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겨울이야기' 성황
소프라노 김성혜가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서영순 작시 ‘연리지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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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성혜가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한상완 작시 '그리움의 크기'를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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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정순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황여정 작시 ‘매화연가’를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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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정순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고옥주 작시 ‘위로’를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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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승직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김명희 작시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를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
테너 김승직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황여정 작시 ‘물한리 만추’를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소프라노 김지현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최숙영 작시 ‘그런 거야 사랑은’을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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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지현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다빈 작시 ‘ 어느 날 내게 사랑이’를 노래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다. / 양문숙 기자 |
바리톤 이정식(서울문화사 사장)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 야기' 콘서트에서 '‘The Exodus Song(영광의 탈출)’를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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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정식(서울문화사 사장)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 야기' 콘서트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23일 서울 서강 8경 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 에서 반주를 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작곡가 이안삼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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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람크(RAMK) 대표가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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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성혜가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한상완 작시 ‘여름 보름밤의 서신’을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소프라노 김성혜가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거룩한 성'을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소프라노 조정순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김종선 작시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소프라노 조정순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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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승직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문효치 작시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를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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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승직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실버벨(Silver Bells)’을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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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소프라노 김지현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서영순 작시 ‘월영교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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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지현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오 거룩한 밤’을 노래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작곡가 이안삼이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김선채 서강8경 대표가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 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출연자들이 이안 삼 작곡가의 지휘에 맞춰 앙코르곡 서영순 작시 ‘우리의 사랑’을 부르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이안삼 작곡가의 지휘에 맞춰 출연자와 관객들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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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열린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 -겨울이야기' 콘서트에서 성악가, 작곡가, 작사가들이 다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양문숙 기자 |
23일 서울 서강8경아트홀에서 '작곡가 이안삼의 사계(四季)-겨울이야기'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 양문숙 기자 photoyms@seoulmedia.co.kr 가곡 애호가며 아마추어 성악가인 바리톤 이정식(서울문화사 대표)은 '영광의 탈출(The Exodus Song)'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로 성탄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영광의 출'은 모 TV 방송국의 주말 영화 프로그램 시그널 뮤직으로 쓰인 곡이라 친숙했다. 마지막 무대는 최근 '대한민국오페라 대상'에서 여자주역상을 받은 소프라노 김지현이 장식했다. 김지현은 '그런거야 사랑은(최숙영 시)' '어느날 내게 사랑이(다빈 시)' '월영교의 사랑(서영순 시)' '오 거룩한 밤'으로 따뜻한 감성을 충만하게 빛냈다. 앙코르가 쇄도하자 전 출연자들이 이안삼 작곡가의 지휘로 경쾌한 리듬의 '우리의 사랑(서영순)'을 부른 뒤, 이어 관객과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함께 열창했다. 이날 음악회 반주는 피아니스트 장은혜가 맡았으며, 진행은 장재영 람크(RAMK) 대표가 맡았다. 이안삼 작곡가와 호흡을 맞춰 멋진 한국 가곡을 탄생시킨 시인 한상완, 최숙영, 김종선, 황여정, 고옥주, 서영순, 다빈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안삼 작곡가는 "좋은 장소에서 좋은 시와 좋은 성악가, 그리고 훌륭한 반주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앞으로 '사계 콘서트'는 이 멋진 장소에서 '겨울'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을 테마로 한 공연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람크는 2008년부터 영국 퀸 엘리자베스 여왕의 음악교육 재단인 영국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한국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람크는 '좋은 음악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큰 힘'이라는 모토로 국내외 음악 전문가 100인 연구회를 구성해 문화 코드의 특성을 분석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은주 기자 44juliet@naver.com |
양문숙 기자 yms7890@hanmail.net
첫댓글 최숙영선생님께서 올리신 자료 스크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