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는 분위기인지 햇볕이 쬐이는 가운데 대공원 호숫가전망좋은길을 걸었습니다. 코스가 짧아 식당인 "봉덕샤브샤브"에 도착한 시간이 11시40분밖에 되지않아 자리를 쉽게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산행에 참석하시고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신 靑湖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은 서리풀공원을 지나 방배역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처음 걸어보는 곳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1. 산 행 지 : 서울대공원
2. 집 결 지 : 대공원역(지하철4호선)
3. 코 스 : 대공원역 → 호숫가전망좋은길 → 동물원입구 → 봉덕샤브샤브 → 경마공원역
4. 점심메뉴 : 샤브샤브 (봉덕샤브샤브)
5. 참 석 자 : 회 장 竹 林 (노 정 규)
鶴 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南 岐 (김 칠 권) 東 山 (노 태 윤)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雲 坡 (오 주 광) 深 井 (이 성 우) 瑟 山 (이 영 배)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靑 湖 (조 찬 길) 松 齋 (조 춘 구) 德 菴 (최 종 옥) 金 峰 (황 선 옥) <계 16명>
오늘의 출석부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가 16명이 모여 서울대공원둘레길을 걸었다. 며칠전에는 비가 오는것으로 예보되었으나 오늘은 예상과 달리 햇볓이 뜨겁게 내려쬐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조찬길 친구가 처음으로 참석하여 점심을 제공했다, 게다가 박대감이 생일을 맞이했다. 두분께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노회장의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들과 함께 걸을수있다는것은,우리들에게 주는것들도 많은것 같애여!
함께 걷다보면 실타래처름 엉켜있던 여러가지 생각들이 정리 되기도하고
그옛날 그시절 친구들과 함께했던 여러가지 생각들이 새삼 되살아 나기도
그래서 우리가 함께 걷다가 보면 부족함이없는 아름다움이 맹글어 지데여
멈추어라! 순간이여! 정말 아름답구나! 경탄하는순간 나를붙잡아가도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