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종은 선조의 5남으로 1627년에 왕으로 추존됨. 인조 등 4남을 둠.
- 진종은 영조의 아들로 사도세자와 4촌. 6세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나 즉위전에 죽었다. 양자인 정조가 즉위하자 진종으로 추존.
- 장조는 유명한 사도세자로서 영조의 둘째아들이며 정조의 아버지. 부인은 홍봉한의 딸인 혜경궁 홍씨.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되어 아버지 영조에 의해 죽음. 1899년 장조로 추존됨.
- 익종은 순조의 아들이며 헌종의 아버지.
4세에 세자로 책봉되고 19세때[순조27년]대리청정으로 참정하였으나 4년만에 죽고 뒤에 익종으로 추존됨.
3] 가장 많은 아들을 둔 왕은?
세종대왕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성종 16명, 2대정종이 15명 순이다
딸은 태종[이방원]이 17명이며, 성종이 12명, 중종과 선조가 11명 이었다.
4] 왕비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은?
- 청주한씨가 1위[태조비:신의왕후],[덕종비:소혜왕후],[예종비:장순왕후],[성종비:공혜왕후][예종비:안순왕후], [인조비:인열왕후]로 가장많고 - 파평윤씨와 여흥민씨가 4명, 청송심씨와 안동김씨가 3명이다.
5] 왕비중 가장 자식을 많이 낳은 왕비는?
- 세종대왕비 소헌왕후 심씨는 8남2녀를 낳았다. 성종의 제9비 숙의홍씨도 7남3녀로 공동1위이다.
6] 가장 짧은 기간 재위한 임금은?
12대 인종이며 재임기간 9개월이었다.
7]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임금은?
21대 영조로서 51년 7개월로서 반세기동안 왕좌를 지켰다.
8] 가장 단명한 임금은?
단종애사의 주인공 6대 단종으로서 17세에 사약을 받고 죽음
9] 가장 장수한 임금은?
21대 영조로서 83세까지 장수했다.
10] 가장 많은 부인을 둔 임금은?
3대 태종과 9대 성종으로서 12명의 부인을 두었으며, 세종대왕은 6명 이었다
각종 최장기 기록들
1] 가장 오랫동안 벼슬에 있었던 인물은 ?
조선말엽의 정원용으로서 20세에 급제하여 마지막 영의정을 지낼 때까지 72년간을 관직에 있었으며 그는 지극히 검소하여 청백리에 올라있기도 하다.
2] 호조판서를 최장기간 지냈던 인물은?
영의정 정태화의 후손인 정홍순으로 무려 11년간을 호조판서로 재임한 유일무이한 인물. 그는 재정문제에 대한 당대 제일인자의 명성을 날렸다.
3] 벼슬의 꽃인 홍문관 대제학을 최장기간 역임한 인물은?
당대의 대문장가 서거정[달성서씨]로 23년간을 재임했다.
4] 가장 여러대의 임금을 보좌한 사람은?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까지 7대의 임금을 보좌한 김세민[경주김씨]으로 70년 동안 봉직하면서 7대의 임금을 보좌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5] 조선시대 역사 인물중 가장 장수한 인물은?
여중추부사 권황[안동]과 죽림칠현의 한사람인 홍유손으로 모두 99세까지 살았다.
6] 가장 귀양살이를 오래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산 정약용으로 28세때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종교문제로 19년간 강진에 유배됨.
7] 예조판서에 최장기간 봉직한 사람은?
범옹 신숙주로 무려 15년간 예조판서에 재임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는 뛰어난 어문학자로서 7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외교문서는 거의 신숙주의 손을 거쳤다.
8]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에 가장 오래 재임한 인물은?
유명한 재상 황희정승으로 지속적으로 18년간을 재임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그는 조선 제일의 청백리 관료이자 가장 대표적인 신하이다.
조선왕조 최다수의 기록들
1] 영의정을 가장 여러번 지낸 인물은?
최석정[전주최씨]으로 서 56세에 영의정이 된 후 8번을 지냈다. 그는 소론의 영수이었다.
2] 이조판서를 가장 많이 역임한 사람은?
42세에 이조판서가 된 박종덕[반남박씨]으로서 무려 18번이나 이조판서에 올랐다. 관료들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관직으로서 임금의 절대적인 신임이 있어야 하는 만큼 그는 공평한 인사에 최선을 다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