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5차 부산23산우회 장성 츅령산/용마경부합동/2017.06.18
1. 모임 : 부산진역 07시20분
2. 츌석(8명) : 박수갑 김소희 박재완 김태홍 김상호 김진엽 안호창 송충송
3. 코스 : 추임이을 주차장 - 치유의 숲 - 물소리길 - 수목장 갈림길 삼거리 - 금곡 제1 주차장
4. 시간 : 4시간 5. 회비 : 3/2만원
- 결산 1) 수입 : 8580541원 (전이월)
2) 지출 : 3.5만 (당일회비보조/가족/2.0 + 5월 통신비/1.5)
3) 잔금 : 8545541원
사진모음
교가를 부르고 ,,,
부산 용마들은 부산진역 07시 20분 집합
장성 축령산으로 출발
섬진강 휴계소
추암주차장 도착
인터넷에서 -- (축령산 편백나무 숲)
홈페이지 : http://www.wawoo-temple.org/index.php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이며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은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축령산 일대에 삼나무 62㏊, 편백 143㏊, 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현재는 수고 20여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심신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천식, 폐결핵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종택아 오랜만이다 10월 넷째주 일요일(22일)에 김천서 보자
부산서울 할배들이 모이고 ,,,
서울부산 단체 사진을 찍고
이학년 단디 찍어라이 ,,,,,
산행 시작
친구들아 우리가 천년만년 살끼가 ?
서로 미워하고 싸우지 말고 손잡고 120살까지 같이 갑시다.
장성 축령산 근처 특히 불태산 자락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근 40년만에 오니 참 말로 감회가 깊다.
치유의 편백숲으로
축령산을 오르는 삼거리에서
우리는 축령산 정상을 가지안고 편백숲으로 들어간다
햐 ^^^^^^
나도 여기서 안가고 누버자고 싶다 누버있다가 날개달고 신선으로 날아가겠다
우리도 피톤치트 향을 맡으며 점심
' 아지매 노란싸스 노래 한곡조 하소 ^^ '
하산길
울창한 편백나무 숲
내려오는 길가에 뽕나무 오디가 무진장 있어서 슬쩍2 따 먹으며 내려오니 어느사이 금곡 주차장 도착
산행 끝
고창 석정휴스파 온천
450년된 은행나무
목욕후 연회장에서
부페식당 ??
재경 용마 회장단의 축하 메세지 ,,,,
축사의 반은 문규철 재경 총동문회장의 칭찬이다.
열심히 동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밤낮으로 노력하는 친구 규철이가 자랑스럽다.
85세가 되신 9회 선배님도 오늘 간단하게 축령산을 넘었는데 ,,,
우리는 아직 청년이다. 항상 건강하게 열심히 산에 다니고 9988 합시다
헤어질 시간이 되어서 ,,,
' 야들이 왜 이리 빠리 안오노 ???? 사진 빨리 찍야제 ,,, '
친구들아
또보자. 항상 건강해라이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