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3년 캠핑story 스크랩 2014년1월4~5일 배내골 주암마을 캠핑장
월해산 추천 0 조회 613 14.01.05 21: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새해가 시작되었다 청 말띠해 라고 한다..

작년연말 너무 바빴서 캠도 못가고 하여튼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이 들었다..그래서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조용한 배내골 주암마을에 잠시나마 쉬고싶어 갔다..

처음으로 빔을 가지고 가 보았는데 TV는 잡히지 않아 USB에 저장된 아주 오래된 만화를 보았는데도 애들은 지겹지도 않은지 그런대로 잘 본다.담엔 보고 싶어 하는 영화도 준비해서 보여줘야겠다..

 

 

 

 

 

 

 

 

역시나 머리카락이 조금밖에 없네..언제 다시

 

 

 

 

 

 

 

 

 

 

 

 

 

 

 

 

 

 

 

 

 

캠장의 마스코트..ㅎㅎ 아직 나무들이 어려서 인지 여름에 대형 파라솔이~~

 

 

 

 

 

 

 

 

 

 

새로지은 화장실 위에는 재래식 화장실이~~사장님께서 대략 35사이트 (작은텐트기준) 라 하는데 내 생각엔 사람들이 많이오면 새로 화장실을 더 만들어야 할 듯~~

 

 

 

 

 

 

 

 

 

 

 

캠장바로 위에 사시는 집 ,밤에 잘때 개짖는 소리가 한번씩, 그리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캠장바로 앞에 조금만 냇가도 있고 여름엔 둑을 쌓아 아이들 물놀이터로~~

 

 

 

 

 

 

 

 

 

 

 

 

 

 

 

 

 

 

 

 

 

 

 

 

 

 

 

 

 

 

 

 

 

 

 

배내골 하면 바람이 장난이 아닌곳인데 다행히 어제,오늘은 바람도 불지않고 너무 날이 좋았다..

 

 

 

 

 

 

 

 

 

 

 

 

 

언양에서 쇠고기 장사하는 친구에게서 산 안창살~~맛은 그냥 살살 녹았다..

 

 

 

 

 

 

 

 

 

 

많이 늙었다...

 

 

 

 

 

 

 

 

 

 

아폴로 랜턴 중고로 구입해서 한번 시험삼아 ..그런대로 만족한다.. 담엔 산에서 너의 능력을 보여줘~~기대할께..

 

 

 

 

 

 

 

 

 

혹시나..배내골 주암마을 캠핑장,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4번지

예약은 010 4583 3979전화예약

참고로 개수대물은 유황성분의 온천수가 썩여서 겨울인데도 물이 미지근하다...

 

 

 

 

 

 

 

 

 

 

 

 

 

 

집으로 오는길에 배내고개에서 ~~아이들이 많이 컸네..ㅎㅎ

 

 

 

 

 

 

 

 

 

 

 

 

 

 

 

 

 

 

 

 

 

 

 

진짜요즘은 세월이 화살처럼 가는것 같다...

 

 

 

 

 

 

배내골,영남알프스,산은그대로 인데 정말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다..하지만 추억은 나의 가슴속에 영원히 있을것이다...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06 14:26

    인상이 좀~총3팀 야영! 올해는 웃는일이 많이 생겨서면 좋겠습니다

    스티커
  • 14.01.06 10:52

    부럽슴다....ㅜㅜ

  • 작성자 14.01.06 14:27

    뭐가 부러우신지? 혹시~쇠고기 ㅎㅎ

  • 14.01.06 13:05

    오~~아폴로 렌턴 산으로 고고~~~ㅋ

  • 작성자 14.01.06 14:29

    스토커님 이랑 한번 날 잡으시더 ~~

  • 14.01.06 16:29

    월해산님 파세코위에 셔큘레이트 어디겁미꺼?

  • 작성자 14.01.06 19:08

    개코 껀데요 산지 몆년되어서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카페 함 들어가 보세요^^

  • 새해 첫주 부터 달리셨군요~^^

    저는 갈까말까 하다 방콕~ㅋ

    이번주도 갈까 말까 아직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14.01.06 22:56

    시작님 하루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계속 달려야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요즘 저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날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흑흑흑

  • 14.01.08 11:33

    아담한곳에서 잘 쉬셨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4.01.08 11:41

    영남알프스의 기가 팍팍 느껴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