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Once More』는 미국의 남매 듀오 「Carpenters」
곡 중 가장 잘 알려진 노래로, 1973년 5월 1일에 발매된 정규
5집 앨범 〈Now &Then〉에 수록되어 발표되자 마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가사는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흘러간 시절을
회상(回想)하는 내용"으로 미국 빌 보드 싱글 차트 2위, 빌 보드
Adult Contemporary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캐나다 차트 1위를 비롯해서 세계 10여 개 국가 싱글 차트 Top
10안에 랭크되었던 불후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Yesterday Once More』는 "Top Of The World" 와 함께
「Carpenters」를 대표하는 곡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Pop Ballade 이며, 'Karen Carpenter'(1950~1983)의
천상(天上)의 목소리로 오늘날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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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내가 어렸을 적엔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요.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렸고
미소를 지었었지요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그렇게 오래전 일도 아닌데
그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죠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요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그런데 그 노래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오랜만에 만나 친구처럼
그 노래들을 너무 도 좋아했어요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 to sing's So fine.
그 노래 중 "샬랄랄라"
"우우우"하는 부분도 아직도 아름다워요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어링"~~ 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요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노래 가사 중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다시 한번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하네요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죠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그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나는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요
세월을 녹여 내리듯 흘러가는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 중 "샤랄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요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어링" 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요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나의 가장 좋은 기억들은
생생하게 내게 돌아오죠
어떤 것들은 전과 같이
날 울게 할 수도 있어요
그 옛 시절로 다시 한 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