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그림은 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과 독립된 국가를
건국하기 위해 일어난 몇 명의 의병들입니다.
조선이 일본 제국의 침략으로
나라를 빼앗겨 버렸었고
그래서 조선 사람들 모두가 가졌던 소원은
일본 제국의 압제로부터의 해방과 더불어 나라가 다시 세워지는,
건국을 바란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때에
해방과 건국이라는 소원을 가지고 일어났던 의병 몇 명이
그 소원을 버리고
조선의 국민들이 일본 제국의 압제로부터 해방이 되든 말든,
나라가 건국되든 말든 버려두고 떠나
자기들만의 일을 가지고
자기들만의 일에 목숨 걸고 나섰다면
이들 몇 명의 의병들 행동을 어떻게 이해하시렵니까?
이들 몇 명의 의병들이
자신이 속한 조선이
일본제국에 압제 당한 상태에서
해방과 독립된 국가 건국을 버려두고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 시키면서 까지
최선 다한 대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라 비롯된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함에서 》
조국의 해방과 독립된 나라 건국을 위하던 의병들이
그 모든 것들을 버려두고
자신들의 목숨을 다해 비롯된 것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복음으로 비롯된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빼앗겨 버린 유대인(이스라엘 사람들)들이
로마 제국의 압제 하에 있었기에
로마 제국으로부터 해방과 더불어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세워지는,
건국(회복)이라는 소원을
모든 유대인들과 함께
예수님의 제자들도 가졌고
이를 위해 예수님을 따라 다녔고
그 소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로 승천 하시려는
그 순간 까지 가졌었는데
다음입니다.
행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이스라엘의 해방과 회복(독립된 나라 건국)을
예수님의 부활 승천하는 그 자리에서 까지 바랐던
그런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이 임하신 그 이후에야
이스라엘의 해방과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소원을 버려두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진 일,
곧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과 복음 전도를 위하여
목숨 다한 충성과 헌신과 희생을 하였고
이 복음 전도를 듣고 믿음으로
비롯된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교회입니다.
유대인들이 로마 제국의 압제 하에 놓여 있었기에
해방과 독립된 이스라엘의 건국(회복)은
모든 유대인들의 소원이었습니다.
그런 소원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 소원을 뒤로 버려두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을 전했고
이를 믿음으로
비롯된(태어난) 것이 교회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엡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골 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예수님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졌던 소원,
곧 로마 제국으로부터 해방과 이스라엘 나라 회복은
사람의 일이고 사람의 생각이었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여 받은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 전도를 듣게 하고
이를 믿음으로 비롯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출생은
하나님의 일이었고
하나님의 생각이었습니다.
사람의 일과 생각 그리고 하나님의 일과 생각은
서로 충돌합니다.
베드로가 당시 사람의 일과 사람의 생각,
곧 독립과 이스라엘 나라 회복은
하나님의 일과 생각을 가로 막는 이적 행위이었기에
예수님께서 사탄이라 공격하셨습니다.
마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대부분은
1940년대에 출현한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에 의하여
WCC.WEA화 되고 말았습니다.
성령에 의한 사도들이 전해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비롯된 복음이 아니고
복음을 빙자하고
성경으로 성경적인 교회처럼 모양새를 하고서는
다른 복음 섞인 복음,
곧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목적하는 정체가
WCC.WEA입니다.
한국교회 대부분은
이러한 WCC.WEA 사상과 무관하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해방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복음이 중요했었고
복음으로 비롯된 것이 교회입니다.
마찬가지고 대한민국과 통일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복음이고
복음으로 비롯된 교회입니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로마 제국으로부터 해방과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건국(회복)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했었고 소원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러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뒤로 버려두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비롯된 복음을 전하여
이를 믿게 하여 믿음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고
죽음에서 생명을 얻고
멸망에서 영생을 얻고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지옥행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이 사역,
곧 복움 전도 사역에 목숨 다한 사도들의 삶이었고
이에서 비롯된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교회입니다.
WCC.WEA가 목적하는
『이 세상 사회 구원 』 사상은 다른 복음으로서
하나님의 일과 뜻을 대적하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생각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일이 아니며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람의 일입니다.
성경을 가지고성경적인 용어들을 사용함과 동시에
그들은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목적하기에
머리 둘 달린 뱀과 같은 정체입니다.
성경으로 성경적인 교회처럼 모양새를 하고서는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사람의 일,
곧 이 세상 사회를 구원을 목적하기에
이들 WCC.WEA는 사이비 교회입니다.
조선이 일본 제국에 의하여
압제를 당하고
나라를 빼앗겨 버린 상태라 해도
복음의 전도자는
뒤 돌아 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뜻(생각)만 생각에서 비롯된 복음 전도 일에
충성, 헌신, 열심, 일생 다해야 합니다.
눅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마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막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유념 합시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틀림없이 그대로 인용 한다 해서 교회냐?
그렇지 않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사람의 지식으로 얼마든지 성경을 공부하여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해서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
즉 교회냐?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라는 간판을 벽에 붙인다 해서 교회냐?
그것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성취 시킨 복음을
성령에 의한 사도들이 전해 준 것을 믿음으로
이에서 비롯된 것이 교회로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불교, 이슬람교와 같은 종교로서 기독교가 아닙니다.
교회는
이 세상 창조시에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한 사도들이 전해 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성취 시킨 복음을 전해 듣고
이를 믿음으로 비롯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교회임을 굳게 믿고
벗어나지 않고
지켜지기를 바라며
지금 한국교회 대부분은 WCC.WEA의
『이 세상 사회 구원 』 사상에 빠져
WCC.WEA화 된 상태라는 사실을 알고 경계로서
우리 자신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
금년 9월에 한국교회 내에서 개최하려는
4차 로잔대회는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1942년에 창시한
WEA(당시는 NAE)의 신복움주의 사상으로
빌리그래함이 주최 하고 개최한 집회로서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내포하고 있는
복음을 빙자한 다른 복음이기에
경계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비롯된 복음과
복음으로 말미암은 교회만큼
존귀하고 중요한 것은 세상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