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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맑은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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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폭풍기도회영상 <230908> "생수의 강" / 요한복음7장 37절~39절
큰숲맑은샘교회 추천 0 조회 73 23.09.08 23: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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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9 01:58

    첫댓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더 간절히 소망합니다.한계 만난 상황 조차도 넘어서게 만드는 하나님의 일하심은 내가 처한 현실에서는 이룰수 없을것만 같은 꿈을 주시고 이루길 원하는 간절한 바램을 주십니다.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함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그 꿈을 위해 주시는 기회를 날마다 붙잡습니다.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고,흐르는 성령의 강물에 내 몸을 맡기며 나아갑니다.내 모든 힘을 빼고 마치 튜브를 타고 있는것 처럼…
    그러나,여전히 끈질긴 자아와 싸우고 있지만,
    그래서 차라리 빈껍데기만 남았으면 좋겠다는 고백을 할때도 있지만..그렇기에 오직 성령의 통치하심만을 간절히,간절히 바라며 나아가겠습니다.
    든든한 나의 백 되시고 오늘도 사랑한다시는 하나님
    영민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23.09.09 03:10

    전도와 선교, 믿는 것을 증언하는 자가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오늘 제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내가 믿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을 증언해야하는가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있는가 수많은 질문들이 떠올랐습니다. 언젠가부터 강물에 떠밀려가는 듯 거슬러가는 몸부림이 없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은밀하게 타협하고 순식간에 변질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순수함을 찾으려 몸부림 조차 치려하지 않았던 저를 계속해서 보게 하셨습니다. 최근 들었던 말씀들과 오늘의 말씀을 통해 제가 찾아야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왜 몸부림을 쳐야하는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나의 의지로 근성으로 하는 무지한 사역이 아닌 강물같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들의 요구를 따라가는 성숙한 사역을 하는 사역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이렇게 글로, 말로 적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진짜 몸부림이 있어야 되는줄 압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인줄 알고 진짜 몸부림을 쳐서 성숙한 사역을 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앞서 그 몸부림을 보여주신 우리 목사님과 우리 교회가 있어 새삼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찐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더 큰 이상을 꿈꾸며 기도하는 삶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23.09.10 01:07

    나의 필요로 인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심과 같이 저 또한 복음이 필요한 베스트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저의 타이밍이 아니라 베스트의 타이밍에 베스트가 있는 그곳이 어디든 달려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저의 힘으로 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고 싶을 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성령을 더 의지하겠습니다. 성령님은 하겠다 하는 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신다 하셨는데 하겠다 하는 결단이 진심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겠다 하는 말이 진심이 아닐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야하기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의 그 사랑에 파묻혀 진심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겠다 결단하고 싶습니다. 말씀 앞에 주저말고 순종하라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겠습니다. 의지를 내어 기도의 자리에 저를 내던지겠습니다. 그때 저를 붙드시는 성령님을 먼저 체험하고 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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