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대표, 진심으로 축하하네! ^^
-ㅡ김영환 전 과기장관ㆍ3선의원-
자네가 거대여당의 대표가 되다니!
경천동지할 일일세. 나와 아내는 자네와 참으로 각별한 인연도 있고
옛 생각도 나고 솔직이 걱정도 되고 해서 이 글을 적고 쓰네
내가 임종석실장등 후배들로부터 배신자 탈영병이라고 불린다지?
다 듣고 있네만 자업자득이고 각오한 일이니
심란하지만 개의치 않고 있다네.그런 내 처지를 감안해서 읽어주게.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세월호에 집중하느라
제복을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더군.
이승만 박정희묘역과 6.25참전용사묘역을
다녀왔다니 참 고맙고 마음 든든했네.너무나
상식적인 자네의 판단과 행동이
이렇게 고맙게 들리는 이 나라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
자네가 한때 한미FTA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원자력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을 한 것을 잘 기억하네.
자네의 소신과 판단을 존중하고 성원할께.
그러나 단 한가지 자네가 유념할 것이 있네.
어제 문재인대통령께서 자네에게 한 말씀
청와대와 송영길대표가 원팀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은 자네를 영원히 죽이는 걸세.
이낙연을 보게나 추미애를 보게나
다른 자리에 있었지만 조국을 보게나 최근의 이성윤을 보게나.
역사가 번연이 살아있고 국민이 시퍼렇게 살아 있다네 다 원팀하다 원킬하지 않았나!
이미 문재인대통령이 성공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일 처럼 어렵고 자네는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에서 잭팟을 기다리며
카드놀이를 하는 승선자의 신세라는 것을 명심하시게
결국 원팀이 되는 순간 국민을 등지고 민심에서 멀어지는 걸세.
조그만 소신을 지키고 더러운 이름을 남기지 않기 위해
살 떨리는 외로움과 수 없는 낙선과 좌절을 겪으며 나도 여기까지 왔다네
솔직히 오늘의 패도의 정치에 모든 책임은 586 운동권의 부나방 같은 정치에 있었네.
지난 20년 한국정치에 새로운 개혁의 자리에 있었으나
개혁은 커녕 권력과 당권에 빌붙어 잘못된 정치를 용인하고 침묵하고,
패권의 정치, 진영논리,계파정치를 만든 주역이 바로 나를 포함한 운동권이 아닌가?
국민을 오도하여 결국 폐족이 될 운명에 처해져 있고
민주화운동이 국민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네.
문재인과 그를 따르는 문빠정치인과 원팀에서 빠져 나와
국민과 역사의 편에서 원팀이 되어 주시게.
역사는 지나고 보니 달걀로 바위를 치는 사람들의 승리의 기록이었네.
문자폭탄을 옹호했더군. 옳지 않네.
문재인정권은 문파가 지도하고
문자폭탄으로 민주주의를 초토화시킨 문폭정권이 될 걸세.
문자폭탄은 이 나라 반민주기념관에 전시되고
언젠가는 역사교과서에 이상한 나라의 희한한 풍속도로 남겨질 걸세.
국민이 낸 세금으로 혹세무민하는 이상한 분들이 수염을 나부끼며 벌이는 이 광란의 시대에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자들이 문자폭탄을 용인 두둔하는 일은
실로 우스깡스러운 일이지. 그 현장에 자네와 내가 서 있는걸세
오늘 그대의 원팀의 수장께서 김오수를 임명하면서 검찰개혁을 완수한다고 하시데.
그의 임명은 조국의 복권이고 추미애의 부활이며
문재인정권의 완전한 개혁을 관에 넣고 대못을 친 것인데 국민은 문지기를 뽑았다고 하고,
민주당은 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니 소가 웃을 일이네.그는 소작인들을 관리할 마름일세.그것도
다 실력이 드러난 무능하고 쓸개빠진 마름 말일세.
오늘은 백신의 수급과 접종이 초과달성되고
있다는 벌거벗은 임금님과 백신문제로 국민께
송구스럽다는 질병본부장 사이에 송영길대표가 계시니 중심을 잡아주시게.
제발 벌거벗은 임금님께서 가만히 좀 계시게 해주게.
11월이 오기전에 집단면역이 달성될 것이라는 대통령과
집단면역이 어렵다는 오명돈 국립의료원 신종감영병 중앙상임위원장의 말씀 가운데
누가 옳은지도 알려주시게.
국민을 헷깔리게 하는 대통령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말이 너무 길어졌네만 내가 자네를 실습생으로
사랑니를 뽑아 주었지? 벌써 40년이 지났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제발 모욕죄로 나를 기소하지 않토록 선처 부탁하네.
부천 송내동 신혼방에 자네가 왔던 기억이 나네.
그때는 그곳이 포도밭이었지?우리가 인천부천 노동자 시절이었지.
그때 내가 쓴 시집 가지고
있지?지난날의 꿈이 나를
밀어간다 였던거.
지난날의 꿈을 나도 자네도
잊지 않토록 하세.
부인께도 안부 전해주시게
.집사람도 자네에게 축하한다고 전해달라고 하네. 또 보세.
^^人而殺之曰兵也(인이살지병야)^^
<맹자 왈>
임금이 백성을 위한다 하지만 그건 형식적이다.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도 구제할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
그리고는 "내가 정치를 잘못한 게 아니고 흉년이 들어 그렇다"고 한다.
마치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고는
"칼이 잘못 들어가서 그런거라 말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즉 사람이 칼에 들어와 찔려 죽었다는 거다.
자기 잘못은 하나 없고 남탓만 하는 임금의 짓을 2000년전 맹자가 꼬집어 한 말이다.
남탓의 대가가 지금 21세기에도 대한민국에 있다. 바로 문통이다.
이 작자는 지금껏 잘못한건 하나도 없단다.
부동산 폭등은 박근혜정부 탓이라 하고,
경제가 나빠진 것은 코로나 탓이라 하고
코로나 창궐은 국민들이 모임을 많이 한 탓이라 하고,
백신 도입이 안되는 건 다른 나라들이 사재기를 한 탓이라고 한다.
허기야 문통의 DNA를 지닌 이너무 정권에서
김진욱공수처장 5급비서관으로 채용된 자의 아버지가
추미애의 한양대 동문이고 사법연수원 동기다.
공수처장 왈, 뽑고 보니 추미애와 아는 사이라고 한다.
또 군복무 특혜의혹의 아들 서씨가 전북 현대 축구팀 인턴사원으로 채용됐다.
이것도 뽑고 보니 추미애 아들이란다.
더우기 가장 공정해야 할 교육감인 조희연은
선거운동에서 도와준 5명을 특별채용 특혜를 줬다.
전교조 출신과 해직교사로 불법 모금등으로 형을 받은 범죄자 등이다.
조희연도 "뽑고 보니 공교롭게 5명이 전교조 출신이고 자기 캠프 사람들이더라" 말했다.
문통부터 다 그 넘이 그 넘이다.
문통 이 넘의 남탓은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경지다!
추미애가 윤석열 정직 결재를 올리자 자기는 그냥 올라온거 사인만 한다 했다.
이 망할 인간아! 사인하면, 니가 책임지는거다! 아이고! 등신 머저리!
또 문통에게 "백신 확보했다고 말했는데 왜 도입이 안됬느냐?"묻자
문통 왈 "비서관이 써준거 그냥 읽기만 했다"고 개풀 뜯는 소리했다.
이런게 대통이란다!
국민들 염장 질러 다 죽일려고
태어난 넘이다! 옘뱅!
화요일엔 꼭 화가 난다. ㅋㅋ
^^[이번 보선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은?]^^
-맹세희-
김종인? 오세훈? 박형준? 안철수?
노노!
이번 선거 국민의힘 승리의 견인차는
바로 문재인입니다.
그가 오만과 무능과 독선과 아집과 위선으로 일관한 4년을 지켜본
국민들이 모두 고개를 돌렸기 때문이죠.
국민이 아무리 이건 아니다...라고 말해도 그는 듣지 않고
오로지 마이웨이만을 외쳤죠.
사회주의로의 마이웨이!
갈등과 분열사회로의 마이웨이!
대중 대북 굴종외교로의 마이웨이!
경제파탄으로의 마이웨이!
대한민국 해체와 몰락으로의 마이웨이!
문재인의 마이웨이는 국민들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현금살포로 절정에 달하죠.
처음엔 통했죠, 작년만해도 일부에게는 통했습니다.
그러나 뇌물매수의 약발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너무 못하고
너무 무능하고 너무 야비하고 너무 졸렬하고 너무 무책임하고
너무 비열하고 너무 위선적이었기 때문이죠.
국민은 좌파정권의 한계와 본색을 봐버린 겁니다.
아, 아무것도 없는 정권이 현금으로 표를 매수하는 거였구나.
국민은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었습니다.
한번 속지, 두번 속나.
지난해 415 총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180석은 절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사회주의 지옥열차를 띄우기 위해서였지요.
대중은 어리석어도 국민은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은 결국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이미 다 봐버렸습니다.
끝난 정권. 문재인에게는 이제 감옥으로의
탄탄대로가 활짝 열려있습니다.
우리 이니 꽃길만 걸으려다 국민을 가시밭길로 내몰고
결국 자신은 감옥행 직행티켓을 받을 운명 앞에 섰네요.
굿바이 문재인.
영원한 지옥 방랑자를 위해 미리 축배를 들어주마.
^^[ 문화 막스주의 ]^^
- 정성구 박사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나는 TV 뉴스는 안보지만,
KBS 아침마당과 열린 음악회는 가끔 시청하는 편이다.
그런데 며칠 전 열린 음악회 무대 뒤 배경을 보고 이상한 생각을 했다.
열린 음악회는 약 1시간동안 영화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전문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독창 순서가 있었다.
그런데 무대 배경에는 무슨 의도였는지 가로 직사각형의 한 가운데 큰 별이 있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그것을 보고 '북한의 인공기'가 생각났다.
나는 그것을 캡쳐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 의견을 물어보니,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왜 열린 음악회의 무대 배경을 인공기처럼 상징화 했을까?
나는 지난 주 KBS의 시청자 민원에 전화를 걸어 내 의견을 전달했다.
어째서 국영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인공기를 생각나게 하는 무대 배경을 했냐고 따졌다.
그러나 그 여직원은 제작진에게 한 번 알아보겠다는 답변뿐이었다.
KBS가 왜 이럴까 싶다. 하기는 KBS뿐 아니라 모든 종편 방송과 신문들은
어느새 종북사상을 자연스럽게 프로파간다 (Propaganda) 하고 있다.
그것은 언론뿐 아니다.
하기는 대통령 자신이 "간첩을 가장 존경"한다고 했고,
"공산주의자를 민족의 모델"로 하자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니 그를 둘러싼 참모들, 장관들,
당원들이 모두 같은 생각, 같은 말,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의 생각을 강력히 비판하던 어느 목사를 몇 차례 구속시켰다.
진정으로 대통령이 자유 대한민국의 행정 수반이라면 비판자의 입을 틀어 막을 것이 아니라,
국민을 향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지키겠다고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지금 한국은 어느새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독재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고 있는데, 그 많은 한국의 지성인, 지식인들은 다 어디 있을까?
이미 한국은 "문화 막시즘(Cultural Marxism)"에 단단히 세뇌(洗腦)되어 있다.
문화 막시즘은 막스 혁명의 새로운 전략이다.
"정통 막스주의가 실패"하자 문화를 통해서 막스주의 이념을 심어주자는 것이다.
우리 나라도 1990년대부터 막스주의를 문화의 형태로 바꾸어 침투했었다.
우리나라의 좌파들은 좀 특이하다. 즉 정통 막스주의에다
"북한의 주체사상"을 가미한 형태의 문화 막스주의자들이다.
그래서 이런 사상이 세작(細作)들의 활동으로 잘 훈련된 종북사상가들이 배출되었고,
지금 각계 각층에 포진(布陣)되어 있다.
그들은 종래의 막스주의를 말하지 않고, 도리어 교육, 음악, 미술, 소설, 연극, 영화를 통해서
기존의 가치관을 파괴(破壞)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문화 막스주의 운동은 자연스럽게, 한국이 가지고 있던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에 회의(懷疑)를 갖도록 하고, 가치관의 혼란(混亂)을 가지도록 해왔다.
문화 막시즘의 목표는 <가정 파괴>, <종교 파괴>, <도덕 파괴>, <사유재산 파괴>를 부추기고,
국민들을 국가의 도움을 받는 "국가 의존형 인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나라를 건설한다는 것이 결국 그들의 목표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의 보수주의자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 정부의 지도자들이 추구하고 있는
문화 막스주의 정책에 놀아나고 있어도 앞뒤를 구분 못하고 있다.
나는 속이 타 들어가고 있다.
이 문화 막스주의의 궁극적 목표는 기독교를 파괴(破壞)하고,
기독교적 가치관, 기독교적 세계관을 없애려는 데 있다.
그래서 지금 맛보기로 교회를 손보고 있다.
특히 지난 일년 동안 코로나 펜데믹 상황 중에서 이 정부는 이런 상황을 교묘히 이용해서
음악, 미술, 영화, 방송 등 모든 문화 매체를 총 동원해서 국민들을 자신도 모르게 속여서
자연스럽게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길들이고 있는 것을 "왜 모르는지..." 참 속이 상(傷)하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 영화들은 사실상 은연 중에
공산주의 이념을 부추기고, 젊은이들에게 종북사상(從北思想)을 불어 넣고 있다.
이는 사회주의 사상에 물든 헐리우드의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고의 상을 받았다.
아모스 선지자는 <공의(公義)가 강물처럼 흐르기를>기도했지만,
오늘날 한국사회는 "불의(不義)가 모든 영역에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그러니 KBS를 비롯해서 모든 종편 방송들과 언론들이 합력해서
자유 대한민국을 공산화 프로그램인 문화 막스주의를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도 지금의 교회 지도자들은 별로 관심 없다.
오늘의 한국, "문화 막스주의"로 갈 것인가?
더 폭 넓게 공부하자.
그러면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리고 깨어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