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동 파출소앞(05:00)→동천체육관(05:10)→태화호텔 정문앞(05:20)→ →시청(05:25)→공업탑 SK 주유소 (05:30) →신복로타리(05:40)→천상읍 사무소(05:50)→언양 서울산한의원(06:20)
높이 1,915m의 지리산은 대한민국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상술했듯이 남한에서 부속 도서를 제외한 본토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끝이기도 하다. 국내 육상 국립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지리산답게 산의 면적이 심히 광대하다. 지리산은 행정 구역 상 3개의 광역자지단체에 걸쳐있는데, 지리산을 대표하는 3대봉(천왕봉, 반야봉, 노고단) 또한 3개 도에 각각 속해 있다.
3대봉[9] 중 최고봉이자 제 1봉인 천왕봉(1,915m)이 경상남도 2개 군(산청군, 함양군)에 걸쳐있고, 제 2봉인 반야봉(1,732 m)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제 3봉인 노고단(1,507 m)이 전라남도 구례군에 속한다.
지리산은 행정구역 상 3개 도 산하의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전라남도 구례군·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까지 총 4군 1시에 걸쳐있다. 국립공원 사무소는 3개 도마다 각각 하나씩 총 세 곳이 있다. 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산청군 시천면에, 전남사무소는 구례군 마산면에, 전북사무소는 남원시 주천면에 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리산(智異山)은 "지혜로운 이인(異人)의 산"이라 한다. 그러나 문헌상에 智異山, 智理山, 知異山, 地異山, 地理山과 같이 소리는 같되 한자만 다르게 기록되었음을 볼 때, 지리산은 순우리말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한국지명학회에 따르면 '지루하다'의 방언인 '지리하다'가 어원이며, 한국학중앙연구회에서는 고대 한국어 지명인 달(達)이 지리, 또는 두류(頭流)로 바뀐 것으로 본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백두대간의 맥이 멈추었다고 하여 두류(頭流)라 부른다고 하였다. 도교의 영향을 받아서 방장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리산에는 식물 1,600여 종이 자생하고 반달가슴곰이 85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으며, 천왕봉을 주봉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펼쳐져 있다. 오래 전부터 큰 산으로 유명을 떨친 만큼 역사가 오래된 고찰이 많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 때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한 격전지이기도 하다.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빨치산의 활동과 이로 인한 역사적 아픔이 있었다. 고대에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재가 지리산에 많이 남았다. 천왕봉 정상에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산행 루트: 거림 탐방지원센터-세석대 피소-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법계사-로타리대피소-중산리 주차장
산행거리: 약 18.5km 소요시간: 약8시간
중산리 탐방지원센터-유암폭포-장터목 대피소-제석봉-천왕봉-법계사-로타리 대피소-중산리 주차장
산행거리: 약 14km 소요시간: 약 7시간
▣ 준비물: 방한/방풍의, 식수, 점심도시락, 간식.
▣ 산악회제공: 아침식사 및 하산주 제공합니다.
▣ 산행회비: 50,000원
☎연락처
회장 010-2728-1575 ,
사무국장 010-8974-0774
산행대장 010-2680-5685
하랑관광(울산72바5409)최영선(010-7746-8877)
첫댓글 버스 타는시간 장소가 없내요
하용구님 신정시장 (2등
신청 합니다
동천체 탑승 합니다
김태영님 산대장 (5등
신청합니다. 신복탑승 우측 통로쪽 자리부탁드립니다.
신청합니다 동천체육관
공업탑 참석합니다
동참합니다. 동천에서 탑승합니다.
네^^감사합니다 (9등
일단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