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문 솔직한 평가
두 개의 문 솔직한 평가
다큐멘터리이며 한국영화인 두 개의 문은 용산사태를 뒷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두 개의 문 제작/배급은 연분홍치마와 시네마 달이 맡은 영화이며
김일란 홍지유가 감독을 지휘하였지.
출연진은 권영국, 김형태, 류주형, 박진, 박성훈등이 하였지
두개의 문 줄거리는 유독가스와 화염으로 엉킨 생지옥!!
그을린 25시간의 참혹한 기록.
09년1월20일에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 사망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뽀여쭌다.
생존권을 갖구 망루에 올라서 투쟁을 하였던 이들은 25시간 만에..
살아남은 이들도 범법자가 된 적나라한 이야기...
참사의 원인은 철거민들의 불법폭력시위란 검찰의 발표와
공권력을 이용한 과한 진압이 요런 요런 사건을 만들엇찡는 비판도 나왔다.
요런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부딪히면서
진실은 법정으로까지 이어진다.
유가족의 동의도 없는 시신 부검과
사라진 수사기록??
삭제된 영상
어떤 정보도 전달받지 못했쥐는 경찰의 입장
과연...
두 개의 문에서는 두려움으로 일그러진 특공대원들의 얼굴 진실을 없앤 법정
모든 게 가짜라고 외치고 있다.
물론 두 개의 문의 줄거리도 맞는 말이지만
반드시 두 개의 문의 슬픈 스토리만 보고 생각할 게 아니라
왜 정부에서 요런 무리한진행을 하였는가꼭 이렇게 해서 막아야됐는가
란 입장들도 취합해서 생각해본다면 더욱 의미 있는 영화가 될 수 있겠네염.
두 개의 문 솔직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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