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박3일 옆지와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오고 간다간다 하면서 기회가
안되어 이제서 다녀왔네요.
예산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니 점심때 경주에 도착.
첫날은 불국사와 석굴암, 안압지(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관람했습니다.
둘째날은 대릉원과 첨성대, 교촌마을, 월정교 야경을 세째날은
신라 경애왕이 후백제 견훤에게 죽임을 당했던 포석정과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가족이 묻혀 있는
오릉과 경주박물관을 들렸습니다.
볼거리가 많고 기대이상으로 좋았던것 같아요.
첫댓글 즐거운 나들이 되셨군요
늘 행복한날 되셔유 ~^^
감사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 좋은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가보고 싶어요
일요일 점심때 경주에 도착했는데 외국인도 많고 인파가 대단했어요.
가급적 평일에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남산도 좋은데
노천 박물관 이랍니다
아~ 그렇군요.
경주에 또 가게되면 남산에도 들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다녀 왔는데...
다시 가볼만 하더라구요. ^^
행복지기님도 다녀오셨군요.
특히 야경이 너무 멋졌어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무료인곳이
많아서 주민등록증 꼭 챙겨가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