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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유공자 <박 정환> 지난 4월23일, 태권도 월간지 발행인이며 나와 같은 무도인(武道人)으로 미국에서 백발이 성성한 수십명의 전우(戰友)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우리를 뜨겁게 환영해 최진사: 이 기사를 올리게 전달해주신 미국 정우진 전우님 감사합니다. 일생을 월남전 악몽의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오신 박정환 전우님! 이제 그 악몽속에서 벗어나기를 우리 파월전우들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박정환님의 고통을 이해하는 많은 베트벳 전우들이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06/21-11:13]- 김원식: 먼저 글내용의 주인공 박정환 장교 전우님과 사지에서 함께 했다는것이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 이 훌륭한 글을 본 싸이트를 통하여 전해주신 최진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일이지만 너무 자랑스러운 내용입니다. 박정환 전우님 타국에서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또한 기회 되시면 이곳 베트남에서 뵙기를 희망 합니다. -[06/21-11:46]- 김종선: 곱씹고 곱씹으며 읽어본 내용 틀린점을 찾아볼 수 없읍니다. "백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일이 발생할 지언정 한명의 양민을 보호하라 ! " 지엄한 사령관님에 명령을 위반한 사실이 없고 또한 교육에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받은 병사들 또한 명령을 위반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06/21-12:12]- 장영호: 글을 읽으며 생각지 못한 일들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박정환 전우님 김종수 목사님의 고통을 누가 알까요 어디서 줏은 말들을 실제화 하려는 사람들 괜시리 눈가에 눈물이 흐릅니다.어찌 하던진 참전한 군인의 입에서 양민 학살 했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고 꾸미려 하는 자들 그들은 전쟁을 알까? 내 부족한 생각이지만 그들은 군대도 가지 않은 자 일꺼다 군인에 길을 걸었다면 전쟁에 관해 이해를 할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양민 학살은 없음을 밝힌 지금에도 아직 양민 학살을 주장하는 넘들 아~~~ 그냥 확 몇십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악몸을 꾸고있는 전우님들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할 뿐이다 -[06/21-13:27]- 연구원: 고국에 대한 애국심과 전우들을 향한 애정이 항상 가득찬 박정환 전우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 하는 바입니다. 늘 건승 하시리라 믿습니다. 언급하신 김종수 소위 전우님의 사건에 좀 부연해 말씀 드리면, 도망간 베트콩들이 그 지역 해당 마을 주민들을 위협,한후 관청을 매수하여 월남 민병대로 둔갑, 따이한이 무고한 민병대를 죽였다고 사이공 신문들에 보도케 하고 한국군 부대 앞에서 항의 데모 하므로서 사령부가 사건 수습을 위해 그 당시 엄청난 돈과 물자 배상을 지속적 약속하고 간신이 마무리 한 시실이 있습니다. 때로는 적과 동지를 가리지 않고 그들 인민의 이익을 챙기는 특유의 민족성 때문에 한국군 조사 감찰기관 에서는 진상의 진위 여부를 가릴수 없어 미군 미라이 사건의 케리 중위 처럼 김종수 소위가 희생양이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21-14:21]- 연구원: 김종수 소위가 근무하던 비둘기부대는 현재 베트남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김원식 전우 회사가 있는 빈증 옆 지안(디안)이라는 곳,지금의 철도청 자리에 있었으며, 구찌 지역과 연결되는 이 일대의 베트콩은 악랄 하기로 유명해 비둘기 부대 바로 뒤에 미 1 사단이 주둔하며(지금의 싱가폴 공단) 한국군과 함께 수색 정찰등의 작전을 펼쳤습니다. 조국을 위해 큰 고초를 겫으신 김종수 전우님에게 하나님의 평안 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06/21-14:49]- 조 영옥: 박 전우님 상세한 증언 에 감사하며 겪은고초 얼마나 힘드셨을까?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또 김종수 전우 지금 어찌되셨을까? 억울하고 분통이 터저 괴로워 하실텐데 -[06/21-16:25]- 서건작: 악의적으로 월남 참전자들을 매도하고 비하하는 못된 인간들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유시민이란 망나니가 그런짓거리를 했다는건 이 글을 읽고 처음 알았습니다. 박전우님 이국땅에서 많이 힘들었겠지만 이렇게 고국의 전우들에게 털어 놓으시면 다소나마 속이 시원하시리라 생각도 됩니다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6/21-20:12]- 김영배: 저는 지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양민학살"이라는 제목을 보고 불길한 마음에 긴장감을 갖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월남에서 우리 군인들이 양민학살을 했지요?" 아니 세상에...이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그 질문한 사람이 월맹에서 온 쫄짜도 아니고...북한에서 데려온 첩자도 아니고... 나중에 우리나라 삼천리강산의 보건복지를 담당했었던 장관님의 질문이라니...그게 방송이 됐다니...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후, 월맹에 가서"잘못했다고."했다니까...그 뉴스에 억장이 무너지고..너무도 억울해서... 월참자들이 뭘 잘못했습니까? 왜 우리편끼리... 없는 잘못을 파혜치고 닥달을 하는지...그렇게 했던분들..이젠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06/21-21:38]- 정우진: 박정환 전우님 악몽을 45년 동안 혼자서 질머지고 몸부림 치며 살아오신 전우님은 영웅 이심니다. 이젠 악몽의 짐을 내루어 놓으세요. 우리전우님들이 나누어 가지겠습니다. 이시간 이후 우리들의 마음을 해아려 주십시요. 양민학살 했다는그자들 주둥이는 제가 세멘트 바닥에 문질러 버리겠습니다. 전우님들 건강 하십시요. -[06/22-03:58]- 장세영: 존경하는 박정환 전우님 일생동안 잊을래야 잊혀질수 없는 한맺힌 20대의 이국전선에서 죽음의 고비 고비와 32만 우리참전 전우의 유일무일한 전쟁포로이며 실종자로 전우의 산 증인으로 우리 전우 모두의 아픔과 슬픔의 유일한 대표입니다. 지금도 정의롭고 파월전우 명예를 욕되게 하는 것들을 보고 울분을 토하며 바로 수정하는 역사의식과 애국하는 그마음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06/22-05:40]- 장세영: 미국에 계시는 박정환님 이명우님 정우진님 그외 많이 거주하시는 전우님과 해외에서 함께 하는 모든 전우님도 박정환님과 한결같은 마음 일것입니다. 고인이 되신 채명신 사령관님을 기리는 말씀도 새삼 떠오름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정환님.이명우님.정우진님.월남전의 사연들 평생 가슴속에 한맺인 암울했던 그사연들 서로 격려와 따뜻한 위로로 차츰 잊어시도록 전우 모두가 나누가졌으면 합니다. 이곳 베트벳전우 모두는 박정환님과 기쁘고 보람된 전우님들과 기억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모든 전우님 늘 하시는일 잘 이루시고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06/22-06:08]- 이종욱 : "느시" 아직 못본것 죄스럽습니다. 박정환전우님과 김종수 목사 그리고 정우진 전우님! 겪어오고 당한일 눈물겁고, 불의와의 전쟁을 하시며,못된늠들의 양민학살 운운하는 놈들과 큰 일을 하시는 당신들은 우리들의 참영웅이십니다. -[06/22-06:37]- 최성영: '65년 주월사 창설요원 으로 참전 했읍니다. 지난번 둔촌동 만남때 동갑내기로 인사를 나누엇습니다. 진주의 장세영 전우가 전해준 "느시"를 정독 했습니다. 모진 역경을 헤치고 살아나온 박전우님을 우리세대의 영웅으로 가억 허고 싶습니다. 김종수목사(소위) 와는 몇차례 상면이 있었으며 비록 월남 근무 기간이 다르긴 해도 (저는 '65~'66) 김종수 소위는 희생양이 된것이라 판단 됩니다. 전쟁에서는 만들어진 영웅도 있고 희생양도 있게 마련 이나 김소위의 경우 매우 안타갑게 생각 합니다. 저는 주월사 합동헌병대 소속 이여서 김목사의 주장을 이해 합니다.박전우님과 정우진 전우님 건강 하시고 존경받는 Grand Master로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06/22-09:52]- 김 영균: 베트남 그 열대의 작열하는 태양볕에 숯불처럼 벌겋게 달구어진 땅위를 맨발로 꽁꽁묶인채 걷는 내 모습이 보인다. 지열로 발이 쇼빵처럼 부풀어 오르고 가시가 발톱 사이로 끼어들어 한발자국 옮길때마다 칼로 난도질당하듣 고통스러웠던기억......... 진주 장세영전우 때문이 갑장 전우님의 느시를 격정속에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동안 처절했던 기억 때문에 고통을 겪으시다 용기를내어 둔촌호텔을 방문하여 우리 베트벳 전우들과 상면후 그동안 악몽과 싸워온 고통의세월이 나만의 고독한 고독한 싸움이 아니라는것을 새삼 깨달랐다는 갑장 전우님의 소회에 다시한번 같은시기에 베트남의 정글을 누볕던 전우로서 항상 전우님의 곁에 우리 베트벳 전우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06/22-21:29]- 바비 킴 사범: 콜로라도에 바비 킴 사범입니다, 박정환 관장님의 글 가슴 뭉쿨하며 감명 깊이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은 대한민국 온 국민이 볼수 있서 월남전에 대해서 사실 을 알수 있도록 하는 바람 입니다.. -[06/23-04:50]- 홍석진: 우리 병사들은 월남전 종전후 살기가 힘들엇던 그시절 생활고에 시달려 세상 돌아 가는줄 전혀 모르고 살았지만 번쩍 번쩍 빛나는 별 출신들의 무관심과 그들만의 편고 함이 이렇게 악으로 발전을 초래 했다 생각이 듭니다. 또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파병 출신 지식층 들은 이런 내용을 알고 있었을 것인데 나 몰라라 했다는 것에 나 개인으로서는 분개가 치밀어 오릅니다. 우리 희생물인 병사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그당시라도 나 자신 그냥 일만 한다고 바라보구 있었지는 않았습니다. 어떤때는 희생물은 우리 병사들이 였는데 왜 그들(별)을 영웅을 만드는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파병 역사 교육 정책을 제대로 만들어 후세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만들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저세상에 가서있는 전우들 영혼이라도 달래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언제인가 여기 사진에 내측근에 파병출신(별)이 나온 것을 보구 저사람이 무엇을 잘하고 잘났다고 여기에 나타 났을까(분통) "나는 그사람을 잘 알거든요." 청치에 끼여 들려고 눈치 보다가 나가리 도니 사실을 ... -[06/23-13:34]- 박정환: 전우님들께서 저의 글을 읽으시고 공감해 주시니 저는 외롭지도, 그리고 그 악몽들과의 싸움의 세월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ㅡ 저의 형제같은 전우들이 계시다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우리가 베트남전에서 수행했던 과거는 훗날 조국의 민족 정서가 바로 세워지는날, 민족사에 보석처럼 빛날것을 확신합니다. 전우님들 ㅡ 붉고 찬란한 황금빛 노을의 빛살을 내뿜으며 , 이글거리는 서쪽하늘의 태양처럼, 우리의 남은 삶을 조국을 위해 싸운 전사답게 장엄하게, 조국과 전우들을 사랑하며 마감하기를 기원합니다. -[06/24-05:59]- 최진사: 박정환 전우님 글 고맙습니다. 먼 이국에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06/25-07:56]- 장세영: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정환 전우님 정우진 전우님 말씀을 몇번이고 읽고 또읽고 "느 시" 포로 수기 소중히 느끼고 간직합니다. 비록 미국에 계셔서 자주 뵙지 못해도 박정환 전우님 말씀과 위 댓글 함축된 말씀에 귀 귀울려 듣고 항상 감사하게 여기며 늘 하시는 일상에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06/25-08:53]- 이명우: 1968년 1월 구정공세 당시 베트공이 제일 많타던 월남 남부 델타지역의 월남군 4군단 예하부대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던 태권도 교관단의 고 최범섭 중령을 비롯 하사관 2명이 전사 그리고 박정환 소위 실종의 뉴스를 접하고 우리 태권도 교관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펏던지 지금도 당시의 기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특히나 나하고는 67년 12월 사령관 숙소에서 년말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 참석하고 헤여진지 한달여 만에 ...............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사일생 생환해서 제2의 생을 살고있는 친구 전우에게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06/25-13:40]- 정우진: 이명우 전우 관장님 67년 뉴스 찡함니다 아들이 하버드 대학 박사를 따고 5개국어를 하며 몆백명의 경쟁을 뚤고 하버드대학 교수가 되았다니 축하함니다. 보훈병원에서 짜장 사야겠습니다. 어제 전화약속을 지키는 멋진 개척자 사나이 입니다 -[06/25-23:25]- 장세영: 68년 1월 구정 공세시 월남군 4군단 예하부대 태권도 교관단의 고 최범석 중령님과 하사관 2명이 전사하시고 동시에 박정환 소위님의 실종 뉴스를 접하는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정우진님 께서 이명우님의 아주 기쁜 희소식 아드님이 하버드대학 석사 박사와 5개국 외국어에 능통 세계인의 로~망의 꿈인 하버드대학 교수가 되었다는 말씀, 이명우님 가족의 영광일뿐만 아니라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긍지요 훌륭한 뿌리입니다. 미국 이민세계에 멋진 개척의 선구자인 한편 영광의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기회가 되면 서울보훈병원에서 베트벳 전우님과 상면을 고대합니다. -[06/26-05:11]- 이명우: 장세영 전우님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시갰지만 이민1세들은 현지생활 정착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2세들 한테는 부모세대의 희생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행히 부모의 바램을 조금 이나마 이루어준 아들이 대견할 뿐입니다 장전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인정과 의리가 넘치는 장전우님을 보고 싶어서라도 다음 한국 방문시 그 유명한 둔촌동 보훈병원 짜장면 맛보러 가겠습니다 -[06/26-08:23]- 장세영: 파월 장교님 태권과 민사심리대장님으로 3회나 파월하셔서 수많은 공훈을 세우시고 또한 잊지못할 아름다운 순애보적인 애뜻하고 슬픈 로맨스 운명적인 그시대의 역사적인 배경들...이남원님이 노력하고 수많은 참전 전우님이 숨죽이고 마음아파 슬픔의 눈물로 지새운 그날들이 잊지않고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이명우님 말씀처럼 짧고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셨지만 당시 이민1세로 낮설고 물서른 이국풍토에서 정착생활 내면에 수많은 어려움을 잘극복하시고 성공하셔서 감사드리며 아울러 박정환님 정우진님 모두 경애스럽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자랑스럽고 경사스런 아드님을 두시기 까지 부모님의 헌신과 희생적인 뒷바침으로 생의 전부를 바친점 그피눈물나는 인내의 수십년 각고의 울고 웃은 부자 모자의 사랑의 결실앞에 저또한 가슴에 용솟음처럼 기쁨의 환희로 대합니다.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얼마나 대견하시겠습니까, 현지 교포사회나 한국의 뜻있는 일간지 방송에 보람된 내용이 매스컴에 특필(종) 내용이라고 여깁니다. 그곳에 계시는 세분의 전우님 모두 성공하신점도 공통점이며 대한민국을 더욱 빛내 -[06/26-16:20]- 장세영: 빛내주시고 더욱 건강하셔서 베트벳 이홈창으로 호흡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베트벳 전우분들 이다음 베트남 방문이(10~11월)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이호아 푸옙마을 호치민 델타지역 등등 방문이 기대됩니다. 서울둔촌동 보훈레스토랑 짜장면 파티의 날도 기대됩니다. 헌출하며 타고난 미남 호쾌하신 그모습 뵙고 싶습니다. -[06/26-16:34]- 신용봉: 백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한명의 양민을 보호하라" 이 훈령은 오음리 교육장에서 훈련 받을때부터 귀에 익게 들어서 아예 몸에 배여 있는데 양민학살 어쩌구 하는것을 보면 이가 갈립니다. 그런데 가만히 이런 주장을 하는 놈들의 이면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을 어떻게 하면 깎아내릴까 별별 수단을 다 쓰고 있는 놈들로서 구성되어 있는것을 볼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물에 빠진것을 구해 주었더니 보따리 내 놓아라 하고 악을 쓰는 놈들이라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자랑스런 한국인의 긍지를 이국에서 심고 계시는 선배 전우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6/27-09:46]- 정우진: 최진사님 다시 올렸군요 잘했어요. 박정환pow전우님 읽는 저희는 속이 후련하고 박전우님은 한맺힌 심장의 응어리 입니다. 최진사님 편집 너무 잘하였습니다. 전우님들 가능하면 " 느시"실화 수기 꼭한번 읽어 보시길 권장함니다. 양민학살 했다고 떠드는분들 주둥이님은 제가 세멘트 바닥에 갈면서 오랜만에 더러운 피 손에 좀 묻혀 보겠습니다. 전우님 건강합시다 -[06/27-09:48]- 권신기: 느시 책을 살려고 어제 교보 문고에 가보니 책이 품절 이라고 하네요 출판사 전화번호도 교보직원 한테 물어서 적어 왔는데 전화가 연결이 안되고 전우님중에 느시 다 보신분 계시면 책좀 빌려 주십시요 010-3744-7469 권신기 입니다 -[06/27-11:02]- 장세영: 권신기님 느시 책 종전부터 품절이며 출판사에도 재고가 몇건 없었는데 지금 서울대병원 진료후 내려가 담당출판사 전화 주문해 있다면 몇권구입후 드리겠습니다. 꼭 필독을 권합니다. 우리 참전전우들의 특별관심과 위로 격려사항 입니다. 고맙습니다. -[06/27-11:36]- 쌈지: 예전엔 내 자신이 긴 글을 썼는데 요즘은 읽는 것도 긴 글은 피하는 편이라 지금에야 읽어 보았습니다. 얘기로 들었든 내용들이지만 읽어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리의 가슴 아픈 얘기들입니다. 느시를 아직 못 보았는데 구해서 읽어 보아야겠습니다. -[06/27-17:51]- 장세영: 박정환 전우님 포로수기 책 "느 시" 구독을 원하시는 전우님은 위내용 보시고 여기에 기록을 남겨주세요. 저가 노력해 지금 품절이라 재고 남은 몇권 부탁해 두었습니다. 지난번 13절 상하 26권 보급해 드렸지만 부족해 신청해 따뜻한 관심과 전우애를 나누실분 마지막 절판 남은것 파악 부탁했습니다. 여기 기록 남기신 전우님 보훈레스토랑 짜장파티시 드리겠습니다. -[06/27-19:23]- 장영호: 장세영 전우님 여러모로 베트벳에 도움을 주심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참전 기장을 비롯 느시 책 잘 받고 잘 보았습니다 느시책 사랑방에 있습니다 보시고자 하는 전우님 같다보시고 반납해 주시면 됩니다 -[06/27-23:17]- 김병장: 18개월 참전하면서...포로는 포로수용소에 보내고 사살한 적군도 적군 묘지에 매장시킨걸 보았는데...정말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06/28-04:42]- 정도: 월남전 참전 국가발전 일등공신.참전용사를 학살자로 호도하려한 자들은 조국이 존재하는 한 대대손손 그죄를 월남참전용사의 물어야 한다. 여기에 한 술 떠더 월남천에 참전하여 전투수당을 받기로 하고 참전했으니 정부가 착복한 전투수당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전우호도하는 자들도 전우의 명예를 더렆힌 책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나는생각한다.. 좋은글에 와-우한표! -[06/28-14:35]- 박정환: 최진사님께서 부족한 저의 글을 다시 재게해 주셨고 우리 전우님들께서 뜨거운 전우애로 과분한 칭찬과 관심을 베풀어 주셔서 한편 쑥스럽기도 하고 정말 고마운 마음 큽니다! 사랑하는 전우님! 명예롭고 가장 애국적인 전사였던 우리들은 베트남에서 귀국하던 그날부터가 덤으로 사는 우리의 생명이므로, 전사답게 남은 삶을 희망을 가지고 더불어, 하늘 나라를 믿어 그 소망을 갖는다면 세상에 무서울것도,두려울것도 없는 우리들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전우님들을 생각하면 따사하고 애틋한 정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가득 차 오름을 느낍니다. -[06/29-14:20]- 박정환: 우리 전우님들께서 저와 저의 책 "느시"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심과, 특별히 장세영,최진사 전우님께 감사한 마음 큽니다. 사실 몇년전 "느시" 를 출간한 문예당 사장님이 2000년에 대통령 남북한 방문 등 여러가지 여건으로 큰 빛을 보지못해 안타까워 다시 다른 제명으로 개정해서 출판할것을 제의 했으나, 판권을 가진 제가 동의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영화 '탈출"(가제)로 영상화의 계약도 끝났고해서 베트남에서 귀국한 이후의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제명으로 출간하려는 계획입니다. 저의 새로운 책은 우리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 이고, 추억이기 때문에 함께 공유하는 마음으로 꼭 좋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07/10-04:52]- 박정환: 사랑하는 전우님, 우리는 지금 어디에서 살든 20대의 젊은 시절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애국적인 전사였고, 영웅이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강건한 마음과 몸으로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07/10-04:53]- 최진사: 베트남전쟁 실전체험 인생역전 스토리가 영화화 된다니 기대가 큽니다. 물론 흥행도 해야되겠지만, 박정환 전우님이 타인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슴속 깊은 속내음을 모두 비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금요일 보훈병원 미팅에서 장세영 전우님께서 출판사에 마지막 남은 느시 책(1,2군) 10벌을 주문하여 보기를 원하던 전우들에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이미 분배된 책은 서로 돌려보고 있습니다. 박정환님 미국에 계시는 정우진님, 이명우님과 서로 연락 자주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07/10-09:24]- 장세영: 삼십 이만 전우의 유일 무일한 포로 수기 "느 시" 이제 출판사 재고가 없고 제2권 파본난것 8권만 남아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정환 선배전우님. 평생을 태권도 보급을 심어주신 이명우 전우님 지금도 끈끈한 의리와 돈독한 전우애를 베푸시는 정우진 전우님 다시금 많은것을 배우고 새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동과 사실에 접한 휴먼스토리의 감격적인 "영화"로 스클린에 잘 녹여서 대박 나시길 소망해 봅니다. 위에 말씀하신 박정환님 댓글 다시금 읽고 생각하며 세분의 전우님 면면을 그려봅니다. -[07/10-17:45]- 김영배: 월참자들중에서 보기드문, "딱지가 앉아 아문줄 알았던 상처에서 계속 피가나는"...잊혀지지 않는 지난날의 기억. "밤이 아무리 길어도 날은 밝아온다"는 말이있지만,敵에게 포로를 당해 언제 풀려날지도 모르는 신세. 그 것 보다도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그야말로 저승의 문턱에 한발을 들여놓은 절대의 운명에서 탈출하는... 영화 빠삐용보다 더 영화같은..6.25 전쟁시, 軍則에, (1)나는 포로가 되어도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2)나는 전력을 다해 탈출하겠다. (3)내 뒤에는 조국이 있다. 극한 상황에서 인간은 엄청난 힘과 勇氣가 반산 된다지만, 절대절명의 위기에서,그 어떤 망설임과 두려움도 없이 敵陣에서 탈출...정말 대한의 아들입니다. 실전체험의 영화가 만들어 진다니 국민 전체에게 알려지길 바라고 박정환 전우님!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7/10-19:41]- 김 영균: 제네바 협정에의한 포로의 권리를 유린당한체 북한으로 끌려가지않으면 총살을 당할수밖에 없는 죽음의 터널에서 탈출하지 못하였으면 영원히 묻혀 버렸을 502일간의 피로쓴 포로탈출기를 영화로 제작되어 일반인들이 볼수있게되어 기쁨과 축하를 드립니다. 어제는 Grand Master 정우진 갑장 전우님과 박정환님 이명우 전우님 소식과 조국의 베트벳 전우들의 안부를전하며 둔촌호텔 짜장면 이야기로 30여분동안 통화를 하였습니다 내일은 진주의 장세영 전우의 연락을받고 짬을내어 둔촌호텔 로비로 전우들을 만나러갈 예정입니다 아마 미주 전우님들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겁니다 . 미주의 Grand Master 정우진 박정환 이명우 전우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만을 빌겠습니다 -[07/10-23:22]- 정우진: 박정환 전우님 한맺힌 월남전 포로의 고난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기위하여 착수하였다니 우리 전우님들의 한을 풀것입니다. 책도 영화 타이틀에 같이 맞추어 다시 출판하다니 둘다 잘될것입니다. Taekwondo Times 사도 요번 이슈부터 연재로 나갑니다. 세계태권도 8천만 인구의 영원한 히스토리로 남을것입니다. 태권도를 하였기에 살아 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전우님 무도인 고맙습니다.-[07/12-06:12]- |
첫댓글 엄성환 전우님 안녕하십니까? 부인을 통해서 안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