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에 빨간꽃 해당화가 보기좋게 피었네요
이미자의 섬마을선생님 노랫가사가 생각납니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쫒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첫댓글 해당화가 벌써 피였네요 요즈음은 꽃들이 모두 계절을 앞질러 가는듯 합니다 즐감,
벌써 피어서 어떤 것은 꽃잎이 떨어지고 있네요.
첫댓글 해당화가 벌써 피였네요 요즈음은 꽃들이 모두 계절을 앞질러 가는듯 합니다 즐감,
벌써 피어서 어떤 것은 꽃잎이 떨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