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애장품인 텀블러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봤습니다
제꺼는 톨사이즈인데 작년 봄에 산거라 아마 몇 번 요 텀블러로 사용하고 그 이후부터는 그냥 집에서 물이나 차담고 했네요...
오늘은 비오는 날이니 사이렌오더로 하기 귀찮아서 아메리카노로 텀블러 할인 300원 받아서 샀네요...
e-스티커까지 적립했죠!!
이제 남은 스티커는 10개 남았지만 3개까지는 프로모션 음료, 나머지는 일반음료인데 다음번에는 뭘로 시켜볼까요?!
지금 날씨가 추워졌는데 따뜻한음료로 주문해야죠...
추운 날에도 아이스음료를 찾는경우가 많은데 저는 감기 걸릴까봐 해서 왠만하면 따뜻한음료를 마신답니다...
가끔은 주문 받는곳에서 음료 주문한답니다...
저도 e-스티커 빨리 10개 달성해야죠!!
"나의 목표는, 남은 e-스티커 10개를 빨리 모아서 쏠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미리 준비하자!!"
오늘은 저의 첫 가죽공예를 해봤습니다!!
제가 장기간 교육가고 학교는 일주일에 1번만 하루종일 활동 했었는데 지난주에 교육도 끝났고 이제 취직 준비기간이니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은 저도 학교에서 가죽공예를 합니다!!
지난주 연극공연하고 KBS 견학 온 그 특별출연한 믿음반학생은 현재 수능보고 취직 준비하고 있지만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같이 취직 준비하고 있네요...
이력서에 자.소.서(자기소개서)까지 썼는데 저는 자소서 쓰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그 학생하고는 취직 할 곳이 다르지만요...
그 학생도 오늘 가죽공예 했지만 담주에도 또 같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죽공예는 제가 처음 해보는데 저는 손재주가 아주 좋으니 조금 어렵고 실수는 했어도 처음하는데 괜찮아요
생각보다 제 손이 빨라서 눈 깜짝할 사이에 금방 만들어졌어요!!
오늘은 카드지갑 만들었는데 편지봉투 모양으로 스티치가 포인트죠!!
컬러는 다양하지만 다른사람들은 핑크에 레드 고르고 했었죠...
저는 카드지갑이 있으니 요건 엄마 드릴까 싶네요...
어차피 지하철 정기권 전용 카드케이스도 아마 3년이나 됐거든요...
중3 때 중계근린공원에서 무슨 행사가 있길래 제가 헤어 악세사리 몇 개 구매하고 서비스로 핫핑크색 카드케이스를 받았는데 그걸 엄마께 드렸지만 지하철 정기권 전용으로 오래 쓰셨답니다...
지하철 정기권, 한달에 한번씩 얼마 내는게 있는데 한달 쓰고 남은금액이 있어도 기간 지나면 사용불가이기 때문에 지정된 기간까지 사용해야 한답니다...
처음이라 조금 부족하지만 잘 만들었죠?!
다음주에도 가죽공예는 계속됩니다!!
아, 그리고 좋은소식이 있는데 제 바리스타 자격증-플라스틱 카드가 오늘 도착했는데 가정이 아닌 센터로 와서 직접 찾아 갈 수밖에 없네요...
저는 요즘 취직준비로 바빠서 한티역까지 가기가 어렵지만 최대한 빨리 시간 잡아야 할 것 같네요...
4기 교육생이였던 분들은 단톡방으로 계속 연락하니까 문제없어요!!
곧 있으면 여장스토리가 이제 완성되가고 있는데 언제 쯤 결말은 끝낼까요?!
마지막 여장스토리!!
오직, 저하고 친한 4기 교육생들 대상으로 제가 스토리를 그린거랍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스캔해서 4기생들한테 자랑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