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2019 인문학콘서트4 '최정원이 말하는 뮤지컬 그리고 무대'
유형 : 대전 강연형 콘서트
날짜 : 2019년 10월 17일(목)
시간 :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bit.ly/2l0qjKW, 인터파크
[공연소개]
“오후 3시에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 시즌6”
예술가의 삶과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생에 대한 물음과 고민을 함께 합니다.
분야별 최고의 예술가들이 전하는 대화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특별한 오후 3시를 선사합니다.
[프로그램소개]
《영화와 뮤지컬》
최정원이 말하는 뮤지컬 그리고 무대
최정원은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간절히 원하는 뮤지컬 배우다.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한호하는 그들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그는 스무 살이 되던 해 <아가씨와 건달들>의 ‘6번 아가씨’로 데뷔했는데, 첫 공연하던 날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가자, 아들레이드”라는 단 한마디 대사였지만, 무대에 섰다는 사실에 모든 것이 감사했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흘렀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굳건히 한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키스미 케이트> <시카고> <토요일밤의 열기>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등 수십편의 대형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는 톱스타가 되었다. 무서울 정도로 작품에 몰입해온 그의 지난 세월은 무대의 그를 더욱 빛나게 한다. “연기 잘한다”는 말보다 “감동 받았다”는 말이 자신을 배우로 살아가게 한다고 말하는 그녀의 뮤지컬 인생과 무대 밖 그녀의 모습, 그녀의 인생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topclass 일부 발췌)
[출연진소개]
뮤지컬배우 최정원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하였고, 뮤지컬 <가스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브로드웨이 42번가>, <그리스>, <사랑은 비를 타고>, <렌트>, <시카고>, <갬블러>, <지킬 앤 하이드>, <비밀의 정원>, <맘마미아>, <빌리엘리어트>, <마틸다>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1995년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을 비롯하여 1996년 “여우조연상”, 1997년 “인기스타상”, 2001년 “여우주연상”, 2010년 “여우주연상”과, 201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상” 2016년 DIMF “최고스타상” 을 수상하였다. 2008년에는 스웨덴에서 <아바>의 초청을 받아 스페셜 콘서트 무대에 올랐는데, 콘서트의 피날레는 뮤지컬 <맘마미아> 갈라쇼 였고, 당시 전세계에서 공연하던 <맘마미아>의 여주인공 171명중 최고의 여주인공으로 선정돼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또한 200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한 뮤지컬 <시카고>는 최정원의 인생의 뮤지컬이라 할 수 있는데 2000년 초연 당시 전석매진의 신화를 이루었다. 초연 당시 <록시 하트>역으로 시작해 <벨마 켈리>역 까지 모든 시즌에 출연하였으며 18년 간 여주인공으로 <시카고>와 함께 했다.
<출연진>
영화평론가 허진웅
딴지일보 FIL2.0 영화팀장/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역임/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 출연/KBS라디오 <문화공감> 출연
피아니스트 엄주빈
프랑스 빌에반스 예술전문학교 졸업/프랑스 몽트뢰 국립음악원 피아노 만장일치 수석 졸업/서울시합창단 제141회 정기연주회 참여/악극‘불효자는 웁니다’의 전체 수록곡 편곡/서울시립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시즌4 참여/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음악감독 및 연주
<프로그램>
뮤지컬 '시카고' 중
뮤지컬 '맘마미아' 중
뮤지컬 메들리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