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윤주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60221397 (2022년도)
학년 : 3학년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1999/10/04 (양력)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사회복지학과 22학번 동기 중 가장 친한 3명입니다. 이들은 금융권, 사회복지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분야 외의 학문을 배우려는 모습과 사회복지 직무를 더 잘 수행하기 위해 공부하는 모습은 저에게 좋은 자극을 줍니다.
| 사회복지학과 전공과목 스터디모임 [사복오복]
전공과목을 어려워하는 만학도분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응원해주면서 즐겁게 학습하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직장 선후배 사이였지만 이제는 사회복지사라는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항상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관심있는 복지 분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하면서 5년 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아래의 두 곳을 자주 가며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는 없습니다.
- 지니 복지사의 미래노트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lpjini1004&tab=1&trackingCode=blog_bloghome)
- 남기자의 체헐리즘 뉴스
<지원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의 첫 만남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2023년 강서구청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을 통해 기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께 다정하게 안부전화를 하시는 모습, 마을 탐색을 위해 동료와 즐겁게 준비하시는 모습에서 지역사회와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회복지사분들의 열정은 여름의 날씨보다 뜨거웠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모습이 너무 인상 깊게 다가와 홈페이지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모임을 갖고 복지관 근처 초등학교, 중학교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사업을 보면서 덩달아 제 가슴이 뛰었고 저도 저렇게 활동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관이 추구하고 있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은 저의 복지 가치관이기도 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기관에서 실습을 통해 함께 걸어가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강점>
1. 강한 책임감을 가졌습니다.
20살에 직장 생활을 경험한 적이 있어 목표 달성과 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맡겨진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팀원의 업무도 도와주면서 같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 좋은 결과를 낸 경험이 많습니다.
실습을 하는 동안 행복한 일도 있겠지만, 힘든 일도 분명히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마다 책임감을 발휘하여 다른 실습생이 포기하지 않도록 도울 것이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 사람을 좋아하여 상대방의 장점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어울려서 무언가를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단점, 약점보다는 장점과 강점을 먼저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처음 만난 사람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으며 어색한 분위기도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밝은 인사성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건네는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은 모든 만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면서 상대방의 안부 확인, 간단한 대화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저의 밝은 인사가 상대방의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을 텐데 밝은 인사성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원활한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질문하겠습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질문하며 제 것으로 습득하겠습니다.
클라이언트를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수혜자 입장에 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을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하여 잘 배우겠습니다.
실습기간 동안 휼륭하신 슈퍼바이저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실습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