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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읽은 지방자치론의 토론방 13주차_ 님비에 장묘시설 조성 답보…동물복지 첩첩산중
박성석 경찰학과 16 추천 0 조회 62 19.06.09 18: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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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님비현상은 어느 지역이든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 예가 바로 위 기사처럼 제주도에 동물 장묘시설을 조성한다고 하였을때 반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만약 제주도 시민이였다면 저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저도 아마 반대는 아니더라도 암묵적으로 반대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의 전환을 해본다면 장묘시설을 조성한다는 것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동물을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좋은 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루빨리 이해관계를 적절히 수립하여 방안을 내세웠으면 좋겠습니다.

  • 타인에게 이해심을 구하기 전에 나부터 타인을 이해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동물 사업은 어쨌든 필요하고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 사이에 적절한 이해관계와 복지, 운영을 통해 적절하게 조율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 최근들어 동물관련 사업, 비즈니스 들이 생활 곳곳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을 가족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잇는 반면에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던지 납득할 수 있고 서로 배려할 수 잇는 결론이 나면 좋겠습니다.

  • 한 정책이 수립되고 건물이 지어지기까지 예산뿐만 아니라 많은 의사소통과 이해관계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학우분이 말씀하신 먼저 이해하는 마음이란 말에 동의합니다. 이런 사회 문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기저에 깔려야 할 생각인데 자신의 이득도 중요한 게 사실이라 쉽지가 않네요. 그치만 시대가 변하고 동물이 이젠 키운다는 의미에서 같이 사는 의미로 발전한 만큼 좀 더 이해하고 시대 맞는 생각들을 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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