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가 폐관하는 것을 보며
서로 상생하는 행복한 그린시티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영화보고 외식하자!
그린시티의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문을 닫은 것을 보니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넷플릿스, 디즈니 등의 안방TV문화에 밀려나고 유튜브, 틱톡 등 숏폼 중심의 플랫폼 문화에 뒤처졌다고는 하지만, 대형 스크린이 주는 웅장한 화면 속으로 빠져드는 몰입감을 주는 문화공간 하나가 우리 지역사회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니 매우 참담한 심정이다.
종전에 메가박스도 잠시 폐점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개점했는데 만약 그린시티에 하나 남은 메가박스마저 부끄럽게도 다시 폐점한다면, 그린시티 주민들은 센텀시티나 해운대역에 있는 영화관으로 가야 한다. 거기다 지하철이나 버스왕복 차비 약 4천원도 영화비에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한다.
그린시티가 살기 좋은 곳으로 활성화되려면 주변 인프라 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메가박스 영화관, NC백화점, 이마트, 백병원 등 이런 시설들은 절대 없어져서는 안 될 시설이다. 이런 시설들이 빠져나가면 그린시티는 그린이 아닌 허접한 블랙시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 그린시티 주민들이 소비를 일으켜 서로가 상생하는 행복한 그린시티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영화를 보고 외식도 합시다. 여러분!
/ 그린시티 주민 정일혁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