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 다방면으로의 분석
주제(主題)를 다양하게 건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오행은 다방면으로의 분석으로 된다 이런 말씀이야.
오행(五行)은 다방면으로의 분석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뭔가 이렇게 지목(指目)하여 주제(主題)를 보면 다 오행이 다 결부되어 있고 음양(陰陽)이 다 결부되어 있는 거지요.
아 목(木)이면 목(木)의 분석 하나만 갖고서도 오행이 또 분류되는 것이고 금(金)이면 금(金) 그것도 역시 오행이 분류되는 것이고 세분화된다 할 것 같으면 세분화(細分化)시킨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다 그렇게 오행으로 오행이 오행으로 또 구분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이를테면 만물 성장에 있어서 어 목(木)하여 나무를 지목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을 갖다가 견과(堅果)가 되는 걸 갖다가 단단해지니까 가을에 열매를 맺으니까 그걸 금기(金氣) 기운이 가득한 것으로 보는 것이고, 그 영양분을 저축해서 말하자면 지내는 것을 겨울로 보는 것이고 그래서 또 다시 영양분을 비축했던 것을 발아(發芽)시키는 기운이 되는 것을 봄으로 보는 것이고 또 그 나무가 그렇게 발아돼서 잘 성장하는 것을 여름으로 보는 것이고 또 여름이 되어서 또 그렇게 또 잘 성장해 가서 가을 가 되면 또 결실이 돼서 맺잖아.
그러니까 오행 하나만 가지고 이렇게 나무 오행에서 목(木)이라하는 목(木) 한 가지만 갖고서도 말하자면 오행 분류가 된다.
그럼 토(土)는 무엇이냐 그러니까 각 계절마다 끝자락이고 시작되는 그런 곳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이것을 이제 전문 용어로는 이제 무기(戊己) 공망(空亡)이라 하고 차착(差錯) 공망이라 해서 그 분기점(分岐點)이 확실하게 불분명한 거 이런 것을 나타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거든.
무기(戊己)토(土)라 해가지고서 진술축미(辰戌丑未) 토(土)라 그래서 그래서 무기토가 말하자면은 방위상으로 나아갈 적에는 그렇게 사정방(四正方)이 못 되고 사우방(四偶方) 그러니까 내 모서리 방으로 빠져나가서 천(天)의 사주(四柱)를 세우듯이 건곤간손(乾坤艮巽) 이렇게 세우듯이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끝자락이며 시작 다음 절기의 시작도 되는 것이며 이렇게 되는 것이 토(土)의 역량이고 토(土)가 맡은 사명(司命)이 된다.
이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요. 봄의 끝자락이면 진월(辰月)이 되는데 3월달이 되는데 음력... 그럼 거기가 봄인가 하면 하면 또 여름으로도 들어서는 거거든 들어서는 거거든 그러니까 그 확실한 것이 여기서 여기까지만 봄이고 여기서 저기까지는 여름이다 이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성향 형편이 되는 것 확실하게 불분명한 것을 공망이라 하는 거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을 이건 내가 말하자면 주장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옛 사람들 철인(哲人)이 다 그렇게 말해놓은 것이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풍수 성향으로 무기(戊己)공망이니 차착(差錯)공망이니 해서 그 나경 나침판 패철을 보는 방법에 다 그렇게 나와 있다 이런 말씀이야.
무기공망은 중앙이 불분명해 가지고서 말하자면 그렇게 말하는 것이거든 그것이 사정방으로 나가질 못하고 사모서리방으로 빠졌을 적에는 차착공망식으로 되는 거와 같다 이런 말씀이에여.
차착 공망이라는 건 이쪽도 저쪽도 아니라는 거 섞여 있는 것 혼성(混成)되어 있는 것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무기토 중앙토가 그렇게 공망이래서 어디가 무기(戊己) 토(土) 중앙이라고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중심을 잡아놓고서도 거기는 기운이 말하자면 그 방위상으로 그 시간 성향으로 그 절후(節候)상으로 확실하지 못한 것이다.
이렇게 어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하자면 거기를 지목하지 않고서 어느 방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그걸 제(除)해놓고 그 양옆 에를 쓰는 것이 고허(孤虛) 왕상(旺相) 휴수(休囚) 분류 방법이다.
그러니까 고허 휴수를 빼고 무기를 빼고 자착 공망을 빼며 나머지 왕상(旺相)을 갖고서 분도수를 잡아가지고 분금도수를 놓게 된다.
풍수상으로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확실하지 않고 불분명한 건 다 빼 치우는 거지 말하자면 색색한 것만 쓰고 농도가 색색한 것만 쓰고 흐릿한 거는 다 빼버린다 이런 논리다 아 이런 말씀이야.[천산투지 이십사 분금도수 정하는 방법이 그렇다]
그래 사계절 끝자락이 어디서 어디서까지 확실히 그렇게 딱 잘라서 말할 수가 없기 때문에 불분명하기 때문에 진술축미 사모서리방 공망으로 보고 이것도 저것도 혼성된 것이다.
확실한 건 아니다. 이래 해 가지고 토(土)의 기운으로 생각을 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봄의 끝자락에도 진토(辰土)요 여름의 끝자락에도 말하자면 미토(未土)요.
여름이 시작되는 것도 말하자 사오미(巳午未) 4월달이라 하지만은 그래도 하마 진토(辰土) 끝자락이면 여름철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쉽게 말하자면 냄새로 말할 것 같으면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가을 끝자락은 술(戌)이고 겨울 끝자락은 축(丑)이 된다.
그러면서 하마 봄의 성향으로 가려는 것이 겨울 끝자락이 되는 모습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그 토기운이 확실하게 그 마감을 지으면서 다음 오는 계절 오행 수순이 불분명하신 것을 전부다 토로 그렇게 말하자면 내보내는 거예여.
토로 보는 거예요. 중앙토로 그래서 중앙토가 이렇게 사모통이로 빠져나오는 것으로 보는 거다.
그러고 어느 방위상으로 토(土)가 없는 데가 없어 사생방(四生方)에 말하잠 에도 다 있고 자오묘유(子午卯酉) 사정방에도 다 있다 이런 말씀이이여.
인신사해(寅申巳亥) 사생방에도 4절 사생방에도 토가 다 있다고 그 분야(分野)도(圖)에 보면 다 그렇게 나오잖아.
무토 뭐 이렇게 이제 축토(丑土)에는 기토(己土).. 미토(未土)에도 기토(己土) 오중(午中)[사고황천(四庫黃泉)외에는 건록(建祿)을 기준하여선 지장간(支藏干)을 세우는 것 병무록재사(丙戊祿在巳) 정기록재오(丁己祿在午) 해선 같이 오(午)에서 록을 얻음으로 정(丁)의 곁가지로 보는 것이 기토(己土)인 거다 이렇게 토(土)가 기토(己土)가 들은 것은 세 곳이지만은 나머지는 거의가 다 무토(戊土) 분야로 보는 거예요.
인신사해(寅申巳亥)에 다 무토(戊土)가 다 들어앉아 있다. 그렇다면 자오묘유(子午卯酉) 정방에는 또 토(土)기운이 없겠어 그 토는 없는 데가 없다 다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지만은 그렇게 계절 논리에 의해서 끝자락으로 본다 하면은 진술 축미월 이런 것을 토(土)로 본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 계절이 무르 녹이는 것의 끝자락이다.
그것을 토로 본다. 봄의 계절이 무르 익는 것을 진토(辰土)로 보고 여름 계절이 무르 익어서 다음 계절로 넘어가려 하는 것을 미토(未土)로 보고 가을 계절이 무르 익어가지고 겨울 계절로 넘어가려 하는 모습을 마감지으려 하는 모습 가을 계절을 술(戌)토(土)로 보고 겨울 계절이 마감지으려 하는 것을 섣달 축토(丑土)로 봐.
아- 그러면서 다음 계절이 오기를 바라는 듯 그 기운이 일어나는 모습을 그려놓게 된다.
이렇게도 오행을 분석해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한 가지 골수에만 매 맺혀있지 말아라.
이렇게 저렇게 융통을 갖고서 토(土)의 성향을 계절 논리나 시절논리 이런데 대하여서 결부시켜서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분석해 봐야 된다. 연구해 봐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오행의 다방면의 분석 중에서 이렇게도 또 관찰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한번 나의 생각을 말씀해 올렸습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