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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친구랑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고요.
그래서 이번에 동거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내려고 합니다.
동거의 모든 순간을 있는 그대로 담았어요.
동거를 하려고 하시거나 동거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tumblbug.com/u_jeong
첫댓글 저는 환갑을 지난 세대 입니다.
흔히 꼰대라고들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동거란 말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네요.
그리 썩 자랑할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결혼의 다양한 형식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큽니다
장,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제도권에 순응하는 삶이 혜택도 많고 안전하고 삶에 유리할겁니다
강신주의 장자수업을 읽지만 공감하기는 어려운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