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의 효능

[산사랑]

항암효능 과 당뇨,고혈압 예방에 탁월한
울금의 효능과 울금 먹는 방법.




울금은 카레의 주성분이며, 한약재로 알려진 ‘커큐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를 소통시키고 간장 해독, 이뇨, 항궤양,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등 효험이 있다.

또한 식물성 웅담으로 불리며, 항암 효과, 노화방지, 간기능 향상,
어혈을 풀어주고, 정체된 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울금은 생강과 식물로서 땅 속에 굵은 뿌리줄기가 있으며,
지름 3∼4㎝이고, 표면에는 바퀴모양으로 마디가 있다.

초가을에 잎 사이에서 20㎝ 정도의 꽃줄기가 뻗으며,
다자란 높이가 1~1.5m 가량이고 11월중에 수확하며 카레의 원료로도 사용됨



울금의 효능

1. '암'억제 효과
2. 혈액 순환 원활
3. 열병에 의한 정신혼미, 토혈, 코피, 혈뇨, 황달 등을 치료
4. 숙취해소 및 간장해독
5. 치매예방 및 노화방지 효과
6. 고혈압, 동맥경화 효과
7. 간염,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




울금 먹는 방법

울금은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 생울금(즙)으로 먹는 방법,
발효 액기스로 먹는 방법, 울금주로 먹는 방법,
요리에 이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생울금
껍질을 벗겨 씹어 먹거나 채 썰어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울금생즙
녹즙기로 약10g내외의 울금을 케일 또는 돗나물이나
녹색채소 혹은 과일과 같이 내려 식후에 한 컵씩 마십니다.

-울 금 차
슬라이스 해서 생울금 1:1 꿀 또는 설탕과 혼합하여 3~4일후에
차 스푼으로 2~3스푼을 넣어 끓여 마시면 좋은 울금 차가 됩니다

-울금건조차
2L 끓는 물에 5g정도 넣어 보리차 처럼 두고 마시면 좋습니다

-울 금 주
생울금 세척 한 후 잘게 자른 후 생 울금 500g 소주 1.8리터
설탕 50g과 혼합한 다음 3개월 이상 숙성 후 마시면 좋은 울금주가 됩니다.

-울금분말
물에 희석해서 마셔도 되고 두유, 우유 반잔이나 요구르트, 요플레에
한 스푼 씩 타서 마시고 하루 10g내외를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울금 주의사항*

- 임산부는 울금을 삼가하세요(자궁수축)
- 정해진 양만, 1일 10g초과 금합니다.
- 공복 시 울금을 삼가하고 가급적 식후에 먹고 위가 약하신 분은
  1일 울금 량을 5g이내 먹다가 양을 늘려 가세요
- 체질에 따라 울금 량을 정해진 양 안에서 증감하시기 바랍니다
- 울금을 먹는 중에 음주를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알콜 분해 작용으로 울금 성분 소실)


울금은 상약으로 몸에 이롭고 독이 없어 오래 먹어도 해가 없고
콜레스테롤의 발란스를 조절, 많이 함유된 칼슘,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혈압 조절, 피부노화예방 등에 효과를 보이고 있어
더욱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울금에 대한 설명

[시티신문사 = 이소진 기자]울금(강황)이 뇌졸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뇌도 회복시켜준다고 알려졌다.

미국 시다-시나이 메디컬센터 신경의학부 상하 중개연구센터의 폴 A. 랩차크 연구팀에 따르면 울금의 성분인 '커큐민'으로부터 얻은 한 분자물질이 뇌졸중을 예방하고 뇌졸중이 발생한 후 뇌세포들의 회복에 돕는 메커니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랩차크 연구팀은 '커큐민'을 이용해 뇌졸중 치료에 도움될 '커큐민 복합물질(hybrid compound) 'CNB-001'를 개발, 임상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잘 알려진 울금의 효능은 피를 맑게 하고 기를 소통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며, 최근에는 암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울금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항암 함염증 작용이 있다는데 특히 대장암 억제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요즈음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되기도 하는데 주변에 울금을 먹고 살이 빠졌다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고 한 달만에 5~6킬로를 뺀 사람도 보았는데(건 울금을 끓여서 수시로 물먹듯이 먹었다고 함), 우연이 아니라 아마도 울금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잘 돌게 하며 비장에도 작용하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그런데 모든 것이 그렇듯이 너무 과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식품으로 먹는다 해도 과용하는 것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몸이 약한 사람은 먹는 양에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과식을 하면 탈이 나지 않는가?

울금활용법

1.생울금 - 녹즙을 갈아 먹을 때 5g정도 넣고 생즙으로 먹든지, 복음 요리나 찌개류에 5~10g 정도 찧어 넣어 요리해 먹을 수 있다.

2. 생울금차 끓여 먹기 - 생울금 10~20g정도를 얇게 썰어 물 2리터 정도를 넣고 10분 팔팔 끓인 후 가장약한 불로 한 시간 정도 달여서 차로 끓여 마신다. 대추나 감초등을 함께 넣어 끓이면 더욱 좋다. 하루나 이틀에 걸쳐 수시로 나누어 마신다.

3. 액기스 만들기-생울금을 얇게 썰어 설탕에(생울금과 설탕 비율)1:1로 넣은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노랗게 액기스가 우러나는데, 건더기를 걸러내고 액기스를 병에 따로 담아내어 조금씩 물에 타먹는다.

4. 울금효소 만들기 - 액기스 만들어 울금을 걸러낸 후 액기스만 계속 1년 이상 발효시키면 울금 효소가 된다.(건강이 않좋은 사람은 2~3년이상 오래 발효시키기를 권장) 거르지 않고 건더기와 함께 계속 발효시켜도 좋은데, 이 때 주의 할 점은 건더기가 액기스에 잠기도록 눌러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울금은 특히 곰팡이가 빠르게 번식하는데, 곰팡이가 나면 군내가 나고 곰팡이가 간독성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5. 건 울금차 - 울금을 말려서 차로 끓여 내는 방법으로 가장 일반적인 사용 법이다. 생울금차와 동일한 방법인데 말린울금에 감초와 대추만 넣어도 특별하고 품격있는 건강차가 된다.

6. 환으로 먹기 - 가장 쉽고 편하게 휴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울금은 특유의 향이 있어 어린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므로 환으로 먹게 하는 방법이 좋다.

7. 울금 탄산 음료 만들기 - 만들어 낸 울금 액기스나 효소를 병에 물과 2(액기스)대 8(물)로 넣고 실온(20~ 30정도의 온도)에 놔두면 3~4일 후에 발효되기 시작하는데 탄산 기포가 왕성하게 올라오도록 일 주일 정도 발효 시키면 달콤하고 향긋한 탄산음료가 된다. 주의 할 점은 뚜껑을 막아 놓으면 폭발 할 수있다.

8. 천연 울금주 만들기 - 이상태로 계속 발효시키면 소주를 한 방울 넣지 않아도 향긋하고 건강에 좋은 샴페인 정도 도수의 울금 주가 된다. 알콜도수는 울금액기스 양과 발효기간에 비례한다. 적당한 비율을 알아내는 것도 재미있다.

9. 울금잎 활용하기 - 울금잎은 향기가 좋고 나름대로의 유용한 성분이 많지만 토란대 같은 혀를 따갑게 하는 독성이 있다. 그러므로 봄에 새로 나오는 연한 잎을 따서 명이 나물 처럼 장아찌를 만들어(산야초를 넣으면 더욱 좋다) 먹으면 독성도 없어지고 고기를 싸 먹으면 정말 향긋하고 명이 나물에 버금가는 맛이 난다. 차를 만들어 먹는 사람도 있다는데, 연한 잎도 독성이 있으므로 차를 만들려면 차로 덖어 오랜 기간 자연 발효 시켜보면 좋을 듯 싶다.

2012년 6월 15일경 울금입니다. 늦게 심고, 봄 가뭄이 심해 드문드문 싹이 올라온 것이 왠지 올해 울금 농사가 부담스럽습니다

모진 환경 가운데서도 잘 자라줘 이제 서서히 수확할 시기까지 왔습니다. 울금은 싹만 나면 할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초도 안 해도 될 정도로 풀도 안 나오고, 우리 밭에는 농약을 안 치지만 울금은 아예 농약자체가 필요 없는 작물입니다. 

4주가 한 덩어리를 이루고 잇더군요. 흙을 대충 털고나서 한 컷 찍었습니다.   

잘려진 밑 둥 단면입니다. 햇빛을 받아 언듯 하얀색으로 보이는데 짙은 노란색과 엷은 노란색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게 곱디 곱습니다  

꽃하고 함께 찍었습니다(울금 꽃은 열대 꽃이라서 그런지 화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울금꽃은 피게 되면 수확 할 때까지 꽃 형상을  2달을 넘게 유지 합니다). 꽃은 진백색, 울금은 진노랑

단면 근접사진입니다.

하나하나 알을 떼 내어 적당히 건조시킨 상태입니다.  이제 주인을 찾아 보낼 준비를 하면 됩니다. 흙이 많이 뭍은것 처럼 보이는 애들은 올 봄에 심겨진 애들이고 노란색의 싱싱한 애들은 올해 새로 태어난 애들입니다.

올봄에 종자로 사용한것도 껍질을 벗겨보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얘들은 나름 역할을 다 햇기에 자연으로 보내줍니다.

근접해서 찍엇습니다(물로 씻어내면 곱디 고운데 흙이 뭍어 잇어 색이 잘 안 나오내요)

올해 울금에게는 최우수는 못 되도 우수라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울금은 농약과 비료를 안 줘도 자기 혼자 잘 자라주는 귀염둥이 식물입니다. 여건 되시면 화분이나 텃밭에 잎 화초로도 키우시고, 울금도 드시고, 꽃도 구경하시는 기회를 가지십시오. 잎은 칸나나 옥잠화와 비슷합니다. 모르면 오인하기 쉽습니다.

울금의 효능은 당연히 알고 계시죠? 모르시는 분 계실까봐 살짝 알려 드릴께요.  

울금의 효능

울금효능은 대부분이 여성분들에게 좋습니다.

1. 변비환자 및 위염이 자주 생기는 분에게 매우 좋습니다.

- 울금의 대표적인 효과가 바로 오는게 비장 하고 위염에 아주 좋습니다. 위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변비가 자주

발생하시는분한테좋습니다.

2. 숙취해소 및 간에 좋습니다.

- 2번째로 꼽아보라면 간에 해독작용이 좋아. 음주전후에 울금을 드시게 되면 숙취효과가 있습니다.

3. 어혈을 풀어 줍니다.

- 혹시 어깨, 팔, 다리같은 곳에 결리거나 아푸시나요? 울금은 어혈을 풀어준다고 하네요 평소에 몸이 쑤시거나 퉁증이

있으신 분들은울금을 꾸준히 드시기 바랍니다. 어깨, 팔, 다리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치질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 이말은 많이 들어봤을것 같네요. 주위 치질이 있으신분은 울금을 드셔보세요. 괜찮습니다. 라고 말을 많이 들어봤을것

같네요. 평소에 치질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은 울금을 꾸준히 드세요. 치질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열병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더운 여름 또는 겨울철 감기에 열병을 시달리는 환자에게 울금을 먹이면 좋다고 합니다. 해열제 바이바이하세요~~

6. 피부질환 개선 및 지혈효과

- 울금의 효능으로 건선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 개선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 목욕하시다가 피부가 가렵고 따깝고

하시나요? 울금을 꾸준히 드시면 이런증상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또한 상처가 난 부위에 피가 더이상 나지 않도록

지혈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노화방지효과

- 인체의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가 좋아 하겠죠..^^*

8. 당뇨병 환자 및 당뇨가 있으신분 필이 드세요.

- 울금은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인체의 혈당을 낮추어 줍니다. 그래서 당뇨병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9. 항암작용

-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각종 암을 예방 할뿐만 아니라 이뇨작용, 멜리닌 색소 방지 당즙분비축진등의

여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독효소의 작용을 향상 키져 줍니다.

10. 여성에게 매우 좋습니다.

- 울금은 생리 불순, 생리통, 산후복통등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카레의 원산지 인도에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가장 적은 이유...바로 울금 때문이랍니다

드시는 방법

드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잇겟습니다만서도 저는 단순히 먹고 있습니다.

1. 잘게 채를 썰어서 차로 다려 먹습니다. 차로 다려 먹을것은 두달간 먹을것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 이상 먹을 경우엔 얇게 슬라이스 처서 냉동실에 보관햇다가 먹을 양 만큼 녹여서 차로 마십니다.

2. 건강원에 가서 배와 각종 제가 재배한 여러가지 약재(도라지, 더덕, 호박, 초석잠, 여주, 수세미등)들을 함께 넣어서 즙을 내려서 먹습니다.

3. 음식할 때 채를 썰거나 아주 잘게 토막내어서 넣어 먹습니다(찌게나 나물, 김치 할 때 등에 사용) 

4. 효소를 담급니다

5. 술을 그다지 많이 못 마시지만 담금주로 사용합니다.

종자 보관은

스치로폴 박스에 흙을 넣은 뒤 울금을 넣고, 또 흙 넣고, 울금 넣고 하는 방식(시루떡 만들듯이 앉힙니다)으로 켜켜이 쌓은 뒤 맨 위에 신문지를 덮습니다. 그런다음 뚜껑을 덮어 얼지 않을 곳에 보관합니다. 얼면 울금이 망가집니다.

봄 즉 3월 경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시점에 뚜껑을 열고, 신문지를 걷어낸 다음 햇볕을 쪼여줍니다. 물도 조금 뿌려줍니다, 너무 많이 하면 울금이 썩을 수 잇으니 아주 조금정도만. 겉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만.

3월 중순정도 되어 기온이 영하로 안 내려가면 낮엔 과감하게 밖에 내 놓고 밤엔 안으로 들여 놓습니다.

4월 중순되면 싹이 제법 나오는것이 잇습니다. 이제 밭에 나가 심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지상으로 얼굴 보여줍니다,

무지하게 오래잇다가 나오니 죽은거 아닌가 하고 파 보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파 보신다고 해도 죽지는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좌우간 안 나오는 애들은 단 0.1%정도 밖에 안됩니다. 

[설중매]

좋은자료 즐독했습니다.

[대박지기]

건강자료 고맙습니다

[난향천리]

좋은 자료 즐감하고갑니다.

[심마니]

자료 즐감했습니다

[하수오]

공부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