들을 다스려 주셔서
코로나로부터의 회복이 순조로이 진행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죽었던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무너진 상권이 활기를 띠게 하시며,
여러 가지 제약으로 침체되었던 교회의 사역들도 다시금 활기를 띠어 교회가 살아나고,
성도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어 가뭄을 해소할 비를 기대했지만,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폭염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더위를 해소할 단비를 내려 주시고,
가뭄으로 한숨 짓는 농민들에게는 가뭄을 해소할 단비를 내려 주시며,
영혼의 가뭄을 맞고 있는 이들에게는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우리의 삶과 영혼이 주님이 내려 주시는 단비로 모든 것들이 해결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대구를 다스려 나갈 시장에게
지혜와 힘을 허락하셔서 시민을 잘 보살피고, 시민을 위해 열심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새로운 시장의 선출이 대구를 변화시킬 새로운 변환점이 되게 하시고,
믿는 자들이 함께 기도할 때 우리가 살고 있는 대구가 더욱 희망의 도시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학교교육과 신앙교육의 단절을 경험해야만 했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선배인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며,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 다음 세대들을 믿음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하옵소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무엇보다 믿음을 지키며,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담대히 이겨내는 다음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코로나19 팬데믹을 치유하셔서 움츠러든 경제와 상권과 지역 교회가 다시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가뭄으로 한 숨짖는 농부들과 영혼의 가뭄으로 힘들어 주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단비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 새로운 시장의 선출로 대구의 변화의 전환점이 되게하시고 복음의 희망이 넘치는 대구가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 학교 교육과 신앙교육이 회복되어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세상되게 해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